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코리아 2016' 조직위원회가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해 'Daily Show News'를 공개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각 언론사 및 지방에 거주하는 방산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자료요청이 쇄도하여 'Daily Show News'를 인터넷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Daily Show News'에는 행사 안내 및 각 기업들의 세부정보 등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이 필요로한 각종 정보들이 제공된다. 'Daily Show News'는 조직위원회 공식홈페이지 (http://www.dxkorea.org/new/클릭하세요.)에서 볼 수 있다.
2016-09-08 08:17- “한국산 무기 보러 가자”..해외 군 관계자 방위산업전 관심 고조- 외국 육참총장·획득권자·일반 바이어 등 200여명에 방산 세일즈- 화력·유도 무기에 관심 집중… ‘빨간불’ 방산수출 탈출구 기대 대한민국 방위산업 수출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지난해 세계 무기거래 규모는 650억달러로 전년보다 11% 증가했지만,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은 34억9천만달러로 3.4% 줄어들었기 때문이다.국내 방산 수출액은 2011년 23억8천200만 달러에서 2012년 23억5천300만 달러, 2013년 34억1천600만 달러, 2014년 36억1천200만 달러로 상승세를 유지해 왔으나 작년에는 34억9천만달러로 한풀 꺾였다. 앞으로 침체에 이어 위기 상황까지 우려된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이에 따라 7일 개막한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방산전이 단순히 무기 체계를 전시 소개하는 데 그치고 않고, 방한하는 많은 해외 군 수뇌부를 대상으로 적극적 방산 세일즈를 벌이는 게 특징이다. 우리 방위산업체들의 무기를 보러 오는 해외 각국의 육군참모총장 및 군 장성급 획득관만 해도 26개국 70여 명에 이른다. 이번에 방한하는 해
2016-09-07 23:31-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Korea 2016’ 개막- 7~10일 킨텍스서···육군 최첨단 명품무기 선보여- 국방장관·육참총장 등 참석···해외 軍 인사 대거 방한- 전우회·로보드론 경연···일반인 위한 볼거리·행사도 육군협회는 7일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0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DXK와 코트라(KOTRA)가 주관하고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15개 기관이 후원한다. 대한민국의 지상분야 최첨단 명품 무기·장비가 총집결해 세계시장에 우수성을 알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방위산업전이 개막했다. 이 자리에는 외국의 군 고위 관계자와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해 한국산 무기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김판규 육군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해외 초청인사, 정·관계 인사, 참가업체 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개막 축사를 통해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자리를 빛내주신 세계
2016-09-07 22:54대한민국 방위산업전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국내외 주요 언론매체 기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 K2, K1A2 전차, K-21장갑차, K-30 비호복합, AH-1S 코브라 등 군 장비를 동원한 기동 화력시범이 전개됐다. 오는 9일로 예정된 해외 군 VIP 등을 위한 기동·화력시범에서는 K-9 자주포가 20km 밖에서 실사격을 한다. 공지합동전투도 시범을 보인다. 육군은 이날 VIP 수송을 위해 국산 수리온 기동헬기를 동원할 계획이다.
2016-09-07 21:43우리 국민들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있는 사실이 많다. 6.25가 발발하기 전까지 이승만 정부와 우리 군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넋을 놓고 있다가 북한의 기습에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승만 정부와 우리 군은 1948년부터 각 군별로 병기창을 만들고 각종 무기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은 6.25란 우리 민족의 비극 앞에 모두 가려져 있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이승만 정부와 우리 군이 정부 수립 이후부터 얼마나 활발하게 무기개발에 열을 올렸는지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에 군사기술 환경이 매우 척박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은 독자적인 무기생산 및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1948년 12월 15일 육군특별부대 산하에 ‘육군병기공창’을 창설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병기공창이었고, 주로 수류탄, 지뢰 등 소형 병기와 탄약부품 및 병기 부속품의 제작생산, 정비 및 재생 업무를 수행했다. 1949년 12월 15일 국방부에 ‘병기행정본부’가 창설되면서 육군병기공창이 병기행정본부 예하의 ‘국방부병기공창’으로 격상되었다. 병기행정본부는 6・25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인 1950년 6월 1
2016-09-07 17:22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지상분야 최첨단 명품 무기와 장비가 총출동해서 위용을 드러내는 전시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방위산업전에는 외국의 군 고위 관계자와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어서 방산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데 DXK와 코트라(KOTRA)가 주관하고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15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총 25개국에서 육군참모총장 및 군 고위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무기체계를 직접보고 구매를 타진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난 40여 년간 무에서 유를 창조한 대한민국의 방위산업 발전상을 대외에 과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육군의 경우는 전차, 자주포, 헬기, 미사일 등과 같은 무기체계와 무전기, 야전 침낭과 같은 전력지원체계를 포함한 거의 모든 제품들을 국내에서 조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해외 바이어들을 국내로 초청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다른 행사들과 달리 실제 사격을 해 보이는 화력시범이 함께 개최된다는 것이 다른
2016-09-07 01:06아시아 최대 지상군 장비 전시회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이 9월 6일(화) 전야제를 시작으로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25개국에서 22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였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이 다른 아시아 국가의 방위산업전과 다른 점은 대규모 화력시범과 연계하여 실시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전시회는 화력시범과 연계되지 않아 단순 전시면적에서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비해서 클 수 있으나, 화력시범장까지 전시 공간의 일부임을 감안한다면 ‘대한민국 방위산업전’는 세계적인 방산전시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도기계화사단의 화력훈련과 일정을 함께 맞추어 한국을 방문한 외국군 VIP들이 실제로 국산 K-9 자주포 및 K-2 전차 등 국산 장비들의 화력시범을 체험하고 국산 장비들을 탑승해 볼 수 있게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육군은 국내에서 개발한 수리온 헬기의 판촉을 위해서 육군 수리온 기동헬기를 차출하여 외국군 VIP들을 일산 킨텍스에서 화력시범장까지 수송하면서 수리온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6일(화) 전야제에 환영사를 통해 “통해 우리 대한민국은 6.
