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은 왜 해양대통령이 되었나?
종북주의자들은 살인마 김일성에게는 침묵하고 건국의 아버지는 홀대 우리나라 역사상 잘못 평가된 대통령 중에는 이승만 대통령도 한 명에 속한다. 무릇 한 국의 건국에 기초하고 초대 대통령으로써 일그러진 평가를 받는 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경우 4.19혁명을 주위로 한 시대적 평가에 집중된 나머지 공산세력으로부터의 나라를 지키게 해 준 “건국의 아버지”의 평가가 상당히 부족하다. 특히 동족을 상대로 전쟁을 치룬 김일성의 경우 한국전쟁 기간에만 우리나라 민간인 100여여명에게 피해를 일으킨 살인마이다. 참전한 연합군과 한국군에게 입힌 피해는 80여만명에 달하고 있어서 무려 180여만명의 피해자가 불과 3년 만에 발생했다. 하지만 종북주의자들은 김일성과 그 가족들에게는 침묵하면서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에게는 독재자라는 평가만을 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부끄러울 따름이다. 국가의 존망에서 나라를 지켜내고, 그 토대로 세계 무역대국에다가 세계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온 대한민국의 토대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금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도 1775~1783년에 걸쳐 5만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미국독립전쟁 이후에 존재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