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4월 28일(토) 오전 10시 자유한국당여의도 당사에서유투버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장으로 당선이 되면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서울을 지키기 위해서 사드시스템을 배치하겠다고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무기, 화학탄, 탄도미사일등의 위협 때문에 위협을 느낀 해외 투자자들과 해외기업들이 서울을 떠나고 있다. 만일 당선이 된다면트럼프 대통령과 협의해서 서울에 사드를 배치할 의향이 있는가?’란 기자의 질문에 김문수 후보는 서울시에사드를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우리나라 방위에 가장 큰 문제는 첫째 국민들이 안보의식이 없는 것이며, 둘째‘북한의 핵이 한국을 공격할 리가 있는가?’하는 잘못된 안보의식, 셋째, 북한 정권을 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으로 보는 것이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적 개념이 없이 감옥까지 다녀온 사람들이 청와대를 완전히 장악했다’며 주사파들이장악한 청와대에 대해서 비판을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협정 발언은 '중국의 패권에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희생시키는꼴' 아래는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의 발언내용이다. 지금 서울은 불안합니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2018-04-28 18:00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남북 두 정상의 한반도 통일 시나리오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미국 시사전문 언론 데일리비스트를 통해 보도되었다. 보편적으로 북한의 비핵화 가능성에 대해 지나친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선에서 타 미국발 외신들이 의견을 개진했던 것과는 사뭇 달리,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지도자로서 국가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능력이 없다고까지 언급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26일자 데일리비스트 사설을 통해 동북아시아/중국 전문가로 미국 내에서도 잘 알려진 "다가올 중국의 몰락"의 저자 고든 창은 "문재인 대통령이 더 이상 남한을 보호할 수 있는 리더라고 여겨서는 안된다"며 "남북회담에서 지금 남한은 통일된 한반도라는 지도 아래 포장되어 테이블에 올려진 망고 무스 디저트와도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든 창은 "문재인 정부는 현재 대통령의 주변에 있는 친북 성향적 조력자들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의 한국의 가치를 떨어뜨려서라도 북한의 김씨 일가와의 통합을 주도하려고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한반도 상의 두 국가의 통일은 자유민주국가인 한국에 재앙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이 원하는 바와 같이 공식적인 형태
2018-04-27 18:40러시아 우랄바곤자보드사가 2018년에 주력전차(MBT) T-80BV의 성능개량 버전으로 가스터빈 엔진을 장착한 T-80BVM생산을 시작한다고 즈베즈다 군사 TV채널이 보도했다. 디젤 엔진 전차는 -30℃시동에 최소 45분 소요되지만,가스터빈 엔진 전차는 단 1분이 소요된다. 러시아는 1990년대 후반에 T-80전차양산을 중단했으나, 대부분T-80B 및T-80BV인 T-80계열 전차를여전히 운용 및 보유하고 있다. T-80BVM은 화력·방호력·기동력·지휘통제와 운용특성 등을 향상하여 시험 준비 중이다. 야간및 시야 불량 조건에서 탐색․정찰 능력 증가, 사격정확도와 사거리 증가, 모든형태의 탄을 사격하여 화력이 강화되었다. 신형2A46M 전차포, 신형리플렉스(Reflex) 9K119포 발사대전차 유도미사일,성능개량형디지털 시리얼1G46-2조준경 및 45M사격통제체계,2E42M안정화 장치,정보 제어용 1V558M체계 및 사격 센서 등이 장착된 것이다. 모든형태의 탄으로부터 전차 전면을 방호하는 능력이 40~55%개선되었고측면과 후면 방호력도 강화되었다. 즉 차세대렐릭트 반응장갑,측면 스커트,차체와 포탑에 설치된 철망형 장갑 등이 장착됐다. 톤당마력을 27~30H
2018-04-27 17:57지난 수십 년 동안 방출기와 재머, 그밖의 여러 기기가 급증하면서 전자기 스펙트럼 환경은 최근 점점 더 복잡해져 왔다. 운용자 및 지휘관의 입장에서 전자전 행위의 효과를 제대로 이해하고 계획하는 것이 이전보다 더 어려워 전자기스펙트럼에서의비물리적효과를개념화할수있는시각화도구개발이필요했다. 전자전의세계는물리적인것이아니기때문에무슨일이벌어지는지를눈으로확인할수없다. 현대에서 전자전의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EA-18G그라울러 전자전기 몇 대가 아니라 전구내모든자산이일정수준의협업을수행하는것이다. 전자전 기동 및 개념을 구현할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플랫폼의 지휘 통제 및 실시간 결정 보조장치,즉기획과관리가가능한시각화도구가필요하다. 전자전 기획·관리도구(EWPMT)는 전자기 스펙트럼을 관리하며,지휘관을위해 방책을 제공한다. 전자전에서 중요한 것은 급격히 변화할 수 있는 환경에 대응하는 조치와 그에 대한 반응이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Visualization tools could be the future of electronic warfare,c4isnet.com, 국방기술품질원 >
