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 기계장치와 디젤 엔진이 결합된 병렬형 하이브리드 구동체계를 탑재한 VAB MK III 일렉터(ELECTER) 시제차량이 수락시험에서 성능과 견고성을 인정받아, 지난 1월 13일 프랑스 병기본부DGA에 납품되었다. DGA와 RTD사는 18개월 동안 계획된 시험을 통해 병렬형 하이브리드 구동체계의 군용 승인을 추진할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DGA 미래 전투 플랫폼 개발 시 채택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다수의 볼보 그룹 민수차량에 장착되어 공기오염을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입증한 하이브리드 구동체계는 차량 가속력을 높이고 전술 가속 소요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스텔스 기동성을 확보하며 예비전력 제공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기동성 측면에서 170kW 이상의 추가동력을 순간적으로 제공하는 부스터 역할이 가능하며, 열연소 엔진 대신 배터리가 공급하는 전기 모터만을 사용함으로써 10km이상 스텔스 기동이 가능하고, 예비전력 제공으로 지휘용 또는 관측용 차량이장시간 정숙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최종적으로 70kW 발전장치 세트로 견인형 발전장치 세트를 대체하여, 최대 15kW의 대형 발전기가 추가적으로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미 육군 및 록히드마틴사가 최근에 육군의 차량용 광학센서체계(VOSS) 사업에 대한 마일스톤 C를달성하였다. 이에 따라 VOSS 체계는 지뢰방호 장갑차(MRAP)에 대한 표준센서로 인증되었다.VOSS 체계는 통로개척이나 정찰 임무를 위해 이동간 360° 감시 및 폭발물 위험 탐지능력을 제공하며, 안정화된 15인치 터렛에 설치된 고해상도 컬러, 야간투시 및 열상센서를 구비하고 있다. 2 006년 이래 1,100대 이상의 VOSS 체계가 미 육군 및 해병대와 나토 동맹군에 배치되었으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97%의 작전준비율(operational readinessrate)을 보이면서 전투에 사용되었다. 용어설명 1. VOSS : Vehicle Optics Sensor System2.MRAP : Mine Resistant Ambush Protected
신형 MG5 7.62×51mm 다목적 기관총(GPMG) 사업독일 육군이 곧 두 개의 주요 소화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들이 2015년 군수산업박람회(Enforce Tac)에서 IHS Jane’s사에 밝혔다. MG5 사업을 위해 7년간의 기본계약에 대한 최종합의서가 곧 체결될 예정이며, 독일 정부는 2017년까지MG5 기관총 7,114정을 1억 1,800만 유로의 금액으로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K121은 MG5로 알려져 있으며, 독일연방군이 운용 중인 노후화된 라인메탈(Rheinmetall)사의 MG3를 대체할 예정이다. 독일연방군은 이 사업을 위해 초도소량생산 HK121 다목적 기관총 65정에 대한 시험을 마쳤다. 기본계약 이후에 MG5 기관총의 수량이 12,733정으로증가되어 금액은 약 2억 4,000만 유로 규모가 될 것이며, 독일연방군은 550mm 총열의 표준형 버전, 460mm 총열의 보병용 버전 및 660mm 총열의 차량설치용 버전 등을 구매할 예정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G29 Cal .338 라푸아 매그넘(Lapua Magnum)(8.6×70mm) 장거리 저격소총 사업신형 G29 저격소총 124정은 향후 수주 이내에 경쟁을
러시아 공수부대가 3월 3일 JSC KMZA(Kurganmashzavod)사가 양산한 보병전투장갑차BMD-4M 사도브니트사(Sadovnitsa)와 병력수송장갑차 BTR-MDM 라쿠쉬카(Rakushka) 최초양산분 12대를 인수하였다. 러시아 공수부대는 2015년 말까지 BMD-4M 62대와 BTR-MDM 22대를 인수하고, 최종적으로 BMD-4M 700대와 BTR-MDM700대를 인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러시아 공수부대는 2013년 중반에 공수부대 운용시험용으로 BMD-4M 10대와 BTR-MDM 10대를 인수한 바 있다. 이번에 인도된 궤도형 BMD-4M는 BMD-4에 기반하고 있으나 공수부대 장갑차 능력을 개선하는 한편, 지상군이운용하고 있는 보병전투장갑차 BMP-3와 공통성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신형 상부 차체, 엔진, 차대와 기타 하부체계를 포함한 다양한 사항을 개선하였다.중량을 줄이기 위해, 엔진 구조에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든 일부 부품과 엷은 강철로 만든 흡입다기관을포함하였다. 장착된 바크차-U(Bakhcha-U) 포탑은 100mm 2A70 주포(대전차유도미사일 사격가능), 30mm 2A72동축포, 7.62mm 동축 PKT 기관총으로
미 센션트(Sentient)사가 MQ-8 파이어 스카우트(Fire Scout) 무인헬기 임무제어체계에 사용하기위해 미 해군항공체계사령부(NAVAIR)에 케스트렐(Kestrel) 자동탐지 소프트웨어를 인도하였다. 이 기술은 지상·해상에 있는 관심 물체를 완전 동영상 비디오 방식으로 자동탐지함으로써 ISR 성능을 개선하게 된다.MQ-8 무인헬기는 미 해군 함정에 정찰, 상황인식 및 지상·해상·공중 부대에 대한 공중화력·정밀 표적획득 지원을 제공한다. 케스트렐은 자동화 비디오 분석도구로써 EO/IR 센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 무인헬기는 주로 함정, 고무보트 등을 포함한 해상의 소형 물체 탐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유·무인 ISR 플랫폼의 ISR 비디오 분석에 있어 케스트렐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원거리 표적에 대한 가시적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제적용 가능한 정보를 신속히 분류·전파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센서 운용 성능을 개선하여 특정 ISR 운용모드에서 전체 플랫폼능력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용어설명※ NAVAIR : Naval Air Systems Command
