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박창명)은 불만·고충·반복민원 해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병무민원 서비스 닥터팀'과 '찾아가는 병무청' 제도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병무민원 서비스 닥터팀'은 종전의 주관부서만의 단편적인 민원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관련 사업부서 직원들이 협업과 소통을 통해 불만·반복·고충 민원의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운영하는 제도이다. 병무민원 서비스 닥터팀은 4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병무행정에 대한 업무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다.병무민원 서비스 닥터팀 운영성과로는 올해 발생한 국민신문고 불만민원 179건을 분석해 대안제시 등 맞춤형․선제적 서비스를 통해 개선한 결과 그중 104건 58.1%가 최초 불만민원 제기자로부터 만족 민원으로 재평가 받았다. 불만사유 179건을 분석하면 사회복무 52건, 동원 27건, 징병검사 22건, 현역 및 모집병 입영 37건, 기타 41건이다. '찾아가는 병무청' 제도는 소외계층 등 고충상담 등이 필요하지만 병무청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병무청누리집에 글을 올리거나 병무민원상담소(전화 1588-9090)로 전화 신청을 하면 직원이 현장을 찾아가서 상담하고 해결
2016-09-25 17:57지난 2014년 국민적 분노와 함께 국방부 장관의 대국민 사과로까지 이어졌던 윤일병․임병장 사건 이후, 대통령의 근절약속에도 불구하고 군대 내 구타와 가혹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동철 의원(국민의당, 광주 광산갑)이 국방연구원의 '2015 국방사회조사통계사업 정기조사보고서'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장병들의 14.5%가 구타와 가혹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2.2%는 20회 이상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놀라운 것은 48.0%가 “2014년 발생한 임병장․윤일병 사건과 동일한 상황이 병영 내에 전반적으로 만연해 있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윤일병․임병장 사건이 터진 이후 2014년 8월, 정부는 대대적으로 ‘병영문화 개선대책’을 발표하면서 인권이 보장되는 병영문화 정착, 안전한 병영환경 조성, 기강이 확립된 군대를 만드는 등 군대 내 구타와 가혹행위를 근절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나 실제 병영 내에서는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이에 대해 김동철 의원은 “군인복무기본법의 핵심 쟁점인 국방 옴부즈만 제도는 거부하면서, 실효성 없는 대책으로 국민질타를 모면하고 보자는 국방부 ‘셀프개혁’의 한계”라 지적하고
2016-09-25 17:43LIG넥스원 판교∙용인 사업장의 임직원 12가족 40여 명이 국군의 날을 앞둔 24일(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묘역정화활동을 펼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묘역정화활동은 국군의 날을 맞아 현충원을 찾을 많은 참배객에게 잘 정돈된 묘역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열렸다. 구미와 대전지역 사업장 임직원은 30일(금)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두 아들과 행사에 참여한 남형욱 수석매니저(LIG넥스원 감시정찰사업1팀)는 “최근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순국선열과 우리의 역사를 소개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전할 수 있어 참가하게 되었다”며 “국군의 날을 맞아 많은 분들이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렸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09-25 17:30애국단체총협의회 사이버감시단 김상진 단장은 11월 21일 오후 3시에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에 대한 3번째 법원 소환 명령이 떨어졌다며 즉각적으로 박주신은 출석해야 한다고 26일(토) 백범 김구 기념관 앞에서 밝혔다. 김 단장은 성명서를 통해서 “이번이 3번째 법원의 증인 소환 명령이다. 박원순은 국감장에서 법원의 명령을 따른다고 했다. 그런데 서울시 직원을 이용 박주신이 어디 살고 있는지 모른다고 하고, 방송에 나와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박원순은 민변을 이용하여 남대문 경찰서에 수십, 수백명을 박주신 관련해서 고발해 놓았다. 그리고 피고인을 포함하여 MBC, 뉴데일리, 강용석 등에 10억 원이 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면 박주신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 김단장은 “서울시장이라는 사람이 법을 폭력을 앞세워 시민과 언론에 좌물쇠를 채우고 있다. 박원순이 현대판 유신 독재를 하고 있다. 작년 8월 13일 시민 1021명이 박주신을 병역법으로 고발했는데, 중앙지검 이정배 검사는 아직도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 검찰이 박원순의 시녀 노릇을 하고 있다. 언론이 박원순 아들 박주신 이야기만 나오면 다들
