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22일 “국회는 ‘북핵 대책을 위한 상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핵무장을 포함한 모든 북핵 대응수단을 신속하게 논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또 특위는 만든 안에 대해 국론통일을 위해 국민 합의를 이끌어내고, 대통령도 특위에서 도출된 합의를 토대로 국가적 용단을 신속히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김 전 지사는 22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애국시민운동단체들이 주최한 ‘생존을 위한 핵무장국민연대’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0년 동안 5차례 핵실험을 한 북한은 핵무기 다수 보유와 함께 미국 본토까지 도달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도 완성 직전 단계까지 와 있는데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실전배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정부는 지난 13년간 6자 회담을 계속하고, 유엔과 세계 각국이 북핵 포기 결의안을 계속 채택했지만 모두 다 실패로 돌아갔을 뿐만 아니라 250만 국민이 동참한 북핵 폐기 서명운동도 아무 결실이 없었다”며 “결국 정부의 북핵 포기정책은 공염불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김 전 지사는 “핵은 그 어떤 재래식 무기로도 상대할 수 없는 절대무기”라며
2016-09-22 22:18한 중국 언론은 중국 공군의 공중급유기가 활주로를 벗어나자마자 추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세한 기종 및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2016-09-21 22:33최근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형사업 중 하나가 바로 전술종합정보통신체계(TICN :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우리 군은 야전과 지휘본부 간에 LTE급 속도로 각종 정보들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TICN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방산업체들의 기술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용차량 엔진을 이용한 전원발생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군에 공급하고 있는 석문전기(주)(http://www.seokmunelec.co.kr/)의 이용재 대표를 만나서 회사에 대한 미래 비전을 들어본다. 질문1. 석문전기(주)는 어떤 회사인지요?석문전기(주)는 1989년 10월에 거창산업전기로 설립 되었고 1997년 2월에 석문전기(주)로 사명을 바꾸었습니다. 회사설립 당시부터 전원관련 제품개발 및 생산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1989년 11월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아서 현대중공업의 전기·전동기 협력업체로 등록 되었습니다. 또 2010년 5월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국내 최초로 군용차량 엔진을 이용한 전원발생장치(VIPER : Vehicle Integrated
2016-09-21 22:32국회 국방위원회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은 공직자윤리법의 강화로 퇴직공직자의 취업 제한율이 크게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부 퇴직자의 취업 제한율은 전체 평균의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치는 7%인 반면, 취업심사를 받지 않고 임의로 취업해 적발되는 건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제도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영교 의원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국방부 취업제한대상 공직자의 취업심사 현황’자료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퇴직공직자 취업심사결과’에 따르면 국방부 취업제한대상 공직자의 취업심사에서 ‘취업제한’이나‘취업불승인’판정을 받은 건수는 2014년 전체 심사대상 54건중 4건(7.4%), 2015년 70건(15년상반기 임의취업 적발 자진퇴직 2건 포함)중 4건(5.7%), 2016년 8월 현재 전체 71건(15년하반기 임의취업 적발 자진퇴직 2건 포함)중 5건(7.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인사혁신처가 올해 초, 발표한 전체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율 2014년 19.6%와 2015년 20.8%의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2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의 경우 담당하지 않은 업무라 하더라도 소속 기관에서 맡은 업무
2016-09-21 19:51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6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모여 ‘생존을위한핵무장국민연대’를 출범시킬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생존을위한핵무장국민연대’는 9월 22일(목)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설립 취지문을 통해서 대한민국은 현실화된 북한의 핵위협으로 사활적인 안보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은 5차핵실험으로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하고, 거듭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통하여 한반도는 물론, 괌 미군기지까지 타격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북한의 핵위협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빈손으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심각한 국가안보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를 위해서 ‘정부는 즉시 자위적 핵무장을 결단하고 NPT탈퇴를 선언해야 한다. 한국의 핵무장선언은 무너진 남북 간 전략적 균형을 복원하여 전쟁을 억지하고, 중국의 실질적인 북핵폐기 노력을 강요함은 물론, 남북 동시 핵폐기 유도로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할 수 있으며, 한반도에 유리한 전략환경을 조성하여 자유통일을 이룩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동맹국도 결국 우리의 자주적인 결단과 노력을
2016-09-20 17:3219(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안보원자력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북한의 SLBM 위협과 우리의 대응- 원자력추진 잠수함 건조 시급하다’라는 주제로 '안보 긴급진단 정책토론회'를 김성찬·김한표 국회의원,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 사단법인 아침(이사장 고규군)이 공동주최 하였다. 국민대 정치대학원 박휘락 원장의 ‘북한의 SLBM 위협과 우리의 전략은’ 국방안보포럼 문근식 대외협력국장의 ‘원자력추진 잠수함 시급하다’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이정훈 동아일보 편집위원과 양재영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 교수와 심동보 예비역 해군제독이 지정토론을 각각 펼쳤다.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인해 국민들이 느끼는 안보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지금,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한 김성찬 의원과 조선 산업의 메카인 거제시를 지역구로 둔 김한표 의원이 우리 안보의 미래와 지역경제 활력을 찾는 일석이조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주제발표를 한 박휘락 교수는 “북한의 제5차 핵실험으로 민족공멸의 위기가 조성된 만큼, 국가 및 국방의 모든 업무중점, 조직, 예산은 핵대비를 중심으로 재정렬 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당장 “계룡대 지역으로 사드를 즉각적
2016-09-20 15:21원내 4당 의원이 골고루 정회원으로 참여한 여야 안보협치의 결정체인 국회 유일의 의원 연구단체 '미래안보포럼'이 첫발을 내딛는다.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비례대표, 국방위원회)은 21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미래안보포럼'의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창립총회와 함께 창립기념으로 “과학기술계와 함께 하는 국방안보”의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미래안보포럼'은 국가안보의 기틀을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국방과 안보의 정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국방 분야의 혁신 사항부터 안보전략과 국방정책에 이르기까지 국방안보 분야의 낡은 관행들에 대해서 개혁 방안을 발굴하고 정책과 제도를 변화·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활동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김중로 국민의당 의원이 대표의원, 책임연구의원은 새누리당 이종명 의원이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을 비롯 원내 4정당의 의원이 골고루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준회원으로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김영우 국방위원장과 경대수 새누리당 국방위원회 간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회 간사 등도
2016-09-20 15:09공군교육사령부는 9월 29일(목) 14시부터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한반도 공중위협 변화와 방공유도탄전력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제21회 방공포병 전투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09-20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