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저우의 공식 매체와 블로그는 창저우에 소재한 한 케이블 제조업체가 중국 해군의 2번째 항공모함 건조에 필요한 케이블을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불분명하던 중국 해군의항공모함 건조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었다.그러나, 이 보도 자료는 모든 매체에서 바로 삭제되었다. 관련 케이블 제조업체는 장 샹샹(Jiang Shangshang) 케이블 그룹이며, 첫 번째 항모인 랴오닝함에도 전원케이블을 납품한 실적이 있다.송 쉬에 중국 해군참모부총장은 2013년 4월에 “중국 해군은 항공모함 추가 확보의 필요성을 강하게느끼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최초로 2번째 항공모함 확보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력과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한 구형 항모를 개조하여 배치한 랴오닝함이 유일한 항공모함이라는 사실에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중국의 군사전문가인 웨 강은 중국 해군력에 부합되기 위해서는 최소 3척 이상의 항공모함이 필요함을 강조한 바 있다. 또 다른 중국 군사전문가인 니 레시옹은 케이블 납품업체가 선정되었다는 것은 건조준비 작업에 착수하였거나 적어도 설계는 마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일본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제작한 초음속 경전투기 FA-50이 전력화 된 뒤 최초로 ‘Soaring Eagle 훈련’ 에 참가하여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 이 ‘Soaring 훈련’은 2월 2일부터 12일까지 2주간에 걸쳐 공군 작전사령부 예하의 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 훈련의 목적은 기습 침투하는 적의 대량항적을 조기에 발견하여 저지함과 동시에 대규모 공격편대군이 출격하여 적의 핵심 전력과 목표물을 궤멸시키는 것이다. 공군은 이 훈련을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하여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8년째 진행되고 있다.이번 훈련에는 총 10개 비행부대에서 전투기, 전술기, 헬기 등 총 9개 기종 40여대의 항공기와 조종사 80여명을 비롯하여 320여명의 병력이 참가하였으며, 역대 'Soaring Eagle' 중 이번 훈련이 가장 큰 규모이다. 아군인 Blue Air(BA) 편대와 가상적군인 Red Air(RA)로 나뉘어 공방을 펼치며 침투하는 적기를 원거리에서 탐지여여 격파하는 ‘방어제공’ 훈련과 적의 공대공 및 지대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투기 엄호·대공제압기 등의 편대 공격작전인 ‘공격편대군’ 훈련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미국
독일 플라스(Plath)사가 해양시장에 있어 신형 통신신호 감시체계 MACSS를 공개하였다.MACSS 체계는 고도로 민감한 경량 안테나와 고성능 7채널 방향탐지 수신기, 통합 지도 및 분석 소프트웨어 모듈을 콤팩트한 솔루션으로 결합하였다.MACSS 체계는 주변 해상환경에서 발생하는 통신신호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상황도를 제공함으로써 연안감시 및 자체방호 능력에 기여를 한다. 전통적 레이더 및 광학센서보다 원거리에서 위협을 탐지하며, 쉽게 해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하여정확성을 향상시킨다. 모듈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MACSS 기본형으로 시작해 요구사항이 변화함에 따라 구성품을 통합하여 체계 확장이 가능하다.용어설명MACSS : Maritime Communication Signal Surveillance System
미 RTI(Real-Time Innovations)사가 캐나다 지상지휘지원체계(LCSS)를 위한 커넥스트 DDS(Connext Data Distribution Service) 통신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넥스트 DDS 소프트웨어는 OMG(Object Management Group)사가 개발한 데이터 분산 서비스 표준에기반하여 제작되었다.RTI사 부사장은 “당사의 기술이 다른 제작사의 구성품과 완벽히 통합되는 상호운용성, 확장가능성, 신뢰성 있는 성능을 제공하는 데 탁월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언어, 운영체제, CPU 제품군, 네트워크 형태와 상호운용 가능하도록 설계가 될 예정이다.사용자 지정 메시지 접근법이나 복잡한 통합 논리가 필요하지 않아 향후 쉽게 성능개량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LCSS는 하나의 전술체계를 통해 육군 전체의 지휘·통제·통신 컴퓨터체계를 통합하여 전투작전 중 차량 전투플랫폼 내에서의 중요정보 교환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커넥스트 DDS 소프트웨어는 차량 내 단말 간 데이터 교환을 지원하여 차량내 모든 병사가 동일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해 준다. 용여설명 ※LCSS : Land Command Su