미 CACI International사가 미 육군 야시경 전자센서부(NVESD)를 위해 센서·영상체계에 대한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엔지니어링 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는 센서체계 기술, 개념 평가와 관련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서비스 제공관련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또, 미군의 정찰·감시·표적획득 능력 증대를 위한 기술 개발·배치 관련 지원사항도 포함된다.CACI사는 NVESD를 위해 기술적 관리 및 엔지니어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식 훈련시설의 유지, 정교한 실제·가상·구성(LVC) 시뮬레이션 훈련 제공, 육군의 첨단 C4ISR 체계에대한 체계통합연구소 운용 등도 포함되어 있다. NVESD는 첨단 야간투시나 기타 센서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활동을수행하고, 적외선 무기 조준경 및 감시체계 등의 개발 수행한다. 용어설명 ※ NVESD : Night Vision and Electronic Sensors Directorate
미 국방고등연구기획국(DARPA)은 조종자동화 시스템(ALIAS) 개발프로그램의 1단계 주관기관으로시코르스키사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항공기에 장착과 변경이 가능하며, 자동화 수준이 높은 HW/SW를 개발하는 것이목표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코르스키사, UTRC, NREC, Veloxiti사 등이 참여하는 $800만 규모의 기술개발과제 프로젝트이다. 프로그램 1단계(2015년)에서는 개발된 시스템을 블랙호크 헬기에 장착하여 지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2018년까지 3단계로 구분하여 개발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미 국방고등연구기획국은 밝혔다. 시코르스키사는 이미 2013년부터 관련 기술에 대한 기초조사를 시작하여 회전익 및 고정익이 높은 수준의 시스템 지능을 갖도록 하는 ‘MatrixTechnology’ 프로그램을 근간으로 연구를 제안하였다. 궁극적으로 조종승무원의 감소 혹은 조종사 기술수준의 차이에 따라자동조종 시스템을 재구성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연구의 목표이다. 용어설명 1. DARPA :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gram Agency2. ALIAS : Aircrew Labour In-cockpit Auto
미 ASU사는 2015 헬기 박람회(Heli-Expo)에서 광역·저고도 관측센서(OWLS) 마이크로짐벌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용이 용이하며 약 1,000ft 떨어진 거리에서 사람 크기의 표적을 식별할 수 있다. 소형 무인항공기(UAV)용 센서이지만 유인항공기에도 운용이 가능하다. OWLS는 야간투시 센서와 영상 안정화 마이크로짐벌 외함(enclosure)이 결합된 형상이며, 직경은 4인치, 무게는 2lbs 미만이다.OWLS는 최근 주로 군용분야로 제한하던 저조도(low-light) 성능을 상용분야에도 제공하게 된다. OWLS는 최대 7kts의 저속용으로 제작되었으나, 높은 속도에서 운용하기 위해 슬립 스크린(slip-screen) 장치를 삽입할 수 있게 재설계 하였다. 이 센서는 고객의 요구조건에 맞춰 제작하며, 단가는 5만 달러 미만이 될 것이라고 미 ASU사는 밝혔다. 현재 성능평가 시험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여름 초에 초도물량에 대한 소량생산 계획이 수립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제품은 소방활동을 포함한 공공목적을 위해 출시될 예정이고, 항공기 장비 관련 환경및 감항 표준에 부합된다고 미 ASU 사는 밝혔다. 용어설명 ※ OWLS
미 레이시온사가 대통령·군 지휘부·폭격기부대 간 보안통신을 제공하기 위해 미 공군과 1억 3,4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후, 핵무기 방호용 지휘통제체계를 위한 다수의 설계 및 개발 마일스톤을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위성단말장비 성능개량 사업의 체계 요구사항 검토(SRR) 및 예비설계검토(PDR)도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미 레이시온사는 기능별 성능평가 시험 및 기타 마일스톤은 2016년 말 이전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일정과 예산에 맞추어 계획대로 사업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폭격기용 비행기지가 처음으로 첨단 극고주파(AEHF) 위성에 접속할 수 있게되었으며, 이로써 안전하게 방호된 통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레이시온사는 고대역폭 AEHF 단말장비를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로서, 공군의 사업비용 절감과 새로운 능력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용어설명AEHF : Advanced Extremely High Frequency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3월 1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청사내 청렴관 앞에서 1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방위사업청은 2006년 개청 이래 매년 분기별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혈액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들을 도우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주식 사무관은 “작은 나눔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자주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혈액으로 기본적인 검진도 할 수 있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여 국민 헌혈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싶다”고 전했다.