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잉사는 기존의 무인잠수정보다 잠수심도가 더 깊고 수중 체류 시간이 늘어난 신형 자율무인잠수정(AUUV) ‘Echo Seeker’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신형 무인정은 원래 2001년에 상업용으로 개발하여 정유회사 등이 고해상도의 해저 영상을 촬영하던‘Echo Ranger’를 군사용도에 맞게 재개발한 무인잠수정이다.에코시커의 주 임무는 적의 해안으로 접근하여 감시·정찰활동을 하거나, 환경위험 탐지를 위하여 해저촬영 등의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게는 약 5.3톤, 전장 5.6m, 폭 1.27m, 높이 1.27m이며 순항속도는 3~6kts, 최대속력은 8kts이다. 또한 최대 잠수심도는 3km에 달하고, 수중 임무수행 시간은 28시간이며 최대 30일까지 연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용어설명 ※ AUUV : Autonomous UnmannedUnderwater Vehicle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il.com
2015-07-18 04:37록히드마틴사는 미국 해병대가 운용 중인 상륙돌격장갑차 AAV 대체를 위한 ACV(AmphibiousCombat Vehicle) 사업을 위해 파트리아(Patria)사와 체결했던 8×8 차륜형 장갑차 AMV 하복(Havoc) 제휴관계를 중단하고, 자체설계 장갑차 제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하복으로 ACV 사업 1단계에 응찰하였다.자체설계는 9월에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Modern Day Marine’ 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CV 사업에는 4개 경쟁업체가 다음과 같은 장갑차를 제안하고 있다. BAE시스템사/이베코사의 SuperAV, 제너럴 다이나믹스사의 LAV 6.0, 록히드마틴사의 비공개 장갑차, SAIC/ST 키네틱스사의 테렉스(Terrex) II이다. 2014년에 발표한 정보요청서에 따르면, 미 해병대는 지상작전 동안 승무원 3명과 탑승병력 10~13명에 대한 방호기동성 제공을 위해 차륜형 장갑차를 모색하고 있다. 또, 항속거리 300~500마일, 최대 수중주행 속도 5~8kts, 연안 대 연안및 하천상에서 3해리 주행능력을 보유해야 하며, 연안 수역에서 2ft 파도를 넘을 수 있어야 하고, 너울에서 주행이 가능해야 하며 4~6ft 파도를 극
2015-07-18 04:31미 육군은 인터벡(Intevac Photonics)사와 AH-64 아파치(Apache) 공격헬기에 탑재·설치할 야시경카메라를 제작·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인터벡사는 1,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따라 아파치 헬기 조종사 야간투시센서(PNVS)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 전자영상 증폭 카메라는 극저광 탐지를 위해 EBAPS 디지털 영상센서에 기반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EBAPS 기술은 고해상도이고, 3세대 영상 증폭기에서 나온 광전음극(photocathode)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센서로부터 디지털 영상을 직접 생성한다.이 기술은 현재 군용 야간투시, 무기조준, 감시, 정밀 표적획득 등이 포함된 첨단 디지털 센서를 발전시키는데 사용되고 있다. 카메라 인도는 2017년 2월까지 이루어질 예정이고, 보잉사가 제작한 이 헬기는 미국·영국·이스라엘·일본·네덜란드·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그리스·쿠웨이트·이집트·아랍에미리트연합 등의 군에서 운용하고 있다. 용어설명 ※ PNVS : Pilot Night Vision Sensor※ EBAPS : Electron Bombarded Active Pixel Sensor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2015-07-18 04:22국방부는 백승주 차관 주관으로 자문위원 70여명과 국방부의 주요 직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방정책자문위원 전체회의’를 17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인사복지실 자문회의에서는 군내 양성평등 정책 발전방안, 병영내 언어폭력 근절 방안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병영문화 혁신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수’, ‘국방정책 설명’, ‘실별 자문회의’,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자문회의는 각 실별로 진행되었으며, 정책실 자문회의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강화에 따른 역비대칭 전략 발전 방안, 북한 체제의 안정성 평가와 우리의 대응방안, 군 간부 리더십 교육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층 논의하였다.기획조정실 자문회의에서는 국민 신뢰제고, 적정 국방예산 확보를 위한 대국민 홍보방안, ICT 기술의 국방분야 도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었으며,전력자원관리실 자문회의에서는 물류체계 혁신, 수리부속 자원관리, 재난대응 방법, 군 공항 이전사업 등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 방안을 도출하였으며,국방개혁실 자문회의에서는 국방개혁의 실효성 제고와 창조국방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에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국방 발전방안
