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은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역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5개월이며 6월24일 15시까지 국방기술품질원 경영지원부 재무실로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제안요청서 설명회는 6월 11일(목) 14시까지 기품원 면회실에서 실시된다.
2015-06-05 21:47국방기술품질원은 현재 추진중인 품질 신뢰성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국방 신뢰성 시험센터' 후보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예산은 부가세 포함 90억원이며, 최소 부지 19,800㎡(6,000평), 적정규모는 26,771㎡(8,112평) 이상이면 된다. 제안서 선정기준은 7월 27일(월)~7월31일(금) 18시까지 국방기술품질원으로 하면 된다.1차1제안1차 사업설명1차 사업설명회는 6월 11일(목)14시 국방기술품질원 본원 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사업개요,제안서 서식 및 작성방법, 기본항목 가중치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2차 사업설명회는 7월 2일(목) 14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며,세부항목 가중치 및 이의제기 사항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선정결과는 8월 14일(금)에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 TF (055-751-5125)로 하면 된다.
2015-06-05 21:43방사청 주최,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협찬으로 5일(금)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국방 무인·로봇 기술 학술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박근혜 정부는 '무인·로봇 등을 활용한 신무기체계 투자확대'를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데, 해당 분야의 기술개발 전략 및 현황을 발표하고 민·관·군·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학술토론회 1부에서는 서울대 조동일 교수가 '생체모방로봇 연구개발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서 발표하였고, 충남대 석진영 교수가 '무인헬기의 국내기술개발 및 응용례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또, 유콘시스템 송재근 대표이사가 '소형무인기 사업화 및 기술개발 사례'를 발표하는 등 민간 전문가들의 초청강연이 이루어졌다.학술대회 제 2부에서는 국방 무인로봇 기술개발 전략 및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지상,해양,항공 분과별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날 세미나 참석한 전문가들은 무인자율화기술, 복합임무용 무인수상정, 정찰용 무인항공기 등 현재 진행중인 국방 무인로봇 기술 개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민군기술협력이 이루어지면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현재 미국 러시아 등 군사강국은 전장에 병사 대신 투입
2015-06-05 16:16철매-II 및 2.75인치 로켓포 시험발사 영상 국방과학연구소(이하 ADD)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할 각종 미사일 발사 영상을 지난 3일 공개하였다.우리 군은 킬 체인(Kill Chain) 구현을 위한 주요 무기체계로, 북한의 무력공격이나 도발에 대비해 북한전역에 배치되어 있는 주요표적을 신속‧정밀한 타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을 개발 중에 있으며, 다양하고 입체적인 대응능력을 가진 육상 및 해상발사 순항미사일도 전력화하여 보유하고 있다고 ADD 관계자는 밝혔다.또 스커드, 노동, 무수단 등 다양한 미사일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KAMD 개념을 정립하고, 360도 전방향 탄도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철매-Ⅱ성능개량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서해 5도 및 수도권을 위협하고 있는 고속침투용 공기부양정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해상 고속침투세력에 대해 신속한 타격이 가능한 2.75인치 유도로켓을 체계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ADD가 공개한 철매-II 비행시험 영상을 보면 발사대에서 수직발사 후 적 탄도탄을 향해 측추력 방식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비행을 하였다. 철매-II는 저고도 탄도탄 요격용 무
2015-06-04 16:34공군은 6월 4일(목), 공군회관에서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항공안전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12회 항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최근 국민들의 안전 관련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국가적 차원에서 안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활동이 이뤄지는 가운데, 공군은 3차원 공간에서 주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총화적 안전관리에 집중한 결과, 지난 2014년 창군 이래 최초로 ‘무사고 원년의 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작년 12월에 새롭게 창설된 공군 항공안전단은 民‧官‧軍의 비행안전을 주도하는 명실상부한 ‘국가급 항공안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더불어 항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선진 노하우 공유를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공군참모차장 주관으로 실시해 온 '항공안전 심포지엄'을 올해부터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격상해 개최함으로써, 항공안전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관련 정보들과 의견을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최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의 축사, 조광래 항공우주연구원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군내 항공분야 종사자와 民‧官‧産‧學 각계 각층의 항공안전분야
2015-06-04 11:37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병권 원장)은 2015년 6월 2일(화) 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차세대 국방기술기획을 위한 민·군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민·관·군·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이 공동 세미나는 한국방산학회와 KIST가 2013년 개최 후 3회째 개최하는 학술행사로서, 매년 국방기술 핵심 이슈를 반영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방기관, 방산업계, 과학기술계 등에서 2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올해의 주제는, 날로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미래의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초기 기획 단계부터 과학기술계가 협력하여 국방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기술의 융복합, 대형화라는 세계적 추세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주제발표에서는방위사업청 한경수 기술기획과장이 「연구개발 제도개선과 기술기획 발전방향」을, 국방부 곽병호 총수명주기 관리팀장이 「민군 기술협력 성과 확대를 위한 국방 전력지원체계 발전방향」을 발표했고, 「과학기술계의 국방 연구개발 참여방안」에 대하여,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형하 융합협력사업부장이 「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의 국
2015-06-04 11:28방사청은 국방 SW 국산화 향상 및 국산 상용 SW에 대한 인식전환과 정보 제공을 위한 '15-1차 우수 상용 SW 소개회'를 5일(금) 14시에 방사청 창조관 제3강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석대상자는 방사청 IPT, 합참, 국과연, 기품원, 방산기술센터, KIDA, 관련업체 임직원 등이다.소개회 대상은 외산 SW를 대체할 국산 상용 SW로 전차시뮬레이터 영상전술시스템 SW, 현궁시뮬레이터 영상 SW 관련 내용이다. 국산 SW의 성능과 외산 SW의 성능 비교, 국산 SW 요구성능, 무기체계 적용 분야 등에 대한 내용들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소속·직급·성명·주민번호 앞자리·연락처를 weapon00@korea.kr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방사청 획득기획반 임병기 소령(02-2079-6377)에게 하면 된다.
