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9월10일(목) 13시30분부터 방사청 고객센터 2층에서 전술정보통센체계(TICN) 상용장비 구매 관련 예비설명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사청 전술통제통신사업팀 주관으로 진행되며, 상용장비 구매 관련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한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대상은 TICN 상용장비 관련으로 라우터, 서버, 네트워크 보호장비(방화벽), 콘솔장치, 스위칭허브, 노트북, 프린터 관련 업체들이 참가 대상이다. 참가신청은 9월 8일(화) 18시까지 이메일 kkn0220@korea.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방사청 통제통신사업팀 사무관 김광년(02-2079-5262)로 하면 된다.
2015-09-04 13:59방사청은 절충교역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9월 17일(목) 14시부터 공군회관 2층, 사파이어홀에서 '절충교역 정책·제도 발전 및 비전' 이란 주제로 '2015 절충교역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현재 절충교역 제도에 대한 타부처의 민수분야 참여비율 확대요구 및 기존 수행기관(군, 방산업체 등) 영역축소에 따른 불만 증대 등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입위주의 절충교역에서 방산수출이 증가함에 따른 '수출형 절충교역'에 대한 지원제도 요구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런 요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창조국방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민·관·군·산·학·연 실무자간 절충교역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방부, 산업부, 방사청, 중기청, 국과연, 방진회, 각 군, 대학, 기술보증기금, 방산업체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방사청에서는 획득기획국장, 기품원 기술기획본부장, 국방부 전력정책과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09-04 13:32방사청은 국내 소프트웨어 관련 기관들의 기술 및 정보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9월 10일(목) 13시부터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산정책 및 제도, 인증 및 품질, 항공SW 융합 및 활용, 우수 SW 및 기술 등 다양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이날 함께 치뤄질 국산 SW 및 기술 전시회에는 9종류의 국산 SW가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 8일(화)까지 02-2079-6377이나, weapon00@dapa.go.kr로 하면 된다.방사청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국방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과학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임베디디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국방SW산학연협회, 한국상용SW협회가 후원한다.
2015-09-04 13:07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미래국방포럼 (임충빈 의장)은9월 3일(목)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군 관계자, 군수업체 주요인사 등 총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조찬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헌곤 국방기술품질원장(이하 기품원)‘군수품 품질경영,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작년 10월취임 이후의 품질정책 개선 결과를 발표하였다.먼저 국방 품질경영 선진화와 내실화를 위해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방규격 개선과 품질정책 연구기능 강화 정책 등 8대 과제의 성과를 제시하였다. 대표적인규격 개선 사례로는 군용차량의 충격흡수 댐퍼에 들어가는 오일의 경우 ‘70년대 미군규격을 적용함으로서 모두 수입해 오던 것을, 국내에서 확보가 가능하며 성능이 더 좋은 오일로 변경한 것 등, ‘15년 전반기까지 7천여건 이상의 규격을 개선하였다고 하였다.이 원장은 내·외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6월에 걸쳐 전국 6개 지역의 “군수업체 CEO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고, 이 자리에서 제시된 다양한 업체 애로사항의 해소 사례도 발표하였다. 한 예로 지난 4월 충청지역 군수품 업체 CEO 초청 간담회에
2015-09-03 23:26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인하여 우리 정부가 대북방송을 재개하자 북한은 지난 8월 21일 준전시체제를 선포한 바 있다. 그러나, 북한소식 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김정은이 준전시체제를 선포한 8월21일 강원도 주둔 인민군 제5군단 포부대들이 포대 진지를 제때에 구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야포를 운반할 견인차가 고장으로 가동을 못해 협동농장의 트랙터까지 동원을 했으며, 이 마저도 여의치 못해 현지 군인들은 ‘진짜로 전쟁이 났다면 손 쓸 사이도 없이 당했을 것’이라고 탄식을 했다고 보도했다. 제5군단은 ‘제549대연합부대’라는 명칭으로 불리는데 2013년 6월 2일 김정은이 직접 방문하여 전연초소들을 돌아보았으며, 지난해는 포사격 시험까지 지휘했던 부대라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견인차가 연료 및 부품 부족으로 인한 고장 등으로 절반 이상 작동이 되지 않아서 진지에서 포들을 끌어내기 위해 군인 가족들과 주변지역 민간인들까지 총동원 되었다고 보도했다. 또, 황해북도와 평안남도에 인접해 있는 포부대들은 김정은이 3시간 내에 최전방 진지를 차지하라고 명령을 내렸지만 20시간을 넘겨 겨우 진지를 차지할 수 있었으며, 특수부대를 남한으로 침투시키는
2015-09-01 19:45- 공군, ‘서울 ADEX 2015’ 기간 중 다양한 체험 행사 준비- ‘제5기 국민조종사’ 선발,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제11회 항공전투 시뮬레이션 대회’,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참가 접수공군은 ‘서울 ADEX 2015’(10. 20~25) 기간 중 국민들이 공군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일반 국민들의 창공을 향한 꿈을 실현시켜줄 ‘제5기 국민조종사 선발’과 ‘제11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 시뮬레이션 대회’ 참가 접수가 시작된다.‘국민조종사’는 대한민국 영공수호 임무를 수행하는 공군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선발하는 명예 조종사로, 2007년부터 ADEX 에어쇼와 연계하여 격년제로 선발해왔다.이번 제5기 국민조종사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최종 4명을 선발해 10월 22일(목) 서울 ADEX 2015 행사장(서울공항)에서 국산 항공기 FA-50과 KA-1을 탑승·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접수는 8월 31일(월)부터 9월 13일(일)까지 ‘대한민국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www.airforce.mil.kr)
2015-09-01 16:21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는 지난 8월 7일 전반기 유해발굴을 종료한 뒤, 한 달간 정비 및 휴식기간을 가지고 8월 31일부터 후반기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8월 한 달은 혹서기 및 우기로 인해 유해발굴이 제한됨에 따라 발굴물자 및 장비 정비는 물론,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합동 세미나 및 3회에 걸쳐 관련 분야 전문가 초빙강연, 발굴지역 선행탐사 등 사업 성과 확대를 위한 준비기간을 가졌다.지난 3월 경북 영천과 포항 지역을 시작으로 개시된 올해 전반기 유해발굴 작전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 중심으로 7월말까지 약 6만여 명의 장병들이 정성을 다해 수고한 결과, 전사자 유해 524구를 발굴하였으며 신원이 확인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호국용사는 8명이다.특히,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MBC 진짜사나이-유해발굴감식단’편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달하였으며, 그 결과 전반기 사업 인식조사에서 작년 대비 인지도 및 사업 필요성에 대해 공감 등 국민적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밝혔다.하지만, 유해소재 제보시 포상금 지급 및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시 무료 건강검진 제공에 관한 인지도
2015-09-01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