2015-07-18 02:36국방부는 9월 9일(수)부터 9월 11일(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안보대화’에 북한 인민무력부 부부장급을 초청하는 통지문을 17일 북한에 발송하였다고 밝혔다.서울안보대화는 차관급 국방관료와 민간안보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다자안보대화체로서 2012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의 참가국간 안보협력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평화증진에 기여해 왔다.금년 서울안보대화는 올해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년이 되는 해라는 점을 고려하여 “종전 70년 분단 70년:도전과 희망”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평화 및 안보 의제 등 글로벌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북한을 추가로 초청함으로써 금년 제4회 서울안보대화의 참가는 33개 국가와 4개 국제기구로 확대되었다.국방부는 북한이 서울안보대화에 참석하여 아태지역 국가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동참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5-07-18 01:21지난 16일 엄마부대 등 보수단체 여성회원들은 국정원의 국가안보를 위한 감청용 프로그램 구입에 문제를 제기한 새정치민주연합을 규탄하는 집회를 국회 앞에서 가졌다. 이들은 국가안보를 위해서 국정원이 해킹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운영하다 판매업체가 해킹되어 한국의 구입사실이 공개되자 국정원의 위장 명칭 등 각종 기밀 사항들을 새정치민주연합이 언론에 폭로하여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만들었다고 주장하였다.이들은 북한에서 청와대까지 해킹하는 마당에 북한을 해킹하기 위한 프로그램 구입도 새민년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또, 국정원에서 사용하고 있던 위장명칭까지 공개하는 것에 대해 야당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밝히라고 촉구하였다.또, 국정원이 북한에만 RCS를 사용하였더라도 개별 건마다 대통령의 승인을 서면으로 받아야 되고, 한국 국적의 내국인과 통신도 추가로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문병호 의원에 대해서 국회의원 배지를 떼고서 말하라고 비판하였다.남북과 대치중인 현실과 연평해전 영화 등을 보면 북한의 위협이 심각한데 국정원의 북한 공작원들을 감청하는 것까지 대통령의 허가를 받으라고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으
2015-07-17 22:43최근 서울시에서 있었던 동성애 축제인 '퀴어축제'와 관련하여 동성애에 관한 논쟁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관심을 끌면서, 북한군과 한국군의 동성애 실태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북한군에서 근무하다 탈북한 탈북자들이 북한군에서 퍼지고 있는 동성애에 관해서 증언을 한 내용들이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것이다. 북한 미림대학 보장중대 중위 출신 탈북자는 '밤에 옷 속에 손을 넣고 만지고 괴롭힌다.'고 증언을 하였다. 북한군 4.25훈련소 신병교육대 중위 출신 탈북자는 '깨우러 가니까 여군 둘이서 옷을 홀딱 벗고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하였다. 그 외에도 이미 입당한 여군에 대해서 입당 심사를 다시 해야한다며 몸을 요구한 사례, 선임들이 옷을 강제로 벗긴 후 옷을 산 밑으로 버리고 추행한 사례, 옷을 벗기고서 구타한 사례 등 수 많은 증언들이 방송을 통해 보도되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가 있다. 북한군들의 경우 식량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영양실조에 걸려 있는 상태에서 동성애까지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니, 전투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군대 내에서 상급자가 계급을 이용하여 성폭력 및 동성애를 시도할 경우 하급 간부나 병사들이
2015-07-16 22:25NO.42015.07.06‘잭팟’터진 창조경제, 세계 해양대통령 배출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에 한국인 선출 ‘수 백조원 해양산업…해운·조선 산업 등 전 세계 해양산업을 총괄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신임 사무총장에 우리나라의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30일 선출되었다. 이번에 당선된 임기택 당선자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4년간이며, 1회 연임을 할 수 있다. 덴마크, 러시아 등 6명의 후보가 나서 IMO 40개 이사국이 비밀투표…방위사업청, 군수품 선…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7월 2일 군수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수요자인 군이 장병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군수품을 직접 선택…방사청, 장병 마음에 드…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7월 2일 군수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수요자인 군이 장병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군수품을 직접 선택…국방부, 군인연금법 개정 '구타 및 가혹행위도 보상대상'병무청, 2015년도 병역처분기준 변경해군, 동․서․남해 해난구조 초동조치 능력 보강…수상함 구조함(ATS-Ⅱ)‘광양함’진수공군, 기능사령부 체제로 개편·시범 운영미-일 동맹, 어디로 향하는가?병무청, 7월부터 병역기피자 신상공개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3호공군 T-11 훈련기
