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학 전문가 김정민 박사의 ‘김정민의 국제관계’는 14일 ‘고대사 연구의필요성과 한국의 미래전략: 제1부 중국의 군사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김정민 박사는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도 현실적이어야 하고, 국익의 관점에서 바라봐야한다” 강조했다. 그는 또 “미래 비전이 없는 역사는 자학의 역사이거나 스스로를 정당화하는 역사 밖에 되지 않는다”고 피력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김정민 박사는 “중국의 교과서에는 과거 청나라가 가장 확장되었을 때의영토회복을 수복해야할 중국의 영토”라고 규정하고 있다”고밝혔다. 그는 주은래가 김일성과 한 이야기를 인용하면서 “만주지역이중국의 영토가 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는 했다면서, “그러나주은래는 다시 그 땅을 돌려줄 의사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박사는 “그러나 미국의 닉슨 독트린 이후 중국의 숨통이 트였다”면서“닉슨 독트린으로 일본이 러시아와 친교를 맺으려하자, 미국이중국과 교류하기 시작하면서 숨통이 트였다”고 강조했다. 김정민 박사는 “미국이 중국과 교류하면서 키운 이유는 당시 공산주의맹주국이었던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서였다. 중국을 전략적 동반자로 키울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실험은 실패했다. 중국은 돈을
2017-09-14 10:48유투브 뉴스타운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김정민의 국제관계’가 9월 30일(토) 14시부터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방송의 주제는 ‘미국의 중국 해체전략과 한국의 만주수복 전략’으로 동북공정에 맞서 만주를 수복하는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타운TV 관계자는 “그동안 김정민 박사의 강의에 대해서 질문이 많이 들어왔는데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 팬들과의 공개방송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당일 날 행사장에서 김정민 박사에게 직접 물어보시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개방송 후에는 사진촬영 등 팬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김정민 박사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카자흐스탄 키맵대학교와 몽골국립대에서 국제관계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동안 국내 국제관계 강연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한 내용들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김정민 박사는 미국의 국제패권전략을 중앙아시아(구소련권) 관점에서 바라보고 분석하여 방송을 하고 있기에 색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민 박사는 발해유민들의 이동경로를 추적하여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이란 책을 출판하였으며 고대상고사의 해석을 통해서 통일한국 건설 및 만주수복 등 중앙아시아
2017-09-13 20:58김정민 박사는 지난 9월9일 경기도 안산지역에서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해 강연을 가졌다. 김 박사는 이 강연의 주제를 ‘코민테른의 부활과 대한민국의 대응전략’이라고 설명했다.김박사는 “코민테른은 국제공산당으로서 공산혁명시 국경과 민족을 초월하자는 기치를 내걸고 혁명을 했다”면서 “이들의 활동이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지금도 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피력했다. 김정민 박사는 그 구체적 사례로 “중국의 일부 민간단체는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한국의 민간단체와 연대를 해서 2015년에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했다”고 설명하면서 4월 일본의 아베 총리 방미 당시 워싱턴과 샌프란시스코에서 항의데모, 8월 재호주 한국계와 중국계 단체가 위안부상설치안 가결을 위한 운동, 9월에는 재미한국계와 중국계 단체가 샌프란시스코 시 의회에 위안부비와 동상 설치에 대한 가결을 위한 지지운동, 10월에는 한국과 중국의 민간단체가 중한합작의 위안부상을 설치”하는 등 연대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정민 박사는 또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비교하면서 “자본주의 이론은 재미없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있어서 성공했지만, 공산주의 이론은 아름답지만 현실을 미화해서 봤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2017-09-09 14:41유디치과(범계점)는 지난 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제 3회 안양시민 안전 페스티벌”에 참여해 안양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과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유디치과 부스를 찾아주신 안양 시민 5000여 명에게 구강관리용품을 증정했다.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제3회 안양시민 안전 페스티벌” 행사는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을 연출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문화축제이다. 주요 행사로는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고층 피난 체험, 지진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안양시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유디치과 범계점 의료진 및 직원 30여 명이 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유디덴탈버스를 통해 무료 구강검진을 실시 했다. 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직업체험, 어린이 구강건강교실 운영, 포토존 체험, 페이스 페인팅 체험, 풍선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안양시민에게 올바른 구강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용품 3000여 개를 증정해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다.
2017-09-07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