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및 모바일 겸용, 클릭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제작문의 02-711-9642대학입시 및 방산뉴스가 접목된 한국교육경제신문 1월호 전자책 버젼이 출시되었다. 이번 호에는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현 주소 및 향후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 가능성에대한 심층분석이 게재되었다. 현재 한국교육경제신문은 매월 10일에 발매되며 정기구독(정기구독 053-323-9090)도 가능하다.청와대, 방사청, 국방부, 전국 대학 및 고등학교 등 공공기관에 3,000부가 배포되고 있으며, 해외에 있는 교민들을 위해서 전자책으로도 출판을 하고 있다.
2016-02-02 23:43NO.332016.02.02한국군 사드 구매 시, T-50 미국 수출과 ‘빅딜해야…침체된 경제 상황에서 사드(THAAD) 도입, 국민적 부담 최소…최근 북한의 4차 핵 실험으로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1월 13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대해서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기에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 뒤 한민구 국방장관도…미 해병대, 블랙잭 무인…RQ-21A는 함상 혹은 지상에서 발…미 해병대가 RQ-21A 블랙잭(Blackjack) 무인기의 최초운용능력(IOC) 선언을 하…미 오비탈 ATK사, 록…미 육군이 요구한 살상면적을 충족…오비탈 ATK사가 록히드마틴사와 미 육군에 GMLRS 대체탄두(AW)를 생산하는 1,…[포토뉴스] 해군 해난구조대(SSU) 혹한기 훈련 모습[포토뉴스] 한반도에 전개되는 B-52의 위용[포토뉴스] 20사단 기계화부대 혹한기 전술훈련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21), 2차 율곡사업과 한국형 무기체계 개발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20), 획득환경과 제도의 변화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19), 전두환 정권과 국
2016-02-02 08:40미 해병대가 RQ-21A 블랙잭(Blackjack) 무인기의 최초운용능력(IOC) 선언을 하였다고 NAVAIR가 발표했다. RQ-21A는 보잉사의 자회사인 인시투(Insitu)사가 개발한 함상 발진/회수형 해상 정찰용 무인기로 2013년 개발을 완료하고 2014년 1차 소량초도생산 장비를 아프가니스탄 등에 실전 배치하여 IOC 운용한 바 있다. IOC 선언은 장비가 최초운용능력 요구조건을 충족하며, 필요한 인력, 시설, 장비를 갖춰 바다에서 운용될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의미다. 1차로 해병 32세트, 해군 25세트 등 57세트를 배치할 계획이며, 총 109세트가 계획되어 있다. RQ-21A는 함상 혹은 지상에서 레일로 발진되며 스카이훅을 사용하여 회수되는 소형 정찰무인기이다. 기체 후방에 8마력 왕복엔진을 탑재하고 2엽의 프로펠러로 미는 형식(Push Type)의 추진체계로 최대속도 138km/h, 항속시간 16시간, 총이륙중량 61kg, 길이 2.5m의 크기, EO/IR 감지기를 탑재하여 ISR 기능 수행이 가능하다.
2016-02-02 06:17오비탈 ATK사가 록히드마틴사와 미 육군에 GMLRS 대체탄두(AW)를 생산하는 1,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AW는 LEO 기술을 결합하여 미 육군이 요구한 살상면적을 충족시키면서도 불발탄이 잔류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LEO(Lethality Enhanced Ordnance, 살상력증강탄약)이란 집속탄의 살상면적을 기존 탄에 비해 증대시키면서도 폭발 후에 잔류하는 불발탄은 1%이하가 되도록 하는 기술로, 오비탈 ATK사가 2019년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오비탈 ATK사의 GMLRS AW의 체계개발팀은 최근 개발 및 운용시험을 위한 비행시험을 모두 완료했다. 비행시험을 통하여 LEO 설계상의 최대 성능과 GMLRS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함을 입증했다. GMLRS의 활용뿐만 아니라 LEO 기술로 0.2~113kg 크기의 탄두(M1061 박격포탄, 155mm 포 집속탄 대체품과 소구경폭탄 등)에 대한 실험에도 성공했다. 용어설명※ GMLRS : Guided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유도형 다연장 로켓포 체계)※ AW : Alternative Warhead
2016-02-01 17:57러시아 해군의 이반 그렌(Ivan Gren)급 상륙함(프로젝트 11711) 1번함인 이반 그렌함이 정박시험을 마치고 2월에 해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이반 그렌함은 배수량 5,000톤, 전장 120m, 함폭 16.5m, 최대속력은 18kts이며 승조원은 100명이다.수송능력은 탱크 13대 또는 장갑차 36대, 상륙병력은 300~360명까지 가능하며, 상륙병력 대신 화물 1,500톤 수송도 가능하다. 또한 Kamov Ka-29형 헬기 1~2대, Ka-52(Hokum-B) 헬기도 수송이 가능하며, 롤온/롤오프식 화물 적하로 장갑차나 장륜차량이 함수에서 함미까지 장애 없이 이동할 수 있다. 2개의 철재로 제작된 함교가 설치되었으며 함미쪽 함교는 헬기격납고를 수용하며 슬라이딩식으로 설계되어 격납고의 길이가 최대 헬기 2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연장이 가능하다. 무기체계는 122mm A-125 로켓발사체 2기, 100mm A-190함포 2문, 30mmAK-630M 대공포 2문을 탑재하고 있다.