2015-07-16 09:42국방부는 우남(雩南) 이승만 대통령 50주기 추모식이 7월 17일(금)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단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추모식은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서, 유가족 및 광복회원, 기념사업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고인은 국내·외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헌국회의장과 제1∼3대 대통령을 거치면서 국가안보와 자유 민주국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65. 7. 19. 하와이에서 향년91세를 일기로 서거하였고,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같은 해 7. 27. 가족장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었다.국립서울현충원(원장 이선근)은 일생을 조국의 독립과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업적이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행사식순은개식, 국민의례, 묵념/조총발사, 추모기도, 육성녹음 청취,기념사, 추모사, 추모의 노래, 분향, 인사말씀, 폐식 순으로 진행된다. 故 이승만 대통령 약력 ㅇ1875년 3월 2
2015-07-16 09:03방사청은 2015년 글로벌 방산강소기업으로 (주) 동인광학과 연합정밀(주)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은 방산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기술개발, 컨설팅, 시장 개척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주)동인광학은 열영상 대구경 조준경을 개발하는 업체이며, 연합정밀은 차기 언터컴을 개발하고 있다.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il.com
2015-07-16 08:28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7월 15일(수), 육군 군수사령부 대강당에서 “공공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군용총포·도검·화약류의 운반허가 등 각종 인·허가제도의 효율적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군용총포 등을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30여 개의 관련 업체의 허가업무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공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사회 분위기에 부응하기 위해 군용총포 등의 운반 시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사전 배제하고 무사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각종 인·허가 업무의 불필요한 행정소요를 줄여 최소한의 소요기간 내에 허가 발급업무가 가능하도록 하기위해 시행되었다.군용총포 등의 운반은 방위산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성능시험, 계약납품 등을 위해 최종적으로 반드시 수행되어야 하는 행위로서 그 중요성이 매우 높으며 실제, 2014년도 1년간의 운반허가 발급 건수가 390여 건을 육박하는 등 앞으로도 더욱 방산업체 및 군용총포 등 제조, 취급업체에 상당히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이에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업체별 허가업무 실무자들의 겪은 허가발급 상의 어려움과 문제점 해소를 위한 발전적인 좋은 방안들을 도출하여 앞으로, 운반허가 등의
2015-07-16 08:20뜨거운 여름,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원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바다를 통해 나를 이기고 몸과 마음을 다부지게 연마할 수 있는 해군만의 특별한 캠프가 그 것. 해군만의 멋과 필승의 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해군 특수전(Navy SEAL) 캠프(제3기)와 해군 해난구조대(SSU) 캠프(제1기)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해군 해난구조대 캠프는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전사고 대응요령 습득 등 대국민 해양 안전의식 고취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해군 특수전전단이 주관하는 해군 특수전 캠프는 7월 27일부터, 해군 해난구조대 캠프는 8월 10일부터, 각각 4박 5일의 일정으로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불가능은 없다! 해군 특수전(Navy SEAL) 캠프, 고강도 극기 훈련 체험해군 특수전전단은 ‘불가능은 없다’라는 모토 아래 수중파괴(UDT), 육·해·공 전천후 타격(SEAL : Sea, Air and Land), 폭발물 처리(EOD : Explosive Ordnance Disposal), 해상대테러(CT : Counter Terror)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특수작전 부대로, 지난 20
2015-07-16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