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 네이벌 그룹, 수중무기 및 수중체계 개발·생산시설 공개

  • 등록 2018.01.06 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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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네이벌 그룹이 최근 생트로페에 소재한 수중무기 등의 개발·생산 시설을 공개하였다. 양산단계에 진입한 F21 중어뢰는 전술정보까지 탑재하여 최고속도 50㏏, 사거리 50㎞, 1시간 동안 자율기동이가능하다. MU90은 1000기 이상 생산되어 해상 및 공중에서 운용 가능한 경어뢰로 음향무반향코팅 처리된 잠수함도 공격 가능하다. 


이 생산 시설은 1912년부터 수중무기 및 수중체계를 개발·생산해왔다. D19는 네이벌 그룹 최초의 자율 군용 수중드론으로 추진동력은 리튬전지를 사용하고 감시정찰을 비롯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전단부에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모듈식 탑재체를 갖춘 무인잠수정(UUV)이며 수상함 및 잠수함에 탑재 가능하다. 


어뢰기만기 칸토는 공격하는 어뢰의 음향신호를 인식하고 허위 표적을 재현하여 유인하는 기존 기만기와는 달리 완전히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여러 기의 어뢰가 동시에 공격해 오는 상황에서나 미확인 어뢰 위협에도 함정을 방어 할 수 있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Inside Naval Group’s Underwater Weapons Facility, navyrecogni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성연주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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