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홈페이지에 ‘중국 우한’에서 발생 ‘으로 표기 문재인 정부 및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 등 일부 교회에 코로나 확산과 관련하여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구상권 청구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정치방역’이라는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운영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홍보용 홈페이지 ’F&Q'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어떤 질병인가요?’란 질문이 있는데, 그에 대한 대답으로 “이 새로운 바이러스와 질병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되었고, 현재 전 세계에 확산되었습니다.“라고 되어 있다. 문재인 정부가 개설한 정식 홈페이지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였다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 및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추진하기 위해서 ‘우한폐렴’, ‘중국폐렴’ 등 중국을 혐오하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도록 언론에 권고한 것과 달리, 실제 전염병의 발생 장소가 중국 우한지역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시진핑
2020-09-27 06:37< 영상제작 : 홀리원TV >
2020-08-04 02:21백선엽 장군, 6.25전쟁 다부동전투에서 하나님께 기도한 이후 싸워 승리한 이야기를 아십니까? 6.25전쟁 발발 이후 낙동강의 다부동방어선 전투가 한창 벌어지던 1950년 8월 21일. 다부동 전선의 우측방향에 있는 천평동 계곡에 위기가 찾아왔다. 당시 천평동 계곡은 대구를 향하는 매우 중요한 길목이었는데 그 계곡의 양쪽 산에는 국군 1사단 병력이 지키고 있었다. 특히 좌측고지는 11연대 1대대(대대장 김재명 소령)가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계곡 아래쪽에 4km나되는 좁고 기다랗게 펼쳐진 길목은 마이켈리스 대령이 이끄는 미 27연대가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8월 21일 오전 10시쯤 되었을 때 미 27연대의 좌측 능선을 엄호하던 11연대 1대대가 기선을 제압당해 고지를 빼앗기고 다부동 쪽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급한 보고가 들어왔다. 그리고는 곧 동명 국민학교(현 초등학교)에 차린 사단 CP(지휘본부)에 마이켈리스 대령으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한국군은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싸울 의지가 있느냐”는 고함치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주 격한 목소리의 이 전화를 받고 백선엽 사단장은 당황하고 말았다. 천평동계곡을 지키는 미군이 철수하면 다부동전선은 무너
2020-07-14 00:47< 우리는 왜 백선엽장군 서울특별시장(葬) 시민분향소를 설치하는가? >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낸 국가의 영웅입니다. 김일성의 남침으로 대한민국의 생사(生死)가 몰린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백 장군은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낙동강 전선을 끝까지 지켜낸 진정한 영웅이자 참 군인이었습니다. 장군은 항상 전투의 최일선에 서서 용기 있고 희생적인 풍모를 보여준 대한민국 군인의 표상이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후 평양에 처음 입성하여 태극기를 꽂은 장본인도 대한민국 육군 제1사단장 백선엽 장군이었습니다. 공산제국주의로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진짜 영웅인 백선엽 장군을 국가장(國家葬)으로 치르지 않고 육군장(陸軍葬)으로 강등한 것은 부당한 처사입니다. 백선엽 장군의 장례는 마땅히 국가장으로 치러져야 합니다. 대한민국 법률에 의거하면 백선엽 장군의 장례를 충분히 국가장으로 치를 수 있습니다. 국가장법 제2조 ‘국가장의 대상자’ 항목에는,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서거한 경우에는 대통령이 결정하는 바에 따라 국가장(國家葬)으로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북한과 소련·중국이 합세한
2020-07-11 22:107월 9일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살을 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장례절차를 놓고 서울시가 시민의 세금으로 장례절차를 치루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원순 전 시장은 3월 25일 청소년 성 착취물을 불법으로 제작 및 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디지털성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죽이는 살인행위이자 악질적인 범죄”라며 피해자들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했다. 그런데 여성인권운동에 앞장 섰던 박원순 시장이 자신의 여비서를 성추행 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여성단체는 성명서를 내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은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다.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 바른인권여성연합 성명서 전문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은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다. 즉각 철회하라! 사람의 앞날을 누가 알겠는가?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런 죽음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다. 우리는 고인이 어떠한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 모든 번뇌와 고단함 다
2020-07-11 21:59( 홀리원코리아TV )
2020-07-11 20:51(홀리원코리아 TV)
2020-07-02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