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 7일 서울대병원를 방문하여 DMZ에서 부상을 당한 하모 하사를 위로하였다고 밝혔다. 2000년 6월 1사단수색대대장으로 재직당시 지뢰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던 이종명 대령(당시 계급 중령)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함께 병문안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 7일 서울대병원를 방문하여 DMZ에서 부상을 당한 하모 하사를 위로하였다고 밝혔다. 2000년 6월 1사단수색대대장으로 재직당시 지뢰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던 이종명 대령(당시 계급 중령)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함께 병문안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