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24일(화)부터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 이하 MADEX)에 참가해 소나, 레이더 등 감시정찰부터 대함∙대지∙대잠∙대공 작전에 대응할 수 있는 정밀유도무기에 이르기까지 현대∙미래 해상 및 수중 전장환경에서 요구하는 핵심제품을 소개한다.LIG넥스원은 수상함∙연안방어 체계, 잠수함 체계, 전투체계의 3개 존(ZONE)으로 구성된 홍보전시관을 통해 함대함유도무기 ‘해성’, 전술함대지유도탄 ‘해룡’, 130mm 유도로켓, 경어뢰 ‘청상어’, 장거리 대잠어뢰 ‘홍상어’ 등 정밀타격 무기를 비롯해 잠수함과 함정에 탑재되는 전투체계 및 소나체계 등을 선보인다. 또한 적의 어뢰 공격을 교란 및 기만하기 위한 자항식 기만기와 어뢰 음향대항체계도 소개한다.이외에 북의 소형 고속함정에 대응하기 위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과 미래 전장환경과 관련해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무인수상정’의 실제 무기체계도 전시한다.특히 이번에 소개된 130mm 유도로켓은 뛰어난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청상어 또한 항공기, 헬기 등 다양한
2017-10-24 16:36<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 개회사 >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주최하는 제5회 국제방산학술세미나가"서울 ADEX 2017"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공항 내 세미나실에서 19일 오후 “아시아지역 국제방산협력을 선도하는 방산한류”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 전제국 방위사업청장 등 국내외 군 고위인사들이 대거 참석하고 방산업체 및 군 관계관, 한국주재 외국무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세미나와 함께 미국, 독일, 이스라엘을 비롯한 해외 34개국과 국내외 400여개 방산업체가 참가하여 전시한 최첨단장비와 방위산업 기술을 한눈에 조명해 볼 수 있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전제국 방위사업청장 - 인사말씀 > 이날 학술세미나는 이서영 예비역소장 (전, 주미국방무관)의 사회로 3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첫 발표자로 나선 방위사업청 국제방산협력과 박정환 중령은 "한국의 방산수출 정책 및 국제협력 방향"에 대해 방위사업청의 사업지침과 지원체계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2017-10-23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