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72015.10.05중국, 5세대 공대공 미사일 개발완료사거리 20km, 미 레이시온사 AIM-9X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중국 군 당국은 뤄양 전자광학연구소가 5세대 공대공 미사일인 PL-10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을 거의 완료했으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무게가 89kg, 길이가 3m, 사거리는 20km에 달한다고 중국 TV가 보도했다. 2006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이 미사일은 2013년에 완성되었고, 지금…미 공군, 핵 폭발에서도…미 공군, NCAST 사업 추진미 공군이 핵무기 폭발 시에 발생하는 전자기 펄스 상황 하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신개…방사청, 국방원가 DB 활…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10월 5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원가회계검증단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통합원가시스템 2차 성능…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16호해경, 추석맞이 안전점검 실시해군, 함정 레이더 신형으로 교체 예정김진태 의원,군 사이버사령부 비전문가 득실[포토뉴스] 세종대왕함, 제주 해군기지 첫 입항[포토뉴스] 인천상륙작전 65주년 기념 해상헌화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15호[동영상뉴스] 해군·해병대 '합동상륙훈련'…[동영상뉴스] 한국군 통일준비 화
2015-10-05 13:10미 공군이 핵무기 폭발 시에 발생하는 전자기 펄스 상황 하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신개념 통신체계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 공군은 핵 폭발 상황에서 항재밍 특성을 지니면서 안전한 송신이 가능한 광대역 무선 송수신기를 개발하는 NCAST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높은 주파수 대역에 있는 공중 통신은 핵 대기 환경에서 증가된 무선통신의 생존성 및 내구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10-05 13:08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10월 5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원가회계검증단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통합원가시스템 2차 성능개선을 통해 구축된 국방통합원가 데이터 베이스(DB) 활용을 높이기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경진대회는 원가담당자들에게 원가자료 데이터 베이스(DB) 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활용방법, 원가산정 적용사례, 발전방안 등을 공유하고 활성화 “붐”을 조성하고자 계획되었으며, “함정사업 통합원가관리시스템 구축 현황 및 효율적인 활용방안” 등 9개 주제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었다.국방관련 원가산정은 법체계, 계약방법, 원가산정방식 등이 다양하고 까다로워 전문성 많이 요구되는데 이를 위해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는 원가담당자 교육, 국방통합원가시스템 개선, 활용프로세스 구축 등 3개 분야를 균형감 있게 발전시키고 있다.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에 성능 개선된 국방통합원가시스템 개통으로 자동 원가산정, 원가검증·분석, 국세청 세금계산서 및 관세청 수입신고필증 진위여부 확인, 업체 원가자료 모니터링 등 원가검증 기능을 강화하였고, 7월에는 원가회계검증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 활용교육을 통해 운용능력을 향상시켰다.계약관리본부장(고위
2015-10-05 13:00인도 해군이 콜카타급 스텔스 방공함인 '코치함'(2번함)을 9월 30일 공식 취역시켰다. 인도 해군은 모두 3척의 콜카타급 함을 보유할 예정이며, 3번함은 2016년에 취역 예정이다. 콜카타급 1번함은 해상시험 도중 소음과 진동, 화재진압용 소화기의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고 각종 결함이 발견되어 당초 취역시점보다 약 4년이 지나서야 배치가 되었다. 2번함인 코치함 역시 3년 정도 늦게 배치되는 등 인도 해군의 구축함 개발은 순탄하지 못하였다.이번에 배치된 코치함은 델리급 구축함을 기반으로 배수량을 7,500톤으로 늘리고 첨단 레이더를 탑재하였으며, 지상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등 첨단 전력이 도입된 함으로서 인도가 자체적으로 건조한 최초의 구축함이다. 코치함의 특징은 델리급 함정보다 더 큰 헬기착륙용 갑판을 보유하고 있으며, 헬기 2대를 수용할 수 있다. 다기능 AESA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으며, 초음속 브라모스 대함 및 대지 미사일, Barak 8 미사일 등이 탑재되어 공격력이 대폭 보강되었다.
2015-10-02 13:28중국 군 당국은 뤄양 전자광학연구소가 5세대 공대공 미사일인 PL-10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을 거의 완료했으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무게가 89kg, 길이가 3m, 사거리는 20km에 달한다고 중국 TV가 보도했다. 2006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이 미사일은 2013년에 완성되었고, 지금까지 30차례 시험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미사일은 미국 레이시온사의 추력 편향 미사일인 AIM-9X(무게 85.28kg, 길이 3.02m)와 유사하며, 항재밍능력을 포함하여 적외선 영상 탐색기 등을 갖추고 있어 헬멧 조준사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이 미사일은 2013년 J-20 전투기에 장착된 것이 처음으로 목격되었으며, 최근에는 J-11 전투기에도 장착된 것이 관측된 바 있다.
