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교회, 어린이 배재학당 3기 수강생 모집

  • 등록 2019.08.21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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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토)~11월 30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30분, 참가대상 : 초등1~중3까지



하늘교회 (담임목사 : 김재동)에서 '제2의 이승만 키우기 100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토요배재학당 제3기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초1~중3까지이며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하늘교회 관계자는 "우리가 역사 공부를 제대로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승만 대통령과 선교사들을 통해서 세운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이런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녀들에게 어릴 적부터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서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승만 대통령, 한국전쟁사, 한국근현대사 연구가인 김재동 목사는 '알기 쉬운 한국근현대사 (출판사 : 복의근원)을 출판할 정도로 한국근현대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매주 일요일 2부 예배 (오후 2시 30분부터)는 한국근현대사, 한국의 기독교역사, 조선말기 기독교선교사들의 활동상 등 다양한 역사강의를 하고 있다. 김재동 목사는 전국의 교회를 돌면서 이승만 대통령과 한국근현대사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하늘교회는 매월 초에 '이승만 대학'을 개최하는데 국내 유명 이승만 대통령 연구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지금까지 이춘근박사, 이영훈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수준 높은 강의를 하였다. 
이승만 대학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 및 강사 등 문의사항은 010-7735-7746, 010-7726-6806으로 하면 된다.

그 외에도 하늘교회(서울시 은평구 증산로 3길 26-1 우방아파트상가 2층) 에서는 동성애가 영혼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낙태죄가 얼마나 큰 죄악인지, 공산주의의 잔혹성 등 기독교 신자들이 사회생활을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들을 성경적 관점에서 분석하여 설교를 하는 등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성상훈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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