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사는 자사의 레이저체계 시제품이 약 1.6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보트 2척을 성공적으로 무력화시켰으며, 이것은 해상 표적에 대한 ADAM(Area Defense Anti-Munitions) 체계의 첫 시험이었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사는 Qassam 유형 로켓·무인항공체계·소형 보트를 포함한 단거리 위협에 대해 실질적인 방어를 시연하기위해 지상 기반의 ADAM 레이저체계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격시험에서 지상 기반 체계의 고에너지 레이저가 해양에서 군용급 소형 보트로 선체 부문의 격실을연소시켰으며, 소구경 로켓 및 무인항공체계 표적 등을 포함해 공중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체계능력을시연하였다. 이 체계는 5km 이상 되는 거리에 있는 이동표적을 정확히 추적할 수 있으며, 체계의 10kW 광섬유 레이저로2km 떨어진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고 록히드마틴사는 밝혔다.록히드마틴사는 레이저 무기 개발활동은 상용 제품 및 공정을 활용하며, 성공적인 ADAM 시험을 통해 광섬유 레이저및 빔 제어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ADAM의 설계는 상용 하드웨어 구성부품과 무제한의 ‘탄창’을 사용하여 접근하는 위협에 대해 필요한 성
2014-08-15 08:062014년 국제방산전시회(Eurosatory)에 법 집행용 제품 전문업체인 Alsetex사가 Landcougar 12연장 발사기 및 56mm 범위 탄약을 시연을 통해 발표했다.Landcougar 12연장 발사기는 활강식 구경 56mm 중절 장전식(break-action) 발사기의 다연장 버전이며, 사격을 위해 고각을 조정할 수 있다.이 발사기는 360° 회전이 가능하고, 가볍고 다루기 용이하여 지상에서 사용하거나 장갑차량, 픽업 트럭, 마스트, 포탑 등에 설치하여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충전한 배터리 1세트는 1회 사격 시 30분간 120발 사격으로 총 30회까지 연속적으로 자동 발사가 가능하고, 넓은 지역에서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한다.구경 56mm 탄약은 다중 발사가 가능하며, Alsetex사가 제작한 신관, 발사기와 50·10 ·20 m 지연신관 추진체를 통해 수동으로 운용하거나, 발사기를 부착한 소총에 Alsetex 지연신관을 결합한 추진체를이용하여 운용할 수 있다.이구경은 최루가스, 충격탄, 섬광, 폭음, 음향, 섬광탄, 불꽃, 신호 등을 사용하여 비살상 응용무기에대한 광범위한 선택이 가능하며, 운용 범위 및 효과도 단계적 대응 확대에 따라 변경할 수
2014-08-15 03:09BAE 시스템사제 주력전차(MBT) Chalenger 2 수명연장사업(LEP : Life Extension Program) 최종 대수가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계획된 27대보다 감소할 수도 있다고 영국 DES(Defence Equipment Suport) 장갑차량사업 사업관리차장이 밝혔다. Chalenger 2 수명연장사업은 많은 수가 생산 중단된 노후 구성품을 교체하는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육군은 신형 주무장(현재는 강선포) 및 탄과 같은 새로운 능력 도입을 검토했으나, 재정적인 문제로 활강포를 채택할 수 없고 현재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동일한 화포 및 탄을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NATO 회원국 중 MBT 주포가 강선포인 것은 영국이 유일하다.