2015-10-02 13:16국방부가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800km 탄도미사일을 현 정부 임기 내인 2017년까지 배치하기로 하였다. 현재는 사거리 500km의 탄도미사일이 개발 완료되어 실전배치 중에 있으며, 사거리가 300km가 늘어난 새 탄도미사일이 배치되게 되면 정찰위성 및 향후 도입될 글로벌호크 등과 연계하여 북한 전역의 군사시설 등을 타격할 수 있게 된다.국방과학연구소는 2013년 청와대 보고를 통해 당시 300km에 불과했었던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2017년까지 800km로 연장하겠다는 내용을 보고한 바 있는데, 개발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 미사일이 배치되게 되면 발사 장소에 따라서 중국와 일본의 일부 지역이 사정권에 들게 되어 주변국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하나 더 생기게 된다.
2015-10-02 12:45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에 근무하는 김성환 공군소령(39, 공사 47기)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33rd Edition)에 등재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세계 3대 인명사전이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인명정보기관(ABI) 및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매년 발간하는 인명록으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인 세계적 인물들이 매년 등재되고 있다.세계 3대 인명사전은후즈 후 인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인명정보기관(ABI)의 세계 전문인 인명록(International Dictionary of Professionals),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우수 지식인 2,000명(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이다.김성환 소령의 주요 연구분야는 정보보호분야이다.전산시스템내 중요한 내부정보의 외부 유출 방지에 초점을 두고 SCADA시스템과 빅데이터 보안에 대한 연구를 주로
2015-10-02 11:55일본 자위대의 작전반경을 넓히기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어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은 중형 장거리 수송기 C-2의 시험비행을 재개하고 개발완료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C-2 중형 장거리 수송기는 2010년 동체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기술적인 문제로 개발이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시험비행을 재개한 것이다.C-2는 2개의 터보팬 엔진을 탑재한 장거리 고속 수송기로 최대속도 마하 0.8, 최대 적재중량은 37.6톤이며 26톤의 화물을 적재시에는 900m, 37.6톤의 화물을 적재시에는 2,300m의 활주로가 필요하다. 항속거리는 6,500km에 달해 일본 자위대의 작전반경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이 항공기는 GE CF6-80C22K1F 터보팬 엔진을 사용하는데 일본 항공자위대의 E-767 조기경보기 및 공중급유기와 같은 종류의 엔진을 사용함으로써 엔진정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일본 정부가 엔진을 통일한 것이다.이 수송기는 2004년 압력시험에서 화물적재칸의 문이 손상되는 등 결함으로 1년간 시험이 중단된 바 있다. 최종 시험을 거쳐 2016년 전반기까지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며, C-2 항공기의 전자전기인 EC-2도 개발되어 자
2015-10-01 11:45방사청은 올해 12월부터 우리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 장보고3(Bathc-1) 상세설계 및 함 건조 감리용역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장보고3(Batchc-1) O척을 상세설계 및 함 건조함에 있어 전문기술자의 지식·기술·경험 등을 도입·활용하여 철저한 공정관리 및 관련 규정과 기준에 부합하도록 함 건조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감리하여 우수한 품질의 함정을 건조하는데 있다고 방사청은 밝혔다.사업추진 예정기간은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1년 간이며, 용역비는 6억2천만원이다. 입찰공고는 11월17일부터 시작된다.
2015-10-01 11:13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군용항공기 비행안전성 인증 제도 시행 이후 미비점을 보완하고, 현재 수행 중인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업무규정을 개정하여 10월 1일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방사청은 2009년부터 '군용항공기 비행안전성 인증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일부 개정되는 것이다.방위사업청은 현재 법률에 따라 대상이 되는 50여개 군용항공기 사업의 감항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규정 개정은 4번째로 다양한 형태의 항공전력에 대한 적기 비행안전성을 보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이번에 규정 개정의 주요내용은 계약 이전 단계부터 감항인증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별 감항인증 업무를 지원하고, 감항인증기준 수립 시 검토기능을 보완하여 사업초기 단계부터 관련기관의 협업을 통해 사업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하여 업무의 신뢰성을 제고하도록 하였다.또한 수출항공기 감항인증 절차를 신설하여 수출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전문인력 세부 경력인정 기준 및 자격관리 방법을 보완하여 유능한 인력확보 및 보직관리로 군 감항인증 전문성을 향상하도록 개선하였다. 방위사업청 인증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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