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계속 매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여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에게 희망나눔을 실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대상으로 전산장비 정비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사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산 봉사활동은 개청 후 10년간 계속 이어온 봉사활동으로, 정기적으로 분기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100여 대의 개인용 전산기(PC)를 수리 및 예방 점검하고, 간단한 전산소모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이번 전산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영락사회복지재단, 성모성심회수녀회 재단 등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로 미취학, 초ㆍ중ㆍ고 고아 및 장애인 등 약 200여 명을 돌보고 있는 복지시설이다.방위사업청 자매결연 복지시설은성모보호작업시설(장애인 자활 생산시설), 영락보린원(고아원), 혜심원(고아원), 영락애니아의집(장애아동 사회복지시설)이다.재정정보화기획관(고위공무원 홍일승)은 “정보화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10년간 해온 이 전산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 밖에도 방위사업청은 직원들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해오고 있으며, 용산구 지역 내 독거노인 돕기 자원봉사활동, 노숙
국방부는 지난 6일 병영문화혁신의 일환으로 간부들의 제복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복에 패용하는 약장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국군의 현재 약장은 훈·포장 12종, 표창 3종, 기장 21종 등 총 36종이며, 여기에 표창 4종, 직책근무 6종, 영예 15종 등 총 25종의 약장을 신규 제정하였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수차례의 정책실무회의를 통해 각 군의 상징성과 형평성을 고려하는 등 심층적인 논의 끝에 약장 확대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3월 6일 최윤희 합참의장과 스카패로티 연합사령관을 비롯한 한·미 양국군 주요 지휘관, 참모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실시하고 있는 연합사 ROC-Drill(Rehearsal of Concept Drill : 작전개념 예행연습) 훈련장(경기도 성남 소재)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장병들을 치하하면서 “어제 발생한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특히, “북한의 어제 반응은 스스로 테러 및 반인권 집단임을 자인하는 몰상식한 발언”이라고 말하였다.“위대한 한·미동맹은 숱한 시련과 역경 속에서 더욱 단단해져 오늘에 이르렀다”며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한미연합훈련은 한미동맹을 떠받치는 주춧돌로서 지난 60여 년 동안 적 도발을 억제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왔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주한 미대사에 대한 테러는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며, 이러한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능력 또한 굳건한 한미동맹에서 나온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실시한 ‘한·미 ROC Drill’은 키리졸브 2부 연습에 대한 개념을 발전시키고,
국방부는 6일 해병 1사단(경북 포항), 9일 50사단(경북 영천) 개토식과 함께 2015년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올해 유해발굴사업은 3월 9일부터 11월 13일 까지 총 8개월(8월은 우기로 인한 정비 週)간 6.25전쟁 당시 주요 전투지 중심, 전국 85개 지역에서 34개 사·여단급 부대 장병 연 10만 여명이 임무를 수행한다.이를 위해 국방부는 지난 2월 인사복지실장(황우웅) 주관 全軍 주요 인사 참모를 대상으로 유해발굴 추진 협조회의를 실시하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약 2주간에 걸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소속 전문 발굴팀과 전반기 군단 발굴팀 집체교육을 통해 발굴절차와 요령을 숙달했다.2000년부터 실시된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명예로운 보훈」을 모토로 조직보강, 증편, 감식시설 확충, 법령 개정 등 본격적인 사업으로 발전되어 왔다.특히, 올해는 유가족·국민·장병들의 맞춤식 패키지 홍보와 디지털 유해발굴 종합상황실 구축, 불필요 규제 개혁 등을 통해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먼저, 유가족 대상 ’15년 유해발굴 시작을 알
국방부는 전역예정인 모범장병들을 격려하고 진로설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일경제신문과 3. 6.(금)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매일경제신문이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격려행사를 국방부에 제안함에 따라 체결하게 되었다.'전역합니다! 새 희망, New Vision' 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는 장병격려행사는 단기 및 중기복무 후 전역예정인 장교·부사관과 의무복무 후 전역하는 병사를 대상으로 신분별 연 1회 실시할 계획이며,전역 후 사회진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기복무 장교 70명을 우선 선발하여 4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첫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격려행사동안 직업의 세계, 창업의 길잡이, 성공취업 토크 콘서트 등 취업·창업교육과 인문학, 인간관계 리더십 등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우수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역장병들이 군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진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등 여러가지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향후에도 국방부와 매일경제신문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진로 설정 및 취업·창업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