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군용기부문 사장, 군수시장 파트너십 일반적인 사업모델로 변화 예상

  • 등록 2014.07.04 2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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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46 보잉 주력모델로 급부상

 

 

크리스 채드윅(Chris Chadwick) 보잉 군수사업부문 사장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군수시장 내에서 형성되는 파트너십이 점차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군수 파트너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일례로, 보잉은 미군의 장거리 폭격기 사업, T-X훈련기 사업, 수직 이륙기 사업을 위해 록히드마틴, Saab, Sikorsky와 각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채드윅 사장은 이러한 방식의 파트너십 형성은 군수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상용기 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형 기종 개발과 관련, KC-46 공중급유기가 미 공군에게 납품되기로 계약이 성사되면서 보잉의 주력 기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보잉은 대한민국과 일본 공중급유기사업에 각각 4대와 3대를 납품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방뉴스팀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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