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연구원들이 도로상 및 군사작전 지역 내 지표면에 설치되거나 매설된 급조폭발물(IED)을제거하기 위해 참신한 IED 탐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폭발물 위험대응 통로·지역개척 사업 입찰공고를 발표하였다. 미 육군은 공중, 차량기반 전방·하방 관측 및 이러한 모드의 결합방법 등의 IED 탐지방법에 관심을표명하였다. 특히 높은 전진속도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IED 탐지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업의 결과물은 허스키 마크 차량, MMPV 지뢰방호차량, 버팔로/MPCV지뢰개척량 및 RQ-20 PUMA 무인항공기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미 육군은 얕게 매설된 금속·준금속·비금속 등의 표면 설치 폭발물위험에 대해서는 95% 이상의 탐지확률을 요구하고 있다. 8인치 정도 매설된 폭발물에 대한 탐지확률은 90% 이상이되어야 하고, 4ft 이상 깊게 매설된 IED 및 은닉 폭발물에대한 탐지확률은 85% 이상 요구하고 있다.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il.c
2015-07-30 20:58러시아 해군은 미국의 미사일방어 시스템을 추적·감시할 수 있는 최신형 정보수집함인 유리이바노프함(Yuri Ivanov, 프로젝트 18280)을 실전 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바노프함의 임무는 타국 함정, 특히 미 해군 함정에 탑재된 대미사일방어 시스템을 추적·감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 의회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미 해군은 이지스 대미사일방어 시스템을 2020년까지 현재 33개에서 48개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바노프함의 배수량은 4,000톤, 함폭 16m, 흘수 4m, 항속거리는 8,000마일이며 승조원은 120명이 탑승한다. 무장은 14.5mm MTPU 기관총 2정과 Igla 공중방어 미사일을 탑재한다.러시아 해군의 각 함대는 1~2척의 정보수집함을 보유하고있으나, 1980년대에 건조되어 미 해군의 첨단 함정들에대응하기에는 너무 노후된 실정임. 따라서 러시아 해군은2020년까지 4척의 신형 정보수집함을 획득하여 4개 함대에배치할 계획이다.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il.com
2015-07-30 20:36미군 당국은 오스프리(Osprey) 조종사들에게 먼지나 모래가 많은 지역 착륙 시 지상에 근접한 상태로는 30초 이상 제자리비행(Hover)하지 말 것을 명령하였다. 제한비행 명령은 2015년 5월 미 해병대의 V-22B 추락원인 예비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이다.사고기는 지상에 근접하여 약 45초간 제자리비행을 하였고, 엔진 2대 중 1대에 먼지가 유입되면서 기능이정지되어 항공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런 조사결과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200대의 오스프리 운용부대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회전익 항공기는 착륙 시 공기의 강한 하강 흐름(downwash)으로 먼지구름이 발생한다.지상에 근접한 제자리비행 시에 먼지구름을 만드는 ‘brown outs’와 눈밭에서 눈보라를 일으키는 ‘whiteouts’ 등의 시계저하착륙(RVL)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이 상황에서 엔진 공기필터의 기능이 적절치 못할 경우, 이물질이 엔진으로유입되어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최초 개발된 V-22의 공기필터는 엔진화재 유발 가능성이 있어 설계가개선되었으나, 이번 필터도 문제가 있어 새로운 설계 대안을 연구 중에 있다. 용어설명 ※ RVL : Reduced
2015-07-30 20:22브라질 해군은 28종의 첨단 시스템을 갖춘 신형 연구함 ‘Vital de Oliveira’함을 공개하였다. 브라질 해군 관계자는 브라질의 일반 함정이 4~5종류 정도의 시스템을 탑재하는 점을 감안하면Vital de Oliveira함은 탑재 장비의 수적인 측면은 물론 질적인 면에서도 브라질 해군 함정 중 가장월등하며, 다수의 장비는 브라질 해군이 최초로 운용하는 장비라고 설명하였다.전장 78m, 함폭 20m, 만재배수량이 4,150톤인 연구함은 중국 광저우 한통 조선소에서 건조 후 장비탑재 등 의장 공사는 싱가포르에서 이루어졌으며, 가격은 4,900만 달러이다. 승조원 90명과 연구원 40명이 탑승하며 전략적 요충해역의 해저 지형 및 자원 탐사와 연구, 해군 수중작전에 필요한 잠수함 항로 조사 및 분석 임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il.com
2015-07-30 20:13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미국 MM사가 '2019년까지의 전 세계 초분광 영상장비 시장 전망'을 통해전 세계 초분광 영상(hyperspectral imaging) 장비 시장이 2015~2019년 사이에 76% 성장하고, 규모는 2014년 4,720만 달러에서 2019년 8,320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였다.전 세계 초분광 영상장비 시장에서 군용 감시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자광학부문의 성장은연평균 12%임로 분석하였다. 초분광 영상은 광범위한 파장 영역에서 영상에 있는 각 픽셀에 대한 전자기 스펙트럼을 획득하는기법을 말한다. 계기 운용의 용이성과 안정성으로 인해 초분광 영상기술에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높은 비용이 시장 성장에 있어 장애요인으로 분석되었다.초분광 영상장비 시장은 군용 감시, 환경 모니터링, 생명과학, 기상학, 공정제어 등의 분야로 구분되며 지역적으로는 아시아 지역의 초분광 영상장비 시장이 2014~2019년 사이에 가장 많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
