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앤에스아이, IoT기반 영상관제 솔루션 선보여

  • 등록 2016.10.13 22: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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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앤에스아이, '원격 재설제 살포장치’, ‘Smart Live', “IoT 기반 안전삼각대”등 선보여




(주)씨앤에스아이가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 인터넷 국제전시회 (IoT Korea Exhibition 2016)’에 참가한다. 전시 품목은 회사의 주력 사업인 ‘원격 제설제 살포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관제가 가능한 ‘Smart Live 시스템’, 또한 2015년에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에 최우수상(상금 2천5백만원 포함)을 받은 “안전삼각대”를 제작하여 전시한다.

(주)씨앤에스아이는 IP카메라와 스마트모바일솔루션, 스마트TV솔루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RFID, 영상통합관제 등 시장에서 주목받는 최신 IT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원격 제설제 살포 시스템’과 'Smart Live 시스템'은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구축된 솔루션이다.

‘원격 제설제 살포 시스템’은 진정한 IoT 솔루션으로 공공의 서비스를 위한 인간을 위한 솔루션으로 각 지자체 관제 센터에서 IP카메라를 통해 도로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설제를 살포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경사가 심하거나 결빙에 의한 사고가 속출하는 구간에 설치함으로써 폭설에 의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구, 의정부, 화성시 등의 지자체에서는 이미 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관련하여 국내 특허와 국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에 제품 및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B지방 경찰청에서는 (주)씨앤에스아이의 'Smart Live 시스템'을 통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상지휘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전용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이나, 서버와 연동되어있는 이동식카메라를 통해 사건·사고 현장의 영상을 서버로 전송하고, 관제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을 수신 받아 실시간으로 현장을 지휘 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업무용으로 지급된 간부의 스마트폰에는 수신용 앱을 별도로 설치하여, 장소에 상관없이 상황을 관제하고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이 외에도 관련 기술을 확대 적용하여 부산대학교병원에는 응급실, 음압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 진료진도 쉽게 들어 갈 수 없는 지역의 환자들을 협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급하였으며, 최근 원양어선과의 인공위성을 통한 원격해상영상진료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 함께 전시하는 2015년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안전삼각대”는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비로서 “IoT 기반 안전삼각대”라 칭하며 차량사고 및 고장에 대한 안전표지판을 운전자가 운전석에서 차량 외부에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안전삼각대를 설치하여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상황에 대한 위협을 알려 줌으로서 사고 차량에 대한 2차 사고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으며, 안전삼각대가 작동시 자동으로 보험사, 교통공단, 119 등에 차량의 위치 및 운전자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국제방산뉴스팀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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