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보잉 슈퍼호넷 '그라울러' 도입

  • 등록 2014.07.04 18: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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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와 슈퍼호넷 그라울러 편대에 장거리 폭격임무 부여

 

미 해군은 보잉 F/A-18 수퍼호넷 44대와 EA-18G 그라울러 한대를 2016년까지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미 해군은 수퍼호넷과 F-35전투기를 함께 도입하기로 하면서 장거리 폭격기 사업방향을 마무리지었다.

 

특히, 수퍼호넷은 전투기 호위, 공중급유, 정밀타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43개의 공군부대에서 운용되고 있음. 최근 호주공군도 슈퍼호넷과 그라울러 구매를 결정한 바 있다.

국방뉴스팀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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