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은 자신들이 이길 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만만한 약소국에 일부러 시비를 걸어 전쟁에 말려들게 해서 공격적으로 두들겨 팬 다음, 주변의 지정학적 환경을 쇄신하는 전쟁 패턴을 보여왔다고, 지난 21일 World Tribune 지는 미국의동아시아 지정학 전문매체 『Geostrategy-Direct』에 실린 “China’s‘war of decision’ in Korea, and now in Taiwan, seen replacing U.S. as hegemon” 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이 칼럼은, 중국공산당(CCP)에게 유리한 새로운 역내 혹은 국제 정치 환경 구축을위해 이 같은 전쟁 패턴을 되풀이해왔으며, 이러한 전쟁을 통해 상황을 결정짓는다는 의미에서 '결정적 전쟁(wars of decision)'이라고 묘사했다. 이러한 결정적 전쟁의 가장 최근사례로 1979년 베트남과의 전쟁을 들었는데, 당시 중공최고 지도자였던 등소평은 캄보디아 대량학살의 주범 크메르루주 정권 붕괴를 위해 베트남을 상대로 공격적인 단기전을 벌이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중국-베트남 戰 분석들이 대부분 모택동 정권 말기였던 당시 무기력했던 인민
2020-10-26 23:10하늘교회 (담임목사 : 김재동)는 10월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연세대 이승만연구원 원장 김명섭 교수를 초청하여 '이승만의 세계사'란 주제로 10월 이승만 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늘교회는 매월 2주 건국의 아버지이자, 프린스턴 신학대학교 한국인 최초 졸업생이었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이승만 대학'을 개최하고 있다. 하늘교회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3길 26-1 우방아파트 상가 2층에 위치한 작은 교회다. 미국의 예레미어 렌피어란 한 청년이 시작한 '영적대각성운동'이 미국을 살렸듯이, 한국의 작은 교회가 한국판 '영적대각성운동'을 이끌고 있다.
2020-10-25 02:5010월 23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남성연대’ 회원들이 사실상 낙태죄를 폐지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아래는 'ALL 올바른인권세우기' 차승호 대표의 성명서 전문이다. < 차승호 대표 대국민 호소문 > 저는 세자녀의 아빠이고 저역시 50년전에 태아 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저출산과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심각한 현실적 문제를 안고 있는 상태입니다. 출산 장려 정책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상태에서 너무나도 쉽게 생명을 죽일수 있는 법안을 추진 중인 정부의 수정 낙태 법안은 시대에 역행하는 법안이고 각종 법안끼리 충돌을 일으키는 악법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신생아 출산율이 30만3100명 수준입니다 그러나 2019년 낙태로 죽은 신생아가 100만명이 넘습니다. 산 자보다 죽은 자가 3배 이상 많습니다 이런 심각한 저출산에서 낙태를 좀더 쉽게 하기 위해 낙태 법안을 수정하는 것은 미친짓입니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고결한 생명을 임신 주기에 따라 죽여도 된다는 생명경시 사상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잔인한 생명경시 사상을 국가가 부추기는 법안을 만든 것을 멈추어야 합니다. 법의 존재 이유는
2020-10-24 15:2610월 23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남성연대’ 회원들이 사실상 낙태죄를 폐지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아래는 이명준씨의 대국민 호소문이다. < 이명준씨 대국민 호소문 > 행동하는프로라이프에 연대한 청년들은 낙태법 관련 현 정부의 개정안에 반대한다. 정부의 낙태법 관련 개정안은 14주 이내의 태아는 조건 없이 낙태를 허용하고, 24주 까지는 사회, 경제적 사유에 의한 낙태를 허용하며, 약물낙태 허용, 미성년자까지 부모 동의 없이도 낙태를 허용한다고 한다. 이는 실질적으로 낙태를 전면 허용하는 것이며, 미성년자들까지도 낙태에 노출 시키는 악법 중의 악법이다. 이 법이 예고된 후 고등학생들도 낙태가 이야기의 주제가 되었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성적자기결정권을 인권이라 가르치고 있고, 학생인권조례에도 임신, 출산을 학생의 인권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제 낙태까지 미성년자의 인권이라고 할 수있게 되면, 성과 생명에 관한 청소년들의 윤리 의식과 가치관은 철저히 파괴될 것이다. 청년 남성들은 임신과 태아에 대해 잘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남녀의 사랑의 결실로 맺어진 태아는 생명인 것을 알며, 그에 대한 책임이 여성은
2020-10-24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