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하야 집회, ‘북한에 물어보니, 중고등학생 동원하라’

  • 등록 2016.11.06 20: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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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계열의 중고생혁명 지도부, “중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세워내자”




11월 5일(토) 광화문 및 종로 등 서울 중심가에서는 박근혜의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가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의원)과 언론들은 국민적 민심이 반영된 집회라고 밝혔지만, 북한이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총동원령을 하달되었음을 입증하는 증거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국민적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안보전문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강경한 대북정책에 못 버틴 북한이 최후의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번 집회로 노무현 정권 당시 외교부 장관을 지냈던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에서 촉발되었던 논란은 완전히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송민순 전 장관은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유엔 북한 인권법’ 처리 과정을 북한에 물어보고 처리하자고 발언하였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이날 집회에는 ‘중고생혁명 지도부’라는 조직이 “중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세워내자‘란 플랫카드를 들고서 세종문화회관 앞을 행진하였다. ’혁명‘의 뜻을 제대로 알 리가 없는 중고생들에게 누가 이런 행위를 하도록 지시하였는지가 수사의 관건이다. 충격적인 일은 여중생들까지 이번 집회에 참가하였다는 사실이다.

이 학생들은 ‘박근혜 하야’를 외치고 다녔으며, 항의하는 안보단체 ‘엄마부대봉사단’ 주옥순 대표에게 ‘저년 죽여라. 개 같은 년, 저 더러운 년, 돈만 주면 뭐든지 해, 이년들아 돈 벌려면 나가서 몸을 팔아. 친일파 년들’등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였다. 이들은 주옥순 대표가 나무라자 자신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고소 하였으나, 경찰은 주옥순 대표를 무혐의 처리하였다. 반대로 '엄마부대봉사단' 회원 중 일부는 학생들에게 목을 맞아 목이 부어 오르기도 하였다.








           < 백남기 상여꾼들이 욕설을 하면서 흉기로 시민들을 폭행하려 시도하는 장면 >





이날 저녁 집회에 앞서 백남기씨 상여꾼들은 오전에 종로를 지나가면서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흉기로 시민을 폭행하려 한 사건도 발생하였다.   

지난 25일, 북한은 대남지령 사이트 ‘구국전선’을 통해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박근혜 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지시한 바 있다. 구국전선은 ‘보수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서 “최근 박근혜 패당의 반민중적 파쇼악정을 끝장내기 위한 각 계층의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 있다.”며 보수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총력전을 지시하였다.

이날 집회에는 국내 최대 조선일보가 페이스북을 통해서 ‘나가자싸우자’란 5행시를 공개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국내 최대 언론사가 반정부 폭동을 유도하는 5행시를 자사 페이스북에 공개하였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어이가 없다’, ‘절독 하겠다’ 등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는 "전교조 선생들이 학생들이 집회에 참석하면 점수도 주는 등 학생들을 유도하고 있기에 자기 자녀는 학부모들이 직접 지켜야 한다. 학교를 믿을 수 없게 되었다.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항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보전문가들은 공산주의연맹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 찬양'과 '자본주의 체제' 타도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행동할 것을 서명해야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각종 허위사실 유포, 폭력집회, 도심테러 등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괴롭히고 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청와대, 경찰, 검찰, 국정원, 기무사 등이 이미 무력화되어 공권력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 안보전문가들은 공산주의연맹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 찬양'과 '자본주의 체제' 타도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행동할 것을 서명해야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각종 허위사실 유포, 폭력집회, 도심테러 등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괴롭히고 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청와대, 경찰, 검찰, 국정원, 기무사 등이 이미 무력화되어 공권력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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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148 (클릭하시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성상훈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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