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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부모세대가 피로써 지킨 대한민국 끝까지 지켜야
아래는 2017년 1월 24일(화) 국회 대회의실에서 있은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 출범식'에서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이 한 축사 내용의 전문을 게재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 여러분! 저는 오늘 만감이 교차하는 벅찬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세월 수없이 잠 못 이루며 참담해 하였던 어둠의 터널 속에서 이제는 환한 태양과도 같은 희망의 출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사랑하며 지키고자 하는 이 대한민국은 저 촛불시위의 주체세력들이 세운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들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들이 그리고 선배들이, 김일성 일당의 비열한 불법 기습 남침으로 빚어진 참혹한 동족상잔의 전쟁에서 변변한 무기도 없이 맨손으로 박격포탄을 끌어 안고 적의 전차에 뛰어 드는가 하면, 총검을 들고 시산혈해(屍山血海)의 적진을 향해 돌격하면서 싸우고 또 싸워 죽음으로 지켜낸 우리들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3년에 걸친 전란에 풀 한포기 조차 남지 않았던 폐허의 잿더미를 손톱이 빠지도록 헤치고 또 파헤쳐가면서 일구어낸 우리들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들의 그리고 우리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입니다. 그럼으로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