이승만외교전략연구원에서 '글로벌청년리더클럽 1기'를 모집한다. '글로벌청년리더클럽'은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층을 대상으로 국제정세, 세계사, 한국근현대사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을 가르치는 수업이다. 이승만외교전략연구원 성상훈 대표는 "2주 동안 성인들을 상대로 1일 4시간의 수업을 해 보니 중장년층보다 중1, 대학생, 청년층의 호응도가 높았다. 따라서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층을 대상으로 12시간 동안 속성으로 세계사, 한국근현대사, 급변하는 동북아시아 국제정세 등에 대해 가르칠 예정이다.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안다면 자라나는 청년세대들이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국제정세 부분은 이춘근 박사님이 강의를 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청년들이 바른 세계관을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승만외교전략연구원은 7월 16일(화)~25일(토)까지 수업을 들으신 분들 중 한번 더 듣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신청하면 무료로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청년리더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토요일 오후 6시까지 1일 4시간,
이승만외교전략연구원은 '성경으로 보는 세계사 및 한국근현대사' 특강을 7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 공덕동 글로벌디펜스뉴스 강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상훈 대표는 "지금 한국의 혼란상을 알고 싶거나, 불안한 한국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알고 싶다면 우선 한국근현대사를 알아야 하는데, 한국은 공산주의 진영과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대립 속에서 탄생하였기에 우선적으로 한국근현대사를 이해하려면 유럽 및 미국의 역사 그리고 국제정치를 이해해야 한다. 미국과 유럽의 역사는 성경의 해석을 놓고 끊임없는 대립과 갈등이 반복되어 온 역사이다. 현재의 국제정치는 중국과 북한을 포함한 공산진영과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자유진영의 대립인데, 공산주의는 성경을 정치제도화 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기 위한 사탄의 세력이다. 선과 악의 대립구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적 관점에서 세계사를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기에 이 특강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7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는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가 '성경으로 본 세계사와 한국근현대사'를 2시간 강의를 하고, 이어서 이춘근 박사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2탄'을 강의한다. 7월 24일
교육이란 무엇인가? 여러 가지 담론이 있겠지만 교육기본법에 의하면 ‘인격도야’, ‘자주적 생활능력’,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추게 하는 것이라고 교육의 이념을 밝히고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는 내적 성숙과 함께 외부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인류가 이제까지 쌓아올린 지식과 문명을 전수하는 것도 교육 본연의 목적 중 하나임을 부인할 수 없다. 교육의 이념을 서술하면서 인격도야만으로 그치지 않고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의 자질을 설시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여겨진다. 그렇다면 교육은 미래를 재단하기보다 현재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게 하여 학생 스스로 미래를 대처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교육은 학생의 미래를 미리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미래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그 기초를 닦아주는 것이어야 한다. 교육자가 미리 재단하여 ‘너희들의 미래는 이러해야 한다’고 종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교육은 사회 각 분야의 진보적 발전단계보다는 조금 뒤에서 늦은 걸음으로 따라가는 것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자세라 할 것이다. 근래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는 6.25 발발 70주년을 맞이하여 일선 중고교에 ‘동아
기력이 쇠하기 쉬운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삼계탕, 추어탕, 갈비탕 등 보양음식을 즐겨 먹는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잘못된 방법으로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 체력보충을 위해 먹는 보양식. 먹는 방법에 따라 치아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그럼 지금부터 박대윤 광주유디두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치아건강 유지하면서 보양식 먹는 방법과 먹은 후 치아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꼭꼭 씹어서’ 먹는 습관 치아와 잇몸 튼튼하게 해 여름철에는 복날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보양식을 자주 섭취하게 된다. 건강식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도움이 되는 정도가 다른데, 급하게 먹을 경우 위에 부담을 주거나 소화불량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꼭꼭 씹어서’ 먹는 습관을 기른다면 소화력이 증진되고 치아와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음식을 최소 30번 이상 씹어 먹으면 음식물이 잘게 분해되면서 동시에 침이 생성되어 구강이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위·아래턱의 치아가 맞물리는 저작운동의 진동이 잇몸과 잇몸뼈에 적절한 자극을 줘 치아건강에 도움이 된다. 오랜 저작운동은 저절로 자정작용이 되
요즘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다 보면 여름철 더위와 맞물려 숨이 막혀온다. 코로나19 확산세는 멈추지 않아 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는 상황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평소 자각하지 못했던 입 냄새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덥고 입 냄새가 나도 벗을 수 없는 마스크. 그렇다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럼 지금부터 구지은 동두천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마스크 착용으로 심하게 느껴지는 입 냄새의 원인과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마스크 속 입 냄새, 입 속 세균이 원인! 입 냄새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입 속 세균’에 있다. 특히 우리가 자는 동안 침의 분비가 줄어 입 안의 세균이 많이 증식한다. 이 세균이 만든 휘발성 황화합물이 아침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데 자신은 물론 상대에게도 불쾌함을 줄 수 있다. 더불어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입 속에 있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또한 식사 후 양치는 입 냄새 없애는 데 도움을 주지만 양치 습관에 따라 입 냄새 원인이 될 수 있다. 양치 후에도 본인이 입 냄새가 난다면 입을 잘
< 우리는 왜 백선엽장군 서울특별시장(葬) 시민분향소를 설치하는가? >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낸 국가의 영웅입니다. 김일성의 남침으로 대한민국의 생사(生死)가 몰린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백 장군은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낙동강 전선을 끝까지 지켜낸 진정한 영웅이자 참 군인이었습니다. 장군은 항상 전투의 최일선에 서서 용기 있고 희생적인 풍모를 보여준 대한민국 군인의 표상이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후 평양에 처음 입성하여 태극기를 꽂은 장본인도 대한민국 육군 제1사단장 백선엽 장군이었습니다. 공산제국주의로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진짜 영웅인 백선엽 장군을 국가장(國家葬)으로 치르지 않고 육군장(陸軍葬)으로 강등한 것은 부당한 처사입니다. 백선엽 장군의 장례는 마땅히 국가장으로 치러져야 합니다. 대한민국 법률에 의거하면 백선엽 장군의 장례를 충분히 국가장으로 치를 수 있습니다. 국가장법 제2조 ‘국가장의 대상자’ 항목에는,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서거한 경우에는 대통령이 결정하는 바에 따라 국가장(國家葬)으로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북한과 소련·중국이 합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