2014-08-04 17:39수퍼호넷 그라울러 프로그램의 책임자 프랭크 몰리 (Frank Morley) 대위는 최근 인터뷰에서 수퍼호넷 전투기 개선 작업에 대한 중요성가 의미를 설명하면서 대상별훈련능력 업그레이드가 주요 목적이며 수퍼호넷과 그라울러 전투기가 주요대상이라고 밝혔다.미 해군은 F-35 전투기와 함께 운용될 수퍼호넷과 그라울러 전투기가 개선작업을 완료하면 미 해군의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이 전투기들이 2035년 이후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외부에 장착된 무기들로 인해 적군의 레이터에 잡힐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내부 연료창을 수퍼호넷 전투기에 탑재해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2014-08-04 17:26지난 6월 23일 플로리다 에글린 공군기지를 이륙하던 도중 화재가 났던 F-35에 대한 비행금지 조치를 제한적으로 해제한다고 미 국방부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사고가 발생하자 미 국방부는 97대의 F-35에 대해서 엔진검사가 끝날 때까지 비행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 F-35의 경우 일본이 기존 계약물량 보다 더 많은 수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캐나다 및 이스라엘도 구매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 공군도 F-35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랭크 켄달 미 국방부 조달·기술·군수 담당 차관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F-35 화재 사고는 엔진 내부 팬 날개의 과도한 마찰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 동안 발생하였던 2건의 날개 팬의 고장은 상호 연관성이 없기에 근본적인 설계 결함이나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2014-07-16 02:10보잉은 이탈리아공군이운용하고있는보잉의차세대공중급유기KC-767이이탈리아군에게도입된이후리비아전등에투입되며탁월한공중급유능력을입증하였다고 밝혔다.KC-767기종은6세대플라잉붐방식과연료호스/드로그(Drogue)장치를탑재하고있어,프로브(Probe)방식또는기체안에급유장치를장착한기종모두에게급유할수있다.보잉KC-46의파생기종인KC-135공중급유기는조종사가후방관찰창문을통해급유진행상태를확인할수있고, KC-767공중급유기는조종사가후방동체에달린카메라의영상을확인하면서급유를진행할수있다.
2014-07-14 13:42인도 육군은 Odisha 주 Balasore 지역 통합시험장에서 Akash 초음속 미사일의 첫 생산제품에 대한 최종 확인시험을 종료했다고 밝혔다.이 미사일은 해발 30m 고도에서 매우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무인항공기 요격에 성공함으로써 아음속 순항미사일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 성능을 입증했다.Akash 미사일의 첨단 다기능 레이더가 저고도 비행표적을 시험 전 경로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동안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RDO)에서 개발한 특수 알고리즘과 기술이 완벽하게 기능을 발휘하여 해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로의 표적 반사파를 극복하였다고 밝혔다.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Akash 미사일은 DRDO와 Bharat Electronics Limited(BEL)사가 통합 유도미사일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했으며, 최대 25km 거리의 공중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전천후 미사일 체계이다. 마하 2.5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Akash 미사일은 육군 버전을 기동성과 등판능력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도록 개조하여, 2008년 인도 공군에 납품하였다.(자료출처 : 국방기술품질원)
2014-07-13 19:11Saab사는 3년간 전술교전 시뮬레이션 훈련체계(DTES : Deployable Tactical Engagement Simulator)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영국 국방부와 3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DTES 체계는 야전에서 실병력 부대 훈련을 위해 기반시설·계기장치·자원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차량·장비의 이동 및 전투성과를 추적·모니터링하여 훈련 종료 후 사후검토(AAR : After-Action Review)를 실시할 수 있다. 이 훈련체계는 위성추적 조끼, 헬멧에 부착한 할로(halo), 소화기 송신장치(SAT : SAT : Small-Arms Transmitter) 등으로 구성된 체계는 전장의 모든 양상을 모의함으로써 훈련에 대한 실전감을 증진시켜 훈련부대들이 전투기술과 전술적 상황인식을 연마할 수 있도록한다. DTES 체계를 사용함으로써 병사들은 가상 적에 대한 표적을 공격하는 한편, 전투에 대한 실시간 3차원 영상을 5개의 무선 마스트를 통해 지휘소로 전송하고, 데이터는 바로 분석 도구 및 도표와 통합되어 지휘관들이 이를 활용하여 전장상황을 더욱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도와준다.(자료출처 : 국방기술품질원)