2018-04-27 16:58중국이극초음속비행체시험을위한풍동을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학원 산하 고온기체동역학중점 실험실의 연구원은 새로운 풍동을 이용하면 속도 마하 10~20의 비행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중국은현재마하5~9의속도로비행하는비행체개발에필요한시험시설을보유 중이다. 2020년에 완료 예정인 신규 풍동의 CCTV 보도영상을 보면,지름 약 2.5~3m로 추정되는 구간에 시험체를 설치하는모습을확인할수있다. 언론보도에서는 건설 중인 풍동의 주된 용도가 극초음속 항공기 및 우주왕복선 관련 연구라고 강조하지만, 극초음속활공체(HGV) 및극초음속순항무기기술개발일가능성이 높아 보인다.HGV는 방향조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극초음속 활강단계에 진입하면 경로 예측이어려워요격하기가 훨씬 어렵다. 중국은 2014년 이래 탄도미사일 부스터를 사용하여 실험용 HGV('DF-ZF , 이전 명칭 'WU-14') 시험을 최소 6회 수행했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China to step up research on hypersonic technologies, janes.ihs.com, 국방기술품질원 >
2018-04-27 15:34로이터 통신은 지난 25일 아프간 중앙은행이 최초로 이슬람은행(IBA: Islamic Bank of Afghanistan)의 영업을 허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자 수익을 인정하지 않는 이슬람식 금융 시스템으로 영업하는 첫 이슬람계 은행이다. IBA의 모체는 바크타르(Bakhtar) 은행으로, 2009년에 아지지(Azizi) 은행 그룹이 인수한 후 일반 은행 영업방식으로 운영되어왔다. 아프간의 중앙은행인 Da 아프가니스탄 은행은 4월 9일부로 IBA에 이슬람계 은행 영업허가증을 수여했다. IBA는 지난 1월부터 자산을 재구성하고 지급 준비금을 확보하는 등 준비작업을 시작했다. 정식 이슬람계 은행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도박, 주류, 이자 수익과 관련된 비즈니스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IBA는 2천5백만 달러의 부채를 상환하고 1억8천7백만달러의 자금을 준비했다. 향후 전국 59개 지점을 통해 영업할 예정이다. 아프간에서 은행업은 아직 시장이 작다. 이슬람계 은행이 출범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은행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걸로 전망된다. IBA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인구의 5.7 퍼센트만이 은행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IBA은행은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하여 향후 2년간 사업
2018-04-27 14:28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번 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만난다고 AP통신이 26일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방문으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국경문제를 포함하여, 지난해여러 번 시험대에 오른 복잡한 양국관계를 재정비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인구를 보유한 양국 지도자간 회담은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중국 중부도시 우한(Wuhan)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담의 전망에 대해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공통의관심사가 우리 양국간 차이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차이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복잡한 것이 바로 끊임없는국경분쟁이다. 양국은 1962년 국경문제로 한달 간 전쟁을 벌이기도 했으며 198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국경선 확립을 위해 애쓰고 있다. 중국은 인도 북동부의 9만 평방 킬로미터(3만 5천 평방 마일)에 이르는 영토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며, 그곳이 "남부" 티벳으로불리는 지역의 일부라는 사실을 증거로 티벳과의 문화적 유사성을 내세우고 있다. 인도는, 중국이 히말라야 서부 악사이 친 고원지대 내 3만 8천 평방 킬로미터(만 5천 평방 마일)의 영토를 차지하고있다고 주장한다. 지난 30여 년간, 양
2018-04-27 13:48미국의 뉴스전문 채널인 폭스 뉴스의 터커 칼슨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지난 4일자로 '기술독점기업: 구글이 어떻게 중국을 도울지 계획을 세우다('Tech Tyranny': How Google plans to help China)' 라는 제목으로 미국과 중국의 인공지능 분야의 경쟁구도 속에서 다국적 기업인 구글이 회사의 이익만을 추구한 나머지 중국을 돕게 되어 결국 미국의 안보에도 위협이 되는 상황에 대해서 보도했다. 터커: 우리는 거대한 기술기업이 어떻게 점점 더 많은 권력을 갖게 되고 그리고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민주주의나 명확한 사고와 같은 많은 중요한 것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서 기술독점기업에 관한 특별보고서에 대해서 이번 주 내내 듣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의 예가 있습니다. 중국 군대가 인공지능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중국 군대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우리 군대보다 앞서기 위해서 많은 자원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회사의 에릭 슈미트는 중국이 곧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인공지능을 군사적 목적을 위해 사용할 겁니다. 아마도 그의 말이 맞을 겁니다.
