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수퍼호넷과 그라울러 업그레이드 실시

  • 등록 2014.08.04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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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업그레이드 완료되면 미 해군력 증강될 것

 

수퍼호넷 그라울러 프로그램의 책임자 프랭크 몰리 (Frank Morley) 대위는 최근 인터뷰에서 수퍼호넷 전투기 개선 작업에 대한 중요성가 의미를 설명하면서 대상별훈련능력 업그레이드가 주요 목적이며 수퍼호넷과 그라울러 전투기가 주요대상이라고 밝혔다.

 

미 해군은 F-35 전투기와 함께 운용될 수퍼호넷과 그라울러 전투기가 개선작업을 완료하면 미 해군의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이 전투기들이 2035년 이후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외부에 장착된 무기들로 인해 적군의 레이터에 잡힐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내부 연료창을 수퍼호넷 전투기에 탑재해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국방뉴스팀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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