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26일 오후, 한·미 양국 간 감항 당국의 능력을 인정하고, 항공기 도입 및 탑승을 위한 상호협력 추진을 위해 한·미 감항인증 상호인정(Mutual Recognition)을 체결하였다. 상호인정 제도는 군용 항공기의 도입·탑승 시 감항인증 중복수행 방지를 목적으로 양국 군 감항 당국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인정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상호인정은 유럽연합(EU),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등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감항인증 수행 및 항공기 개발비용 절감을 위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현재까지 국가 간 상호인정은 유럽 및 북미 국가 위주로만 추진되어 왔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은 아시아 최초로 타국과 상호인정을 체결한 국가가 되었다. 한·미 군 감항 당국은 연합작전 및 훈련 시 탑승항공기의 비행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3월 인정합의서 서명을 시작으로 상호인정에 착수하였다. 방사청은 인증기획과장(공군중령 김건완)을 팀장으로 10명의 인정평가팀을 구성하여 군 감항 당국 질의서(MARQ) 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해 상호인정을 위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MARQ(군 감항 당국 인정질의서 : Military Authorities's
LIG넥스원 판교∙용인 사업장의 임직원 12가족 40여 명이 국군의 날을 앞둔 24일(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묘역정화활동을 펼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묘역정화활동은 국군의 날을 맞아 현충원을 찾을 많은 참배객에게 잘 정돈된 묘역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열렸다. 구미와 대전지역 사업장 임직원은 30일(금)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두 아들과 행사에 참여한 남형욱 수석매니저(LIG넥스원 감시정찰사업1팀)는 “최근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순국선열과 우리의 역사를 소개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전할 수 있어 참가하게 되었다”며 “국군의 날을 맞아 많은 분들이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렸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News Letter 60호 (2016년 09월 01일 발행) 박정희 대통령, 방위산업으로 한국경제 부흥시키다9월 7일(목)~9월10일(토), 일산 킨텍스서 '대한…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산업화 및 근현대화에 미친 영향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이 9월 7일(목)부터 10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세계 35개국에서 육군참모총장 및 군 고위인사들이 국산 무기체계 구매를 위해서 방문한다. 육군협회와 DXK(http://www.dxkorea.org/new/)는 대한민국 무기체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주국방 역사를 함께 묶어서 수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40일 만에 소총, 수류탄, 크레모아 등 8종의 무기체계를 설계하여 생산한 '번개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국가경제를 한 단계…헤드라인 감사봉사단, 3세대가 함께하는 국방안보현장 감사투…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투기 공장 및 항공우주박물관 견학8월 25일(목) 대한민국감사봉사단 45명이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투기 공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 대한민국감사국위원회 주…미국의 굴욕, ‘한미상호방위조약’은
서울행정법원은 방사청이 2015년 8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게 부과한 ‘3개월간 국내 공공기관 입찰 참가자격 제한처분’에 대해서 원고 측인 KAI의 손을 들어 주었다. 1심 재판부인 서울행정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피고(방사청)가 원고(KAI)에게 부과한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은 공익 목적에 비추어 지나친 제제라는 이유가 있으므로 비례원칙에 위반하고 재량권 남용으로 판단하여 피고의 3개월 제한처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집중지출심사 기간'을 운영하여 약 2,000억 원 규모의 추석자금을 중소기업 등 주요 방산업체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 위해 '집중 지출심사 기간' 중 업체의 납품대금 및 선금 요청에 대한 심사를 우선 처리하여 법정 기한 대비 10일까지 단축하였다. 방사청은 지급된 추석자금이 원자재 및 구성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까지 배분될 수 있도록 주요 방산업체와 사전에 협조하였다. 방사청은 추석자금 조기 지급으로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자금사정이 곤란한 중소 방산업체들의 자금난 완화 및 임금체불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침체된 조선분야 등 방산시장 경기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방사청 지출심사팀장(해군대령 최석영)은 “앞으로도 방사청은 방산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집중 지출심사기간' 이후에도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한 대금지급 업무를 상시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사청은 오는 10월까지 지급된 추석자금이 중소기업 등 협력업체에
한 중국 언론은 중국 공군의 공중급유기가 활주로를 벗어나자마자 추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세한 기종 및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공군교육사령부는 9월 29일(목) 14시부터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한반도 공중위협 변화와 방공유도탄전력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제21회 방공포병 전투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 김영후)는 9월 22일(목) 14시부터 17시까지 국방컨벤션에서 '방위산업 발전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9월 27일(화) 16시 30분부터 국방컨벤션에서 학회창립 25주년 기념행사 및 방산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국내 최고의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T모티브(대표이사 유기준)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에 참가했다.ST모티브는 총면적 108㎡ 규모의 전시장에 K2C/K2C1 소총, K12/K12-C2 기관총, K-14 저격용 소총 등 K계열 신형 첨단 소구경 화기류를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경기관총 등 핵심 방산품들을 전시했다. DX Korea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 201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며 올해 2회째다. ST모티브는 지난 2014년에 이어 금년도 참가했으며, 각 언론사와 군 관계자들을 비롯해 전시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은 권총, 소총, 기관총, 저격용 소총 등 여러 총기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큰 흥미를 보였으며, 특히 1973년 故 박정희 대통령의 ‘자주국방’ 기치 아래 세워진 국방부 조병창 시절부터 진행된 대한민국 개인화기의 발전사와 최신형 첨단 화기들의 기술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ST모티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는 물론 여러 국가 군 관계자들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는 국방ICT산업 기업으로서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의 역량 강화 및 미주(실리콘밸리) 진출 지원을 위한 '국방 ICT산업 기업의 해외거점화 사업지원'기업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9일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는 서울안보대화를 마친 외국 차관급 인사들이 대거 방문하였다. 이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며 각 업체로부터 국산 무기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한국방위산업학회 김영후 부회장이 이란 국영 영어뉴스 'PRESS TV'와 인터뷰를 하였다. 김영후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서 수리온 헬기, 비호복합 대공포, 천무, K-2 전차, 소형전술차량, 국산 크루즈 미사일, 탄도미사일, K-9 자주포 등 국산 장비의 우수성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이날 인터뷰는10일(토)에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