2018-04-26 17:55중국해군이최근최소수선면적 쌍동선(SWATH) 구조의신형음향감시함 진수식을 가졌다. 신형음향감시함은Type 927급의 두번째 함이며 잠수함 탐지와 여타 대잠전 세력(KQ-200해상초계기,대잠함,헬기및잠수함)에게적잠수함의위치정보를제공하는역할을 수행한다 Type927첫번째함정은2017년6월에진수하였으며하이난섬근해에투입되어잠수함감시임무를수행할것으로전망된다. 전장 30m,폭 20m이며 미 해군의 음향감시함인T-GAOS23과 유사하게 배수량이 5,500톤인 것으로 추정된다. 함미 약측면에 1대씩리프팅플레임2대가설치되어예인선배열음탐기를전개할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항저우 응용음향연구소가 연구용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루이리10을 2016년에 건조한 바 있다. 루이리10도 SWATH 구조이며, 잠수함 탐지를 위한 함의 정숙성을 위해 통합전기추진체계를 채택하고 있다. 쌍동선 선체 사이의 개구를 통해 수중음햐측정기와 수중청음기를 수면하로 하강토록 설계됐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China launches another acoustic surveillance ship, janes.ihs.com, 국가기술품질원 >
2018-04-26 17:25평택지역사회지도자 연합회(PCLA)는 5월 4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평택시청소년문화회관 1층 대강당에서 김정민 박사 초청 공개강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는 '자유통일한국과 만주수복전략'으로 한국이 통일이 되면 얼마나 강대국이 되는지에 대해서 김정민 박사가 강의한다. 김정민 박사는 기존 강의를 통해서 미국의 동북아시아 패권전략은 중국의 분할이며 이 과정에서 만주지역이 통일한국으로 편입되는 것이 미국의 국익이 극대화되는 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이날 행사는 2시간 강의와 1시간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60명 무료입장이다. 본 행사 후원은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 SOCLA, AKAA, PTP, K6-KAFA, KAPA, FDA, KACAC, KORAM Forum, 평택시발전협의회, 재향군인회가 한다.
2018-04-26 17:062016년 미국 대선, 대표적인 "언론사 여론조사 신뢰도 타격" 사례 2016년 미 대통령 선거 당시 미국 CNN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언론사들은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의 압승을 예상했다. 이는 한국 언론을 비롯한 외신들도 마찬가지였다. 대표적인 국제언론 로이터조차 힐러리가 90%의 확률로 미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이길 것이라고 2016년 11월 7일자 기사에서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서도 트럼프와 힐러리의 박빙을 예고한 언론사가 있다. 미국 Fox 뉴스는 자체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후보가 48%의 지지율을,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가 44%의 지지율을 얻었다며 표본오차 2.5%를 기준으로 그 어떤 후보도 섣부르게 승자로 예단하기 어렵다고 결론지은 바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폭스 뉴스 자체 여론조사에서 2015년 초반에만 하더라도 신뢰도 조사에서 45%를 기록하며 30%의 신뢰도 지지를 받는데 그친 트럼프 후보를 힐러리가 가볍게 앞서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대선 당일이었던 2016년 11월 6일에는 트럼프가 35%, 힐러리가 31%로 역전되었다. 그리고 힐러리를 지지하던 지지층들은 대선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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