2014-07-13 19:03미 해군이 첫 레이저 무기를 함정에 배치하려고 준비함에 따라 해병대가 해군연구처와 유사한 무기를 지상차량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 레이저 무기사업은 적의 무인항공기가 지상에 있는 해병대를 추적·표적화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화력 대신 비용이 적게 드는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해군연구처는 사업의 구성품 및 하부체계 개발을 위해 관련기관 및 업계와 협력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레이저 · 빔 지향장치 · 배터리 · 레이더 · 첨단 냉각장치 · 통신 및 지휘통제체계 등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이 체계는 UAV 기술의 확산과 더불어 적대세력의 정찰·감시에 대해 자신들을 방어할 필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험비차량, 합동경전술차량 등과 같은 경전술차량에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에 따라 개발 중인 기술은 UAV와 같은 위협을 파괴할 수 있는 이동식 지향성 에너지 무기를 요구하는 해병대의 과학기술전략계획(Science and Technology Strategic Plan)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체계의 구성품 중 일부는 UAV를 탐지·추적하기 위한 시험에 이미 사용되었고, 금년 후반에 30kW 레이저를 만들기 위
2014-07-08 16:22Airbus사는 ATK사 및 요르단의 압둘라 2세 설계개발국과 C-295 전술수송기의 gunship 버전인 AC-295 개발 동의서에 서명하였다고 밝혔다.AC-295 gunship 수송기는 AC-235 경공격수송기를 기반으로 설계되며, 통합임무수행 능력과 사격통제시스템, 전자광학 및 레이더 센서, Hellfire 미사일 탑재, ATK사에서 제작한 측면 장착 M230 30mm 체인건, 통합방어체계와 2.75인치 유도로켓 등이 탑재되는 공격형 수송기이다. AC-295는 다른 유사한 소형 기종에 비해 작전지속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공중급유가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무장체계는 동일하나 수송기 동체가 더 크기 때문에 각종 센서들과 기타 시스템들을 통합하는 데 유연성이 큰 것이 장점이다. CN-235 수송기 파생모델인 C-295 수송기는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하며 적재기가 후방에 위치하고 고익형 날개(high wing)로 설계되어 임무용 장비, 병력, 화물 적재와 의료폐기물 처리, 통신 및 군수지원 임무 또는 낙하 병력 작전 등의 수행이 용이하다.
2014-07-08 02:41미국,영국국방당국이이륙도중화재를일으킨F-35전투기의엔진을전수조사 하기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화재사건의원인으로는기체에실린프랜엔휘트니사의엔진이밀려올라갔기때문인것으로알려진 상태이다.F-35전투기공동개발국인영국도조사결과에따라자국의F-35전투기에대한비행중지명령을내릴수도있다고밝힌 바 있다.한편이번비행중지결정에따라F-35기종을오는11일영국에서열리는국제에어쇼에선보이려던미국의계획은차질을빚을가능성이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방부는지난달이륙도중불이난F-35전투기에대한엔진검사를실시할계획이며,검사가끝날때까지F-35전투기의비행을중지한다고밝혔다. 또,이번화재사고의원인은아직조사중에있으며,비행재개여부는조사결과를지켜본뒤결정할것이라고밝혔으며,영국에서열리는국제에어쇼참가여부는다음주초에결정할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07-05 22:01인도해군은 러시아로부터 개조·구매한 Vikramaditya 항공모함의 취역식 이후 몇 주일 이내에 최신형 구축함 Kolkata(Project 15A, D63)함의 인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Kolkata함은 최근 BrahMos 대함순항미사일 시험발사 등을 순조롭게 마쳤으며 모든 시험이 완료되면 해군에게 인도되어 금년 말 취역할 예정이다.Kolkata함은 최첨단 기술의 시연장으로 불릴 만큼 최신 기술이 적용된 첨단 구축함이며, 배수량 6,880톤, 전장 163m, 함폭 17.4m, 속력은 30kts이고 16발의 BrahMos 대함순항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현재 Kochi와 Chennai 등 2척이 추가로 건조 중에 있으며, 2009년 5월에 Project 15A의 개량형인 Project 15B 4척에 대한 건조가 승인되었다.인도 해군은 현재 40,000만 톤급이상의 항공모함 Vikrant함을 자체기술로 건조 중이며 3~4년 후 취역 예정이다.
2014-07-04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