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신입사원 40여 명이 23일(월)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 돌봄이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한 봉사·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LIG넥스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방위산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노인성 질환(치매, 중풍 등)으로 요양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어르신들과 함께 ‘손·발 마사지’, ‘휠체어 산책’,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LIG넥스원 회사 차원에서는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선재 연구원(기계연구소)은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우리 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오늘날의 우리가 있도록 희생하신 호국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LIG넥스원은 ‘호국보훈’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초 현충원에서 ‘애국시무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1사1병영 부대지원, 서해수호의날 추모행사, 희생장병 어버이날 행사, 軍장학재단 후원, 부대(육·해·공·해병대) 방문 및 발전기금 전달
2017-01-24 11:19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이하 ‘공중기동사’)는 美 7공군사령부와 1월 23일(월)부터 2월 3일(금)까지 강원도 산간지역 등 동부 공역 일대에서 韓‧美 연합 ’17-1차 Pacific Thunder(퍼시픽 선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퍼시픽 선더 훈련은 임무 수행 중 조난된 조종사를 구출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韓‧美 연합으로 진행하는 훈련이다. 훈련에는 韓측 HH-32/47/60 헬기, KF-16 전투기 등 항공기 10여대와 병력 130여명, 美측 HH-60과 A-10, E-3, KC-135 공중급유기 등 항공기 30여대와 병력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 적지에 조난된 조종사의 구조 요청에 따라 연합 전투탐색구조팀이 긴급 출동해 구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구조팀이 조난 조종사의 위치를 파악한 후 주변 위협요소를 고려하여 접선 지점을 선정한 다음, 이를 조난 조종사에게 무전을 통해 전달했다. 내용을 전달 받은 조난 조종사는 접선 지점까지 이동하기위해 우거진 수풀 등 도피에 유리한 요소를 활용하거나 가상 위협요소를 극복함으로써 실전적인 도피/탈출능력을 숙달했으며, 접선 지점에 이르러 무전과 반사경 등을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2017-01-24 11:15방사청은 2월 14일(화) 14시부터 18시까지 서울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2017 국방중소기업 지원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부의 방위산업 육성 지원정책 소개, 방산수출 절차 및 시장개척 지원, 기술개발 지원, 수출 및 판로 지원, 중소기업 정책자금, 수출입 금융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방사청 홈페이지http://www.dapa.go.kr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 sthels11@korea.kr 또는 팩스 02-2079-6469로 보내면 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국방기술품질원, 민군협력진흥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참여한다.
2017-01-24 10:55현재 세계 주요국의 해상전략 패러다임은 자국의 해군 전투력을 분산시키면서 적의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소화할 수 있는 다중임무용 증·소형 함정들로 분산시키는 전략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세계 각국들은 연안 해역에서의 효과적인 전투 능력을 갖춘 중․소형 전투함 건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다중 임무 수행을 위한 첨단 무기체계와 통신시스템 개발 및 탑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함정 운용 개념을 재정립하고 탑재 시스템의 자동화 등을 통하여 동급함정의 경우 탑승인력을 과거에 비해 30~40%까지 줄이면서 효율성의 극대화를 유도하는 것도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함정획득방법도 자국에서 개발하는 것부터 국제 경쟁입찰, 기술 이전협정 및 다국간 공동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자국의 주문량이 제한됨에 따라 수출 없이 효과적으로 꾸준히 작업 물량을 유지할 수 있는 업체는 소수에 불과하여 수출을 위한 각국의 경쟁 역시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건조방식도 턴키(turnkey) 방식의 공급은 줄어들고, 기술 이전 및 현지 건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군력 증강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