2016-02-01 17:40러시아 전략미사일부대가 2016년에 원격제어 지뢰제거장갑차 15M107 리스트바(Listva)를 포함한 상당수의 공병차량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1월 18일에 국방부 공보실에서 밝혔다.러시아는 2020년까지 리스트바 20대를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며,이동 지상미사일체계인 야르스(Yars)로 재무장을 진행하고 있어, 첨단 공병차량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아 이동 미사일 체계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리스트바는 이동 대륙간탄도탄(ICBM) Topol-M과 야르스의 정찰 경로를 따라 매설된 지뢰를 탐색하고 제거하도록 설계되어있다. 리스트바는 장갑전투차량 KAMAZ-43269(Vystrel) 섀시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이런 형태의 지뢰제거장갑차는 서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 및 중부 러시아 테이코보(Teykovo)를 거점으로 하는 전략미사일부대 예하 대형 부대에 실전 배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02-01 17:37미 해군은 L-3사와 미래 레일건 펄스전원용 배터리 에너지 저장 및 충전체계에 대한 수정계약을 710만 달러에 체결했다. 계약기한은 6월이며, 계약에 따라 L-3사는 상용화를 기반으로 하는 배터리와 충전용 전원공급기가 포함된 펄스전원체계 컨테이너 4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레일건의 단기 개발목표는 90~185km까지 사격할 수 있는 20~32MJ(Mega Joule) 무기를 개발하는 것이다.또한 최소한 분당 10발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펄스전원체계가 중요하다. 해군은 2012년에 BAE시스템스사에서 제작한 32MJ 시제품 시연장비를 해상전센터에서 시험한 바 있다. 레일건은 고전류에 의해 발생된 자기장으로 2개의 레일 사이에 있는 슬라이딩 금속전도체를 가속시켜 초속 2km(마하 6)로 발사한다.
2016-01-27 11:41레이시온사는 허리케인을 추적하고 모델링하는 미국해양기상청(NOAA)과 최신형 코요테(Coyote) 무인기를 시험했다. NOAA와 레이시온사의 과학자들은 P-3 항공기(hurricane hunter)에서 최신형 코요테를 공중발진 시키고 캘리브레이션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이다. 이번 시험에서 코요테는 대서양에서 발생되는 허리케인의 내부를 비행하여, 그 특성과 강도 등을 측정·감시하는 역할을 했다. 레이온사는 과거에 이미 2014년 허리케인 에두아르(Edourd)의 눈에 코요테를 비행시킨 바 있다. 레이시온사는 코요테의 성능이 상당히 향상되었고 항공기에서 발진 후 약 1시간, 50마일 반경에서 운용 가능한 것으로 발표했다. 코요테는 P-3 항공기의 A 사이즈 소노부이(sonobuoy) 발사관에서 발진을 한다. 대기기압 센서, 온도센서, 습도 센서 및 해수면 온도 측정용 적외선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GPS 기술을 사용하여 바람속도와 방향을 측정하고 전송한다. 일반항공기가 접근할 수 없는 와류 상태의 저고도 경계층(Turbulent, low-altitude boundary layer)인 2,000ft 이하의 고도에서도 비행하며 대기 측정이 가능하다.용어설명※
2016-01-27 11:36프랑스 계약본부와 해군은 특수작전용으로 새로 개발된 ECUME 고속단정이 낙하산 부착상태로 C-130H 수송헬기에서 공중투하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발표했다. ECUME 단정은 지휘, 화력지원, 급습 등 임무에 따라 변형이 가능하도록 모듈형으로 건조되었으며, 총 6가지 형상으로제작되었다. ECUME는 전장이 9.3m이며 볼보사에서 특별 제작한 디젤엔진 2개를 탑재하고 있다. 최대순항 배수량은 7톤, 최대40kts의 속도로 완전무장한 침투병력 12명을 원거리까지 수송 가능하다. 운항 시 해수의 저항을 줄이고 방향 안정성을 증가시키며 고속 운항 시 연료효율과 안정성이 증대되는 등의 핵심 성능을 구현하기 위하여 Zodiac Milpro의 군사용 공기채널선체(MACHⅡ)를 설계에 적용했다.또한 알루미늄 또는 유리섬유강화폴리에 스터(GRP) 소재 선체와 낮은 무게중심으로 고속에서 운항 안정성과 승선감을 향상시켰고 작전 효율성 역시 높아 진 것으로 알려졌다.용어설명※ MACH : Military Air Channeled Hull