2015-07-30 20:06러시아 로스텍사 산하 시큐리티 테크놀로지사와 싱가포르 ST 일렉트로닉스사가 보안장비 개발을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양사는 감시, 보안관리 통합체계, 보안관리 상황센터 설립, 기밀 및 위험 제품 수송을 위한 지능형제어체계 분야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혁신적인 광섬유 센서 케이블에 기반한 ST 일렉트로닉스사의 첨단 제품 ‘에질펜스(AgilFence)’ 사용과관련하여 주요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로스텍사의 기존 보안체계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회사 시설 및 재산에 대한 종합적인 보안대책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러시아에 싱가포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회사나 기업차원을 넘어 국가적 수준의 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하여, 금번 협력이 중요한 조치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러시아와 싱가포르 업체 간의 협력관계는 5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il.com
2015-07-30 19:58주한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 후속조치를 위해 구성된 한미 합동실무단은 7월 29일(수) 국방부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다음주 오산기지 현장조사를 포함한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하였다.이번 회의는 한측 합동실무단장인 장경수 국방부 정책기획관(육군 소장)과 미측 단장인 주한미군사 로버트 헤드룬드 기획참모부장(해병소장)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한측에서는 국방부,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산업부, 관세청 등 12개 기관과 민간전문가 등 33명이, 미측에서는 주한미군사와 합동화생방어사업단에서 12명이 참가하였다.합동실무단은 지난 7.11.(토) 구성된 이후 임무와 목표, 세부 구성, 활동 계획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오늘 전체 회의에서는 이에 대해 최종 합의하였다.합동실무단은 다음주 8월 6일(목) 오산 미군 기지에 있는 생물검사실을 방문하여, 탄저균 샘플 반입 과정과 반입 이후 조치 및 폐기 절차 등 사고 전반의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평가할 예정이다.합동실무단은 현장 기술평가팀(On-site Technical Assessment Team)과 생물방어협력절차팀(Bio-defense Cooperation Procedure Team) 으로 운영되며, 다음
2015-07-30 19:52지난 29일 보수단체들은 종북콘서트로 강제추방 신은미씨에 한겨레통일문화상을 수여한 한겨레신문을 규탄하는 집회를 한겨레 신문사 앞에서 실시하였다. 보수단체들의 집회가 한겨레 신문사 앞에서 지속됨에 따라 한겨레신문은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다. 아래는 보수단체들의 성명서이다. 성 명 서 종북 강연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은미씨가 ‘2015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국민들의 반대 여론이 크게 대두하였다.국민들은 신은미씨가 상을 받는다는 것 자체를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밝히듯이 “5.24 조치의 피해자”라는 점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며 통일을 위해 상을 받는 다는 것은 더더욱 납득하기 어려운 사항이었다. 이에 많은 탈북자단체, 대학생·청년단체와 북한인권단체 그리고 일반 시민단체 등 많은 시민단체들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지속적으로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의 신은미 수상 결정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그러나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은 당초 예정이 되었던 오늘까지도 철회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신은미 수상을 강행할 모양이다.황당한 것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신은미 수상에 대한
