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레이더 기반 위협탐지체계 'CounterBomber' 출시

  • 등록 2014.12.18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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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보안검색 관련 전문업체인 미 Rapiscan Systems사가 레이더 기반의 위협탐지체계
Counter Bomber를 발표하였다. CounterBomber 체계는 자살용 폭탄조끼 및 무기 등과 같은 개인이 은닉하여 휴대한 위협을 원거리에서 식별이 가능하다.

테러분자들의 공격목표가 되기 쉬운 관공서·교통망시스템·군사시설 등 사용에 이상적이다. 원래는 자살공격용 폭탄 조끼 식별 목적으로 설계되었으나 권총·기관단총·파이프폭탄·수류탄 등과 같은
위협도 탐지가 가능하다.

CounterBomber 체계는 손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일단 작동되면 운용자의 별도 개입 없이 접근하는 인원의 위협 은닉 여부를 자동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 2008년 이래 최근 주요 분쟁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불안정한 지역에서도 미군이 성공적으로 운용하였다. 지난 30년간 발생한 3,500건 이상의 자살폭탄 공격에 대한 실제적인 대안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상훈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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