2015-06-04 11:08방사청은 해양수산부와 민군협력기술개발사업으로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기술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이며, 사업비는 방사청 202억원, 해양수산부 98억원으로 총 300억원에 달한다.이 수상정이 개발되면 민간분야에서는 무인해양조사, 무인해양경비, 무인구난방제 등에 투입될 예정이며, 국방분야에서는 무인해양감시정찰, 무인기뢰탐색 등에 투입될 전망이다.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국방 및 창조경제 달성을 위해서 민군기술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함정의 목표성능은 최대파고가 1.25m인 상태(해상상태 3)에서 활동이 가능한 수준으로 기획하고 있다.
2015-06-04 10:56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함정 무기체계 관련 전문적인 기술지식의 자문 및 의견 청취를 위해 함정사업 분야 민간 전문위원 39명을 신규 위촉하였다.지금까지는 사업 진행중 단계별 주요 현안에 따라 전문위원을 섭외하여 의견을 청취해 왔으나, 각 분야별 전문위원의 정보 공유가 부족함에 따라 섭외기간 및 행정소요가 과다하였으며, 전문위원의 지속적 참여 부족으로 대부분 일회성 자문에 그치는 한계가 있었다.이를 개선하고자 전문위원 선발·활용, 자문료 집행 등에 관한 운영(안)을 마련하고, 그동안의 자문경력 등을 고려하여 전문성을 갖춘 산학연 민간 전문인력을 '함정 연구개발사업 분야 민간 전문위원' 으로 선정하여 위촉하였다.이로써 각종 설계검토회의 및 시험평가 등 주요 현안 발생 시, 전문위원 내에서 검토 및 자문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전문가를 활용하여 현안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선정된 전문위원은 매년 선정하는데, 전문성과 공정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직무대리(해군대령 이제동)는 “함정 무기체계 연구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민간 전문가를 전문인력으로 활용하면 전문성과 투명성이 높아져 국민과 함께
2015-06-04 10:44방사청은 제8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한민구 국방장관(위원장) 주제로 6월 2일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울산급Batch-III 사업추진 기본전략(안),지휘소용차량 체계개발 기본계획(안),소형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 체계개발 기본계획(안) 총 3건이었다. '울산급 Batch-Ⅲ 사업'은현재 해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화된 구형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하고 미래 해군력 운용개념에 부합되는 우수한 호위함을 획득하는 사업으로, 획득방법은 업체주관이며 정부투자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고 2016년에 탐색개발을 착수할 예정이다.울산급 Batch-Ⅲ 호위함은 대함·대공·대잠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다양한 해양 위협에 대한 적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방사청 관계자는 밝혔다.'지휘소용차량 사업'은네크워크작전환경(Network Centrix Operational Environment)하 보병부대의 실시간 상황 파악 및 기동간 지휘통제가 가능하며, 기동성‧생존성 등을 구비한 차륜형 지휘소용차량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방위사업청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지휘소용차량을 정부·업체공동투자, 업체주관으로 개발하고, 20
2015-06-04 10:37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학회장‧ADD소장 정홍용)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제주 서귀포시 중문단지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최첨단 군사과학기술의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을 위한 2015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1997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금년에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와 국방과학연구소, 충남대학교 국방위성항법특화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였다.이번 학술 대회는 구조‧기기 등 11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틀동안 총 908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위성항법-위치/항법/시각정보체계”를 주제로 한 특별 심포지엄과 “국방 무인로봇 기술”과 “전자전 기술 및 시스템” 등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도 진행된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은 군사과학기술사업화에 관한 국제세션 및 민군기술협력성과 전시/상담도 추진하여 민과 군의 우수기술의 상호 활용성을 촉진하기 위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한편에서는 군․산․학․연 기관들의 개발 장비 및 연구 성과를 전시하여 군사과학기술 관련 첨단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전시부스에서는 한화(기동저지탄), LIG넥스원(3차원 위성배열레이더), 삼
2015-06-04 10:28방사청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기술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 사항인 민군협력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 사업을 통해 민간과 국방의 상호 우수한 기술을 융합하여 무인수상정을 개발함으로써, 예산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개발기간을 단축시켜 예산 절감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를 위해 MOU를 지난 해 10월에 체결하여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였고, 개발 주관부서로 방사청은 국방과학기술연구소(ADD)를, 해양수산부는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KRISO)를 각각 선정하여 상호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올 5월에 체결하였다.방사청은 무인수상정 개발 사업의 제안요청서를 확정하여 국과연 주관의 시제업체와 산학연 주관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무인수상정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군 전력화를 통해, 서해북방한계선(NLL)등 접적해역의 24시간 감시정찰과 수중탐색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우리군의 인명보호 및 전력증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민간에서도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의 불법조업 감시, 구조·구난 활동지원 및 해양 조사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방위사업청장은 “과학기술 발달과 인명 중시의 미래 해양전을 대
2015-06-0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