2016-09-25 17:079월 22일(목) ‘생존을 위한 핵무장국민연대’ 출범식에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MIT 핵기계공학 박사)가 핵무기 도면과 3차원 도면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경우 현재 보유중인 플루토늄만으로도 4500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약 1조원의 예산과 1000여 명의 인력만 있으면 6개월이면 수소폭탄을 만들 수 있으며 1년이면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 6개월 정도의 시간만 추가로 주어진다면 전술핵무기와 전략핵무기도 개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래는 서균렬 박사의 강의 내용이다. 미국이 하면 연예인데, 한국이 하면 불륜인가? 박정희 대통령 때 뿌린 씨앗이 이제 결실을 맺었다. 내가 대학원 과정에서 공부하면서 플루토늄 내폭형 핵폭탄 설계도면을 보았다. 그것보다 더 좋은 설계도들이 떠돌아다니고 있고, 지금은 대학원생들이 만들고 있다. 우리가 못 만든드는 것이 아니라, 안 만드는 것이다. 북한이 10년 동안 10KT, 히로시마급 보다 낮은 수준의 핵폭탄을 만들고 있지만 우리가 한다면 그것보다 10배 강력한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 핵물질도 있다. 우라늄 농축 실험도 제작도 해 보았다. 걸린 게 아니라 자수를 했고, 모든 자료를
2016-09-24 19:39지난 22일(목)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안보단체 회원들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존을 위한 핵무장국민연대’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애국단체총협의회 이상훈 상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핵무장을 한 세계 9개국이 미국의 허락을 받고 핵무장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의지만 있으면 핵무장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훈 상임의장(전 국방장관)은 “‘프랑스의 경우 워싱톤과 뉴욕에 핵미사일이 떨어지면 미국이 프랑스를 보호해 줄 수 있는가?’라고 미국에게 물었고 결국 미국은 대답을 하지 못했다. 우리도 이와 같은 논리로 미국을 압박하면 핵무장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 상임의장은 “인도도 핵무기를 가졌는데, 현재 중국을 견제하기 때문에 미국과 사이가 좋다. 핵무기는 가지면 그만이지 누구의 눈치나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 소련과 중국이 북한의 핵개발을 지원했고 김대중이 북한에 4억 5천만 불을 주면서 북한을 지원했고, 그 다음 노무현이 ‘북한의 핵이 자위적’이라고 하면서 두둔했다. 또 한국의 종북세력들 재야세력들이 사드도 반대하고 있는데 미국이 미국 돈으로 설치한다고 하는데, 반대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 민통선 근처의 주민들은 6
2016-09-24 14:14News Letter 60호 (2016년 09월 01일 발행) 박정희 대통령, 방위산업으로 한국경제 부흥시키다9월 7일(목)~9월10일(토), 일산 킨텍스서 '대한…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산업화 및 근현대화에 미친 영향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이 9월 7일(목)부터 10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세계 35개국에서 육군참모총장 및 군 고위인사들이 국산 무기체계 구매를 위해서 방문한다. 육군협회와 DXK(http://www.dxkorea.org/new/)는 대한민국 무기체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주국방 역사를 함께 묶어서 수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40일 만에 소총, 수류탄, 크레모아 등 8종의 무기체계를 설계하여 생산한 '번개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국가경제를 한 단계…헤드라인 감사봉사단, 3세대가 함께하는 국방안보현장 감사투…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투기 공장 및 항공우주박물관 견학8월 25일(목) 대한민국감사봉사단 45명이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투기 공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 대한민국감사국위원회 주…미국의 굴욕, ‘한미상호방위조약’은
2016-09-24 13:25김진태 의원(새누리당, 강원 춘천시, 2선)은 22일(목) ‘생존을위한핵무장연대’ 출범식에서 ‘좌파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각 시민단체 회원 등 약 700여명이 참가하였다. 김 의원은 핵무장을 하자고 하면 ‘전쟁이 나는 것이 아닌가?’하고 걱정을 하시는 국민들이 많은데 좌파들의 거짓선동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박지원 대북송금 청문회를 제안했는데, ‘북핵국회특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은 “북한이 주한미군의 전술핵무기를 문제 삼으면서 자신들도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해서 주한미군의 전술핵무기를 철수시켰는데, 이제는 북한은 핵무기가 있고 우리는 핵무기가 없다. 원래 한반도에 있었던 핵무기를 다시 가져다 놓아야 한다.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를 안 지키는데, 왜 우리만 지켜야 하는가? 파키스탄은 1000년 동안 풀을 뜯어 먹을 각오를 하고서 핵무기를 만들었다. 북한의 핵무기가 우리를 노리는데 무슨 국제제재를 걱정하는가? KAL기 폭파 사건, 아웅산 테러 등 맨 날 얻어터지면서 보복한 적이 있나? 이러니까 매일 깨지는 거다.”라고 밝혔다. 또 김의원은 “선제타격 이야기가 나오면 좌파
