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대한민국 해양에서의 구조 및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에 힘쓰고 있는 해양경찰관 및 의무경찰을 응원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GS 리테일(대표이사 허승조 부회장)은 11월 30일 해양경비안전본부를 방문하고 돈육 3,000㎏(약 1만5천인분)을 기증하였다. 기증된 돈육 3,000㎏은 전국 해양경비안전서로 분할되어 사기 진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GS리테일-해양경비안전본부’ 위문품 전달식은 해양에서의 구조 및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등 대한민국 해양을 수호하는 해양경비안전본부 경찰관 및 의무경찰 등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