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이탈리아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보잉의 차세대 공중급유기 KC-767이 이탈리아 군에게 도입된 이후 리비아전 등에 투입되며 탁월한 공중급유 능력을 입증하였다고 밝혔다. KC-767기종은 6세대 플라잉 붐 방식과 연료호스/드로그(Drogue)장치를 탑재하고 있어, 프로브(Probe)방식 또는 기체 안에 급유장치를 장착한 기종 모두에게 급유 할 수 있다.
보잉KC-46의 파생기종인 KC-135공중급유기는 조종사가 후방 관찰 창문을 통해 급유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KC-767공중급유기는 조종사가 후방동체에 달린 카메라의 영상을 확인하면서 급유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