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의 개발이 지연된다는 소식에F-35를 주문한 나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의 정책 대안센터(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 와 리도 연구소 (Rideau Institute) 소속 마이클 바이어스 교수는 캐나가 정부가 65대의 F-35를 주문했으나. 향후 40년 동안 한 대당 약 15억불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더 큰 문제는 F-35의 대당 가격이 얼마나 될지를 아무도 모른다고 밝혔다.
F-35의 가격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 F-35를 구매하기로 한 국가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