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클럽, '해양경찰 해체만이 과연 정답인가?' 세미나 개최

  • 등록 2014.10.18 00:25:44
크게보기

10월 21일(화) 오후 2시 서울역 대회의실(서울역 4층)



보수우파 인터넷언론사 및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광화문클럽' 이 '해양경찰 해체만이 과연 정답인가?' 란 주제로 10월 21일(화) 오후 2시에 서울역 대회의실(서울역4층) 에서 1차 세미나를 갖는다. '세월호 구조' 작업에서 해양경찰이 무기력함을 보였기 때문에 해양경찰을 해체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밝힌 바 있으나, 과연 해양경찰의 업무가 무엇인지, 해양경찰이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는지에 대한 토론은 없었다.


이에 '광화문 클럽' 에서는 각 회원사의 기자들이 현장을 누비며 해양경찰에 대해서 취재한 바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날 발표에서는 해양경찰의 역할과 중요성, 다른 나라 해양경찰의 활동 등 해양경찰의 업무에 대해서 전반적인 재조명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발표자는 뉴데일리의 김태민 기자, 글로벌디펜스뉴스의 성상훈 기자, 청년미디어센터 대표 박진언 교수가 발표를 하며 해양경찰 관계자가 직접 나와 해양경찰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21일(화) 오후 2시까지 서울역 대회의실(서울역4층)으로 오면 된다.

 

성연주 gdwatch21@gmail.com
Copyright @2014 Global Defenc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PC버전으로 보기

글로벌디펜스뉴스,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영동 114 영진빌딩 4층 (전화 : 02-711-9642) 이메일 : gdwatch21@gmail.com 발행인/편집인 : 성상훈 사업자 등록번호 : 105-88-04046 언론등록번호 : 서울 아03189 (2014년 6월 16일 등록) 청소년보호담당관 : 성상훈(gdwatch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