2017-01-23 21:181월 20일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김정은에 대한 3월 제거설이 구체화되고 있어 북한과 중국이 잔뜩 긴장을 하고 있다. 미 해군의 최신 칼 빈슨 호는 지난 5일 극동아시아로 출항하였으며 현재는 대만 인근 해역에 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견제함은 물론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추가로 하거나, 도발을 감행할 경우 김정은 세력을 제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또 한국 공군의 공중기동정찰사령부는 미 제7공군사령부와 1월 23일(월)부터 2월 3일(금)까지 강원도 산간지역 등 동부 공역 일대에서 한미연합 ‘17-1차 퍼시픽 선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북한 폭격 중 북한 지역에 추락한 아군 전투기 조종사를 구출하는 훈련으로 한국군 항공기 10대와 병력 130명, 미군 항공기 30여대와 병력 250명이 참가한다. 이 훈련은 2014년에는 4월에 실시되었고, 2016년에는 7월에 실시된 반면, 올 해는 겨울철에 강원도 산악지대에서 실시되기에 ‘김정은 3월 제거’를 위한 준비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또 과거에는 훈련기간이 4~5일에 불과하였지만, 이번 훈련은 14일이나 되기에 ‘김정은 3월 제거’를 위한 특수훈련
2017-01-23 21:18중국 우주기술 연구개발 기관인 CAST는 EmDrive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지구궤도에서 시험 중이라고 발표했다. EmDrive는 용기 내에서 극초단파에 의해 생성된 전자기 방사만으로 추진되는 엔진이다.시제엔진은 지상에서 가동에 성공하였고, 궤도상의 Tiangong 2 우주정거장에 탑재되어 무중력시험을 실시 중이다.EmDrive는 우주선(宇宙線)방사 등 우주기후의 변화에 따른 영향 확인을 위한 지구궤도 시험을 실시 중이며설계 형상 및 성능, 규모 등에 대한 정보는 미공개이다. EmDrive는 20세기 말 영국의 로저 쇼이어가 개발한 전자기 추진 엔진이다.잘려진 원추형 용기의 좁은 단면에 극초단파를 주사하면 반사되며 전자기 공명을 발생하고, 용기의 비대칭 형상에기인하여 방향성을 갖는 전자기장이 형성된다. 방향성 전자기장은 넓은 단면으로부터 용기를 밀어내는 힘으로 작용해 추진력을생성한다.이 엔진은 우주공간의 여행, 지구궤도 위성들의 궤도 및 자세 수정 등에 사용가능하다. (자료 및 사진출처 :EMDRIVE: CHINA CLAIMS SUCCESS WITH THIS ‘REACTIONLESS’ ENGINE FOR SPACE TRAVEL, popsci.com)
2017-01-23 21:05스위스 GCS(Global Clearance Solutions)사가 지뢰제거 임무에 중점을 둔 신형 무인지상차량 3종 중 첫 번째 체계로GCS-100을 공개했다.GCS-100은 가장 작은 체계로 재래식 지뢰제거 활동 및 통로개척 자산으로서 하차 보병부대 지원 가능하며,독일에서 공장·야전시험을 통과했고 몇 개월 내 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추가 야전시험을 거쳐 2017년 초인증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철로 제작되어 장갑을 장착하지 않지만 필요할 경우 다양한 구성품에 추가 방호장치를 장착할 수 있으며, 설계 시방호력보다는 중량 감소와 높은 기동성에 중점을 뒀다.중량은 1,770kg(쟁기 장착 시 2,240kg), 전폭×전장×전고는 2.65(부가장치포함 시 3.65m)×1(부가장치 포함 시 1.7m)×1.4m 이다. 지뢰제거는 폭 1.2m, 깊이 100mm, 130mm 또는 160mm,수송 및 지뢰제거 시 최대속도가 각각 6km/h와 1km/h1,탑재 장비에는 쟁기, 쇠사슬 도리깨, 매뉴풀레이터 팔, 집게 포함가 포함되어 있다.표준 형상은 가시거리 1km에서 원격조종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거리 확장이 가능하다. (자료 및 사진출처 :Global Clearance
2017-01-23 21:04미국 코그니티브 시스템스사는 칩 내장 전자전(EW) 장치를 상용 무인항공기(UAV)에 탑재하여 운용 시험을 실시했다.현용 UAV가 월등한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려면 그에 맞는 최첨단 기술이 선행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규격·중량·전력(SWaP)의 저감과 실시간 무선주파수(RF) 감지 기능 도입 필요이 필요하다. 코그니티브 시스템스사의 칩 기반 EW 및 ISR 솔루션은 저(低) SWaP 제원을 구비하여 전장 내 병사에게손쉽게 EW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 육군연구소(ARL)는 인지무선(Cognitive Radio)의 고유 기능에 대해 일련의시험을 통해 실시간 계측 부하량 처리, 우수한 성능 제공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인지무선(CR) 아키텍처는 적정 알고리즘, 고성능, 고효율 대역 계측, 최단 대기시간등이 특징이다. 현재 개발 중인 장치는 80g 중량의 칩에 모든 감지 기술을 통합하는 기술이다. UAV는 재래식 ISR 장치와 관련 보조 장치를 소형 EW 장치와 공동 운용함으로써, 전술적수준의 임무를 포함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 용어설명 >※ SWaP: Size, Weight, and Power) (자료 및 사진출처 :Co
