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제주 4.3 공산폭동의 진실을 담은 영화 '탐라의 봄'이 9월 1일 영화 시사회를 시작으로 9월 한달간 상영된다.
문재인 정권에서는 제주4.3 사건을 '국가에 의한 폭력'이라고 주장하였지만, 많은 역사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건국이 1948년 8월 15일이기에 틀린 설명이며, 유엔에서 승인한 1948년 5월 10일 자유총선거를 방해하기 위해서 남로당 제주지부가 일으킨 공산폭동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영화는 9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과 토요일 오후 5시에 종로 3가 허리우드 극장에서 상영하며 만 55세 이상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면 2,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학생 할인 등 자세한 사항은 02-3673-42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영화상영 일정>
1. 영화제목 : 탐라의 봄
2. 상 영 일 : 9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9월, 2일, 9일, 16, 23일)
9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9월 3일, 10일, 17일, 24일)
3. 상 영 관 : 허리우드 클래식 극장 (서울 종로 3가)
4. 할인/예매문의 : 02- 3673- 4232~3
5. 할인내용 : 55세 이상 2천원 (신분증 지참), 학생할인(문의)
(예고편 - 관람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