2016-09-07 00:28종북주의자들은 살인마 김일성에게는 침묵하고 건국의 아버지는 홀대 우리나라 역사상 잘못 평가된 대통령 중에는 이승만 대통령도 한 명에 속한다. 무릇 한 국의 건국에 기초하고 초대 대통령으로써 일그러진 평가를 받는 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경우 4.19혁명을 주위로 한 시대적 평가에 집중된 나머지 공산세력으로부터의 나라를 지키게 해 준 “건국의 아버지”의 평가가 상당히 부족하다. 특히 동족을 상대로 전쟁을 치룬 김일성의 경우 한국전쟁 기간에만 우리나라 민간인 100여여명에게 피해를 일으킨 살인마이다. 참전한 연합군과 한국군에게 입힌 피해는 80여만명에 달하고 있어서 무려 180여만명의 피해자가 불과 3년 만에 발생했다. 하지만 종북주의자들은 김일성과 그 가족들에게는 침묵하면서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에게는 독재자라는 평가만을 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부끄러울 따름이다. 국가의 존망에서 나라를 지켜내고, 그 토대로 세계 무역대국에다가 세계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온 대한민국의 토대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금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도 1775~1783년에 걸쳐 5만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미국독립전쟁 이후에 존재하기 때문
2016-09-04 22:01- 해군․인천광역시 공동주관으로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월미도 행사장에서 개최- 9일 월미도 앞 해상 육·해·공군·해병대 및 미군 참가한 가운데 인천상륙작전 재연-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로 참전국 및 참전용사 희생·헌신 기려 국방부가 주최하고 해군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66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9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인천광역시 월미도 행사장에서 열린다.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까지 몰린 전황을 일거에 역전시킨 구국의 상륙작전으로 1950년 9월 15일 거행됐다. 올해는 추석 연휴를 고려하여 일주일 앞당겨 행사를 진행한다. 전승행사는 9월 9일(금) 오전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참전용사 대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상훈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가하는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전승기념식, 상륙작전 재연,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오찬의 순서로 진행된다. 맥아더 동상 헌화에는 해군참모총장과 인천광역시장, 해병대사령관, X-RAY 작전을 지휘한 함명수 7대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가한다. 같은 시간 월미도 해상에서는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14500톤)에
2016-09-02 18:09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 010820)이 9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홀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인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국내·외 업체간 기술교류 기회 제공, 업체간 대외경쟁력 강화 및 방산수출 확대 여건 조성 등을 위해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방산전시회이다.이번 전시회에서 퍼스텍은 자회사인 유콘시스템과 공동 전시관을 구성, 초정밀 제어분야인, 항공기 가스터빈엔진의 엔진제어장치(FADEC EECU), 비행체의 비행 및 자세제어를 위한 구동장치시스템(Actuation System) 등 다양한 방산 핵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휴대용 다목적 군사 로봇 스카봇(Scobot), 수직이착륙기(VTOL)과 유콘시스템이 개발한 감시정찰용 무인항공기 리모아이(RemoEye)시리즈, 농업용 방제드론 리모팜(REMO Farm)과 함께 새로운 미래 무인체계를 소개할 계획이다.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지속적인 RD투자와 개발로 새로운 미래 무기체계를 준비해 대한민국 방위력의 핵심업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2016-09-01 15:34동인광학이 아랍에미레이트 카라칼인터내셔널과 9월 7일 오후 1시 킨텍스 2전시관 8홀 카라칼 자체 부스에서 업무협약 MOU 체결식을 갖는다. 동인광학은 우수한 자체기술을 바탕으로 도트사이트를 제작하여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기관총용 맞춤식 조준경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국내 방산제품의 높은 수준이 글로벌 시장에 잘 알려져진 사례로 꼽히고 있다. 카라칼 인터내셔널은(Caracal International)은 UAE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무기 OEM 업체로 개인은 물론 정부 및 군사기관에 납품하는 소화기류를 제조하고 있다. 카라칼만의 혁신 기술로 제조된 총기류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제 특허로 보호되고 있다. 카라칼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최신 기술이 접목된 9mm 스트라이커 컴뱃 피스톨과 9mm 서브머신건 베리에이션부터 공격용 라이플 기반 모델과 모듈식 스나이퍼 라이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www.caracal.ae 에서 얻을 수 있다. 이번 MOU 체결은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행사 기간 내에 진행될 예정이어서 이번 전시회의 첫번째 성과로 꼽히고 있다. 육군협회(회장 백선엽)와 DXK(대표 박춘종) 측은 이
2016-09-01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