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미 해병대 상륙훈련 당시 찍은 사진중에서 우리 해병대의 개인장비 (전술배낭, 전투조끼)를 비교해 보았다. 미군의 전술배낭 및 전투조끼의 경우 소형 장비들의 부착이 쉽게 해 주는 후크가 많이 있는것이 특징이 있다. 이런 사소한 차이가 전투시에는 얼마나 큰 전투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이나 전세계를 상대로 전투를 하는 미군 장비의 경우, 실전을 겪으면서 쌓인 노하우들이 장비개발에 반영되므로 우리 군도 참조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