2017-01-23 21:02애국진영 시민단체들의 연대기구인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이하 ‘자수연’)가 1월 2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자수연’은 보수우파 애국운동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시민연대 기구로 출범한다. 보수우파 진영의 이론가로 활동해 온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자수연은 애국진영의 심부름센터 구실을 하는 참모조직으로서, 애국진영의 분산된 활동을 통일을 위한 에너지로 결집시키기 위한 기구”라고 설명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남재준 전 국정원장, 김진태 의원(새누리당, 춘천시, 2선), 전희경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권영해 나라사랑기독인연합회 의장(전 안기부장), 서경석 목사, 이상훈 애국단체총연합회상임의장 (전 국방장관) 등이 연사로 나선다. 주최 측은 애국시민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국회 입장을 위해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7-01-23 18:19라인메탈사는 독일 연방군이 오랫동안 운용해온 병력수송장갑차 푹스(Fuchs) 90대를 현대화하여 전반적 성능수준을 개선할 약 1억 3,500만 유로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납품은 2017년에 시작되어 2020년에 종료 예정이다. 라인메탈사는최근 몇 년간 연방군 푹스 177대를 최신 1A8 표준으로 성능개량한 바 있다. 푹스 1A8 표준은 지뢰 및 급조폭발물에 대해 기존보다 방호력이 훨씬 크고, 탄도 위협에 대해서도 방호력이개선되었다. 주요 개선 사항에는 차체 구조 변경, 탑승병 발이 차체 바닥에서 안전하게 떨어지도록 격실 내 신형 좌석 및 현수식좌석 설치, 차륜 덮개, 출입문 및 창문 거치대 보강, 추가 보관함 설치, 차량 외부 강화이다. 이번 성능개량분은 지휘소, 병력수송장갑차, 폭발물처리 차량 등으로 구조변경예정이다.독일 연방군은 이미 다양한 버전의 1A8 장갑차를 실전 배치했으며, 여기에는 이동식 지휘소,병력수송장갑차, 야전 구급차, 폭발물처리 차량, 화생방 탐지차량, 지뢰 및 급조폭발물을 무력화하는 데 사용되는 통로개척 패키지(RCP) 운용자용 차량이 포함되어 있다. 푹스는 1970년대에 처음 운용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 1,200대 운용 중이다.
2017-01-23 18:02중국 귀조우 항공사는 미국의 RQ-4 글로벌호크급 무인기 ‘샹룽(Xianglong, 翔龍)’의 첫 번째 양산기를 제작중이다. 샹룽의 모형이 2006년 중국에어쇼에 전시되었고, 2011년 개발시제기가 관측된 바 있다. 2016년 생산공장의 활주로 주변에 양산기 4대가 위치한 장면이 인공위성에서 촬영된 바도 있다.중국은 샹룽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으나, 곧 전력화가 이루질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EA-03 샹룽은 후퇴익과 전진익 복합구조물 형태의 주익을 가진 정찰목적의 고고도 무인기이다.날개폭 23m, 최대이륙 중량 7,500kg, 적재중량 650kg,터보팬 엔진을 탑재하고, 순항속도 400kts, 운용고도 18,000m,항속거리 4,000NM이며, 항속시간 10시간이다. 상세한 성능에 대한 자료가 공개되고 있지 않으나, 전문가들은 샹룽의 항속거리등 비행성능이 미국의 RQ-4 글로벌호크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7-01-23 18:01미국 메트론사는 미 해군의 미래 무인잠수정(UUV)에 사용할 장거리 감시 기계지능(machine intelligence)을개발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미 해군연구소는 ‘무인잠수정용 첨단 자율성’으로 명명된 사업을 위해 메트론사와 2,98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하고, 연구사업을 통해 첨단 무인잠수정 자율성용 소프트웨어를 제작·시험할 예정이다. 미 해군연구소는 공해상 및 연안 수역에서 ISR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70일 이상 지속적으로 작전을 수행할수 있는 대형 무인잠수정을 개발할 계획인데, 이는미래 대형 무인잠수정이 작전구역 내에서 어선을 포함한 모든 선박을회피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또한 수상함을 탐지, 위치결정, 식별하는 과제와 위성 링크를 통해인간 운용자가 개입하여 조종하는 내용 포함하여,사업에 따라 UUV 자율성 이외에 미래 대형 무인잠수정 장기체류용 추진 및 동력기술을 개발하며, 2020년 3월까지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용어설명 >※ UUV: Unmanned Underwater Vehicle(자료 및 사진출처 :Honing machine intelligence for UUV surve
2017-01-23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