인도의 차세대 스텔스 잠수함 건조사업 참여를 위해 러시아, 프랑스, 독일 및 스페인 등이 경쟁하고있는 가운데 인도 모디 정부는 일본에게도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하여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Project 75-India로 명명된 인도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은 Rs 50,000 crore(약 80억 달러)이상의 예산을 투입하여 6척의 AIP 탑재 스텔스 잠수함을 건조하는 사업이다. 인도는 일본에게 디젤-전기추진 소류급 잠수함 공급을 제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호주 역시 최근에 자국의 콜린즈급을 대체할 차세대 잠수함의 대상으로 소류급 잠수함을 검토 중이다.인도의 개략적 시스템 요구조건은 지상공격 미사일과 수중체류시간 연장을 위한 AIP 추진 시스템을탑재한 스텔스 잠수함 6척을 인도 조선소에서 건조하며 관련된 기술과 인력을 제공하는 조건이다.소류급 잠수함에 이미 AIP 시스템을 탑재한 일본은 차세대 소류급잠수함에는 리튬-이온 전지 추진시스템 탑재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일본은 미국이 만들지 않는 디젤잠수함 건조분야에서는 독일 하데베 조선소와 함께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일본은 3000톤급
국내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2014년 기록한 매출 2조 300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은 2013년 실적에 비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30% 증가한 것이다. KT-1와 FA-50을 페루, 필리핀, 이라크 등에 수출하였고, 경공격기 FA-50과 ‘수리온’ 헬기를 우리 군에 납품하면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점점 더 갖추어 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즉, 항공기 설계기술자가 없어 자동차 및 선박 설계자들을 끌어 모아 교육을 시키면서 항공기 개발에 나섰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항공기 설계 및 개발기술들이 무르익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항공기 설계기술을 익히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 만큼 어렵지만, 항공기를 수출하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 보다 더 어렵다.“ 고 밝히고 있어, 항공기 후발주자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 성장세는 경이로운 것이다. 즉,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이번 실적은 항공기 설계·생산 및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그 만큼 어려운 일이지만, 대한민국의 항공산업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수치들이어서 불경기에 신음하고 있는 국민들에
3개 국가가 추진하는 MEADS(Medium Extended Air Defense System)가 독일과 폴란드의 차세대 공중‧미사일방어 사업의 유력한 후보로 부각되고 있다. MEADS는 독일의 차세대 공중‧미사일방어체계인 전술방공체계 사업의 주요 후보이며, 이탈리아 국가방어체계의 기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MEADS의 주 계약업체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본사를 둔 다국적 합작투자회사인 MEADS 인터내셔널사이며, 주요 합작투자 협력업체에는 이탈리아와 독일의 MBDA사 그리고 미국의 록히드마틴사이다.또한 폴란드 병기조사국(Armament Inspectorate)은 Narew 단거리 방공체계 기술 관련 협의에MEADS 인터내셔널사가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MEADS는 배치 인원 및 장비가 상당히 감소됨에 따라, 훨씬 더 적은 체계 자산으로 기존 방공체계에 비하여8배에 이르는 범위를 방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MEADS는 차세대 공중‧미사일 방어체계 기술을 개발‧ 구현‧입증하기 위해 40억 달러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에 있다.