2016-09-23 22:55새누리당 김학용 의원(경기도 안성)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전역군인 취업자의 44%가 비정규직이라고 23일 밝혔다. 2015년도 전역자 중 군인연금 미수혜자는 55% 달하며, 연도별 취업률도 68%에서 37%로 크게 하락하였다고 밝혔다. 김학용 의원은 이런 부분은 국방력 강화 차원에서 볼 때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제대군인의 취업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전역군인 취업률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5 년까지 군문을 떠난 부사관 이상 전역자는 총 31,636명으로 이중 58%에 해당하는 18,378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2011년 이후 전역군인의 취업률은 2011년 68%에서 지난 해 37%로 매년 크게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 취업에 성공한 전역군인 18,378명 중 정규직으로 취업하거나 창업한 군인은 10,377명(56%)인 반면,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전역군인은 8,001명으로 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해외 선진국의 10년 이상 장기복무 후 전역군인들의 평균 취업률은 94%에 달하고 있다. 한편, 2015년
2016-09-23 22:549월 7일(화)부터 9월 10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이 개최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22개국에서 군 고위관계자 및 바이어들이 방문하였고 국내외 220개 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육군의 K-2 전차, K-9 자주포, K-21 장갑차 등 첨단 기동장비들이 야외 전시장에서 기동시범을 보였으며, 시승식을 가져 국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육군과 육군협회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해외 VIP들을 위하여 경기도 인근 화력시범장에서 K-9 자주포 및 K-2 전차 등을 동원하여 실제 화력시범을 보였다. 실제 국산 장비들의 성능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면서 구매를 유도하도록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도 인근의 화력시범장까지 국산 수리온 8대를 동원하여 국내외 VIP들을 수송하였다. 국산 수리온 헬기는 175개 기관이 참가하여 6년 만에 개발에 성공한 헬기로 현재 육군 기동헬기, 제주 소방헬기, 산림청 헬기,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경찰청 순찰헬기, 응급 구조헬기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수출 전망이 매우 밝은 기종이다. 육군은 국산 헬기
2016-09-22 23:32서울행정법원은 방사청이 2015년 8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게 부과한 ‘3개월간 국내 공공기관 입찰 참가자격 제한처분’에 대해서 원고 측인 KAI의 손을 들어 주었다. 1심 재판부인 서울행정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피고(방사청)가 원고(KAI)에게 부과한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은 공익 목적에 비추어 지나친 제제라는 이유가 있으므로 비례원칙에 위반하고 재량권 남용으로 판단하여 피고의 3개월 제한처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2016-09-22 22:57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집중지출심사 기간'을 운영하여 약 2,000억 원 규모의 추석자금을 중소기업 등 주요 방산업체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 위해 '집중 지출심사 기간' 중 업체의 납품대금 및 선금 요청에 대한 심사를 우선 처리하여 법정 기한 대비 10일까지 단축하였다. 방사청은 지급된 추석자금이 원자재 및 구성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까지 배분될 수 있도록 주요 방산업체와 사전에 협조하였다. 방사청은 추석자금 조기 지급으로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자금사정이 곤란한 중소 방산업체들의 자금난 완화 및 임금체불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침체된 조선분야 등 방산시장 경기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방사청 지출심사팀장(해군대령 최석영)은 “앞으로도 방사청은 방산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집중 지출심사기간' 이후에도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한 대금지급 업무를 상시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사청은 오는 10월까지 지급된 추석자금이 중소기업 등 협력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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