2015-07-30 16:38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창사 16년 만에 처음으로 ‘기업 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변경했다.KAI는 29일, 새로운 CI 제작을 완료하고 단계별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KAI는 신규 CI에 우리나라 항공산업 대도약의 의지와 비전을 담았다.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CI를 기반으로 ‘주춧돌’, ‘하나 됨’, ‘스피드’를 의미하는 도형을 디자인해 추가했다.KAI가 국내 항공산업 발전의 주춧돌이 되어 하늘로 비상하겠다는 의지와 KAI 임직원 및 100여개의 국내 협력업체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방향으로 항공산업 G7을 달성한다는 비전, 무한 경쟁시대에 지속성장을 위한 스피드 경영 등을 표현한 것이다.또한 한국형전투기(KF-X),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등 대형 국책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성공적으로 완수하자는 의지도 담겨있다.그동안 축적된 인지도를 계승하고 국내외 고객들에게 CI 변경에 따른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해 기존의 디자인 골격은 그대로 유지했다.CI 중 ‘K’의 윗부분은 세계 속의 KAI, 세계를 하나로 잇는 KAI라는 의미를 담아 우주를 역동성 있게 형상화한 것으로 변경하지
2015-07-30 16:02공군 제3훈련비행단 예하 213비행교육대대(이하 ‘213대대’)가 지난 2013년 9월에 수립했던 20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에 이어 약 2년 만에 ‘2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공군 단일대대 최장 무사고 비행기록을 갱신했다. 기록은 7월 29일(수) 오전 11시, 213대대 비행대장 강수구(공사 48기, 39세) 소령과 학생조종사 여준구 중위(공사 62기, 25세)가 탑승한 국산 훈련기 KT-1이 임무를 마치고 활주로에 안착하면서 달성되었다.지난 1983년 8월 30일부터 약 31년 10개월에 걸쳐 수립된 ‘2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은 공군 창군 이래 단일대대 무사고 비행기록으로는 최초이자 최장기록이며,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록이다. 이 기간 동안 213대대가 하늘을 누빈 거리는 약 9,050만km. 지구 둘레를 2,258바퀴, 지구에서 달을 약 117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213비행교육대대는 1977년 4월 1일에 창설되어 ‘알차고 멋지게 날자’라는 구호 아래, T-28과 A-37, T-37, KT-1 등의 훈련기로 학생조종사들의 비행교육 기본과정(2004년 이전에는 ‘중등비행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총 1,
2015-07-30 15:56지난 29일 육군훈련소는조국수호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입대하여 5주간의 신병교육훈련을 받고 7월 29일 수료한 육군훈련소 훈련병 1,700여명이 전투복에 최초로 태극기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국방부가 군복 입은 군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장병들의 전투복에 태극기 부착을 추진함에 따라 육군훈련소는 육군의 일원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신병 수료식에서 계급장과 태극기를 함께 부착해주어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간 것이다.이날 신병 수료식에는 6ㆍ25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외국 영주권자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들이 아들ㆍ손자에게 태극기를 부착해주어 그 의미를 더했다.6‧25참전용사이신 송용호(82세) 옹은 손자인 송봉근(21세) 이등병에게 태극기를 달아주고 태극기의 자랑스러움을 손자에게 전했다.송용호 옹은 휴전 바로 전인 1953년 4월 11사단 9연대로 입대하여 중공군 12개 사단이 중동부 전선에 돌출되어 있는 국군의 위협을 제거하기 공격했던 금성지구 전투에 참전하여 조국수호에 앞장섰다. 그만큼 태극기에 대한 애착이 깊은 송용호 옹은 “듬직한 손자의 어깨에 태극기를 달아주니 그 어느 때 보다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2015-07-30 15:22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7월 29일 청사 내 창조관 강의실에서 방산기술보호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의 기술보호관리 모델 및 공공기관 적용방안’이란 주제로 ‘제20회 방산기술보호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민간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의견수렴 및 토의를 통해 민간 기업 기술보호관리 모델을 벤치마킹해 보다 효과적으로 무기체계에 방산기술보호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재수 엘지(LG)전자 정보보안팀장이 ‘기업의 기술보호관리 모델 및 공공기관 적용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데 이어, 관련 업무 담당자들과 무기체계에 방산기술보호를 구체적으로 구현해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주제 발표를 한 김재수 팀장은 이 자리에서 “방산기술은 국가안보와 직결돼 있어 방산기술이 적대국이나 테러단체로 유출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이루어 질 수 있다”며, “기업과 공공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기술보호의 발전된 모델을 공유하는 등 기술보호를 위해 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방위사업청 방산기술보호 관계자들은 “급변하는 정보
2015-07-30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