필리핀 해병대가 M14 저격용 소총을 최신형 7.62mm 구경 M40 플랫폼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신형저격용 소총에는 고성능 조준기 및 조준경이 포함되어 있어 저격수가 보다 원거리에 있는 표적을관측 및 타격할 수 있다고 밝혔다.해군 참모차장은 신형 소총으로 해병대 정찰부대 저격수가 800m 이상 떨어진 거리의 적 표적을획득·관측·정밀타격하여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강화된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으나, 획득 소총의최종 수량은 공개하지 않았다.M40A5 소총은 수동 노리쇠 장전식 저격용 소총으로서 레밍톤(Remington) 700 소총을 기반으로하여 제작되었으며, 미 해병대가 주로 사용하였다. 이 소총은 슈파이어(Surefire)사의 소염기와 소음기, 바저오드넌스(Badger Ordnance)사의 탈착식 탄창체계와 AN/PVS-22야간 투시광학경을 설치할 수 있다. 이 사업은 현재 수정계약서 및 수락서 제공 단계에 있으며, 미 해병대는2009년부터 장기간에 걸쳐 M40A3 소총을 M40A5 소총으로 교체하였다.
봄바디어(Bombardier)사의 신형 글로벌 7000/8000 비즈니스 제트기용으로 GE 항공사가 제작한패스포트(Passport) 통합추진체계가 GE 항공사의 747-100기를 통해 비행시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패스포트 단발엔진은 2014년 12월 30일 항공기체계 및 계기 기능 시연에 성공했으며, 이 비행시험은 2015년에 예상되는 연방항공청(FAA) 인증에 앞서 1월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패스포트 엔진에 대한 시험은 300회에 걸쳐 750시간 이상 실시되었다.패스포트 엔진은 실제 운용에 들어가기 전에 8,000회에 걸쳐 4,000시간 이상 시험할 예정이며, 이는 글로벌 7000/8000 항공기가 평균적으로 10년간 비행하는 시간에 해당한다. 패스포트 엔진 추력은 16,500lbs이다.첨단기술 및 소재를 통합하여 동종 항공기 엔진보다 연료를 8%나적게 소비하고, 항공환경보호위원회의 CAEP/6 배출가스 규정 및4단계 소음 규정을 충족시키며, 세계적 수준의 신뢰성을 제공한다. 용어설명 CAEP : Committee on Aviation Environmental Protection(국제 항공 환경 보호 위원회)
네덜란드 국방부는 잠수함 내부에 존재하는 발암성 물질인 석면제거 작업은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할 고가의 작업이며 Zeeleeuw함 작업에만 100만 유로가 소요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또한,Walrus급의 또 다른 3척의 잠수함도 단계적으로 석면제거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나 전체 예산은아직 판단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의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자체 연구결과를 통해 Zeeleeuw함의 승조원들은 잠수함 벽에포함된 석면에 수년 동안 노출되어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발암성 석면섬유 물질은 잠수함의 배선묶음들사이에서도 발견되었다.그러나 네덜란드 국방부는 잠수함 내부는 환기시스템이 작동하기때문에 승조원들은 석면물질에 노출되지 않으며, 오직 난방기 제거와 정비 시에만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석면 제조업체는 과거 난방기 제거 시에는 공조시스템에 오염이발생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는 향후 신형 잠수함에 탑재할 장시간 운용 가능한 다양한 첨단 무인체와 로봇을 경쟁적으로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 해군은 대양작전을 위한 새로운 첨단 플랫폼으로 활용할 LDUUV(Large Displacement Unmanned Underwater Vehicle)를 2011년부터 개발하고 있다.이는 연안 해역에서 70일 이상 운용이 가능하다.미군이 개발중인 Stalker는 오하이오급 잠수함에서 진수·회수가 가능한 수중 무인정이며, 리튬전지에 의해 추진되고7~10일 동안 이리듐(Iridium) 위성을 통하여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다.러시아 역시 5세대 핵추진잠수함에 재래식 무기 외에 로봇과 수중무인체 탑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 설계전문가는 잠수함에서 진수·회수되는 수중무인체는 정찰및 감시 임무와 아울러 잠수함과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잠수함이떠난 작전해역에 남겨두면 마치 실제 잠수함이 체류하고 있는 것 같은기만체계의 역할도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 무인 기만체를4세대 잠수함인 야센(Yasen)급 잠수함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 의회는 차세대 전차 개발제안서를 승인했으며, 독일 국방부의 중기계획서에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안서에는 독일 육군이 보유한 장갑부대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있으며, 육군은 미래에 차세대 전차로 지원을 받아야 하고 군수산업체들이 이러한 제품을 인도할 능력이 있음을 역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육군은 최근 레오파르드(Leopard) 2A7 전차의 최초 생산분을 인수하였으며, 이들은 이미 신형 주력전차로 운용되기 시작하였다. 