2016-01-27 11:25대만 방위사업청은 클라우디드 레오파르트(Clouded Leopard, 雲豹) 파생형으로 압도적인 화력을 갖춘 보병전투장갑차(IFV) 버전(TIFV)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대만은 2007년에 클라우디드 레오파르트 양산을 시작하였으며, 병력수송장갑차(APC) 버전은 T91 40mm 유탄발사기와 T74 7.62mm 기관총 탑재한 자동무장장치 TS96을 장착하고 있다.육군은 CM32 지휘장갑차와 CM33 APC 운용 직후 클라우디드 레오파르트의 기존 무기가 동급 중국제 장갑차를 관통하지 못할 것을 우려하여, 2010년 요구조건 미충족으로 실패한 전력이 있음에도 방위사업청에 개선된 해결책 개발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NCSIST(National Chung-Shan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포탑에 30mm 포인 미국 ATK사 Mk44 부시마스터(Bushmaster) II를 성공적으로 장착하였다. 시험을 통해 육군 요구를 충족한 것이다. 육군은 부시마스터 II 장착을 결정하고 센트리노(Centrino) 프로젝트로 2017~2021년 이를 탑재한 TIFV 284대 생산·배치 계획이며, 확정되지 않았지만 해병대도 구매 의사가 있는
2016-01-27 11:17캐나다 콩스버그사는 캐나다 혁신사업계획(BCIP) 계약을 통해 캐나다 군과 함께 혁신적인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운용·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콩스버그사는 실시간·임무 필수적·공간 가시화 소프트웨어 제작업체로서 이지스 전투관리 시스템 및 미 해군의 트리톤 무인항공체계 지상통제소, 미 육군의 합동전투지휘플랫폼 차량에 핵심 가시화 소프트웨어를제공하고 있다.증강현실이란 사용자가 보는 실제 세계에 컴퓨터가 생성한 영상을 겹쳐 보이도록 하는 과정을 의미한다.증강현실이 군사 분야에서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전술적 이점을 제공하려면 사용자의 시계 내 물체에 정확한 지리적 참조점을 결정해야 하고, 기술적인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3D 환경에 가상 물체를 투사하는 등의 증강 현실은 실제 전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옵션으로 평가된다. 콩스버그사의 솔루션은 작전 상황도를 증강 현실화 할 수 있다. 작전 상황도에는 추적·접촉 및 표적정보·경로점·위험 및 위협에 대해 시계가 저하된 경우에도 강화된 공간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용어설명※ BCIP : Build in Canada Innovation Program
2016-01-27 11:09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은 미국 최대 방위산업체 중 하나인 노스롭 그루먼사와 함께 26일 창원 본사에서 와이어하네스(Wire Harness)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출고식은 퍼스텍 전용우 대표와 노스롭 그루먼 믹 재거스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는 지난 10월 퍼스텍과 노스롭 그루먼이 체결한 고고도 무인기 글로벌호크에 사용되는 와이어하네스 공급계약에 따른 초도품이다.와이어하네스는 인체의 신경계나 혈관과 같이 무인기 내에서 각각의 전자장치들 간 전원 및 신호를 전달하는 배선장치로 글로벌호크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된다.퍼스텍 전용우 대표는 “노스롭그루먼과 와이어하네스 외에도 기타 사업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라며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통해 자사를 글로벌 업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스롭 그루먼사는 세계의 5대 방위산업체 중 하나이자 미국의 3대 항공우주산업체이다.한편, 퍼스텍은 한국해군 대잠초계기 P3, 국산 헬기 수리온(KUH)의 사업참여를 바탕으로 한국형전투기(KF-X)사업, 민군 겸용 소형헬기(LAH/LCH) 사업에 참여, 항공산업분야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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