이 결정은 우크라이나 위기사태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웹사이트 Resboiu.ro에 따르면 신형 전차 개발 문제는 독일과 프랑스 간의 협력사업이 될 수 있으며, 이 경우 2030년 3월경에 새로운 레오파르드 전차를 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 육군의 차량관리 전문가들이 텍사스 주 블리스(Bliss)기지에 GPS 기반의 차량추적체계 제공이가능한 업체를 물색하기 위한 공급원 물색 공고문을 발표하였다. 차량추적체계는 미 본토 내 어디에서나 군용차량의 위치를 확인이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자 선정 대상 업체는 하드웨어·설치·훈련·무선 GPS 추적 및 차량관리 등을 제공해야 한다. 미 육군의 제1기갑사단 주둔지가 텍사스 주 블리스 기지에 위치하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미 본토 내 어느 곳에서나 GPS를 갖추고 있는 모든 차량을 발견할 수 있는 웹 기반솔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관심 있는 업체는 블리스 기지 현장에 장비를 설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로 수집한 정보를 통해 향후 공식적인 요청서 발표 여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량위치추적 시스템은 GPS와 무선통신망 및 차량단말기를 이용하여 차량의 현재위치 등 운행현황을 중앙관제센터를 통해 실시간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탈레스사가 프랑스 해군의 Charles de Gaulle 항공모함에 설치된 대공방어미사일 사격통제체계를성능개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탈레스사는 프랑스 항공모함의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SAAM: Surface to Air Anti Missile) 체계를 CONTROLView 지휘통제체계에 기반한 솔루션을 이용하여 성능개량에 착수할 예정이다.성능개량 내용에는 최첨단 개방형 IT 아키텍처가 포함되어 체계에 대한 차후 정비작업이 용이하며, 운용수명도 연장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CONTROLView 지휘통제체계는 위협평가, 무기할당, 초단거리·단거리·중거리 교전에 대한 협조를수행하며, 지휘관들이 복잡하고 중요한 결정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정확하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탈레스사는 밝혔다. 이 신형 장비는 2018년에 실시하도록 계획된 성능개량 작업의 일부로설치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방산제품들이 세계 각국에서 무더기로 수입금지 조치를 당할 처지에 놓여 있어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국방’이 추락할 위기에 직면해 있다. 세계 각국은 부정행위로 제제를 받은 전과가 있는 방산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을 수입금지하고 있는데, 이런 규정은 미국과 유럽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런 규정들이 한국 업체들의 방산제품 수출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월 6일 감사원은 방위사업 주무부처인 방사청과 산하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였는데, 방사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의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국내 업체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게 될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또, 감사원은 이 기관들이 담당자가 바뀔 때 마다 결과가 뒤바뀌는 등 업무가 제도가 아니라 사람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약 6,000억원 세수손실을 입혔다고 밝혔다. 국방기술품질원의 슈퍼갑질, 시험성적서 제출요구 896% 증가 ‘울고 있는 방산업체들’ 또, 국방기술품질원은 품질보증활동의 일환으로 시험성적서를 요구할 때 합리적인 시험성적서 제출 기준을 마련하여야 하나, 이러한 제출 기준을 마련하지도 않은 채 업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