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극우성향 독립매체인 "Natural News(내츄럴 뉴스)"는 지난 4일 지난번 1차 COVID 19 접종 후 일주일도 안돼 양성반응을 일으킨 미국의 한 간호사를 예로 들며 충분한 임상 실험을 통한 확신도 없이 급조된 백신에 대한 의구심 가득한 지적을 쏟아냈다. 지난 12월 29일, 2회 접종이 한 세트인 화이자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중 첫 번째 접종을 받은 샌디에이고의 한 간호사가 며칠 만에 이 신종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샌디에고 지역 방송국 KGTV의 프라임 타임 뉴스 ABC 10이 보도한 바 있다. 두 군데 캘리포니아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매튜 W.씨는 12월 18일, 1차 화이자 백신 주사를 맞았다고, 접종 당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의 게시물에서 매튜씨는 팔이 아픈 것 말고는 몸이 괜찮으며 눈에 띄는 다른 부작용을 겪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6일 후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COVID-19 병동에서 교대 근무를 끝낸 45세의 매튜씨는 몸살 증상을 겪는다. 처음에는 오한이 났고 나중에는 근육통과 피로로 번졌다. 이틀 뒤인 크리스마스 다음날, 매튜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로 향했다. 검사 결과, 코로나 19 바이러
세상 돌아가는 일에 무심하기는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만큼 지식이 없거나 문제가 없었다. 9.11 같이 기함할 사건이 터져도 그 뒤에 감춰둔 진실을 적극적으로 파고드는 미국인은 많지 않았다. 약자의 자유도 보호 받아야 한다는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자연법 원칙은 철저히 악용됐다. 불법 이민자들과 게이들을 선량한 피해자로 둔갑시켰다. 오바마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그 와중에도 비약적인 첨단 기술의 발전은 계속됐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트위터라는 기상 천외한 의사소통 플랫폼들이 출현했다. 여기에는 주류 언론들의 일사불란한 이해관계나 계급 지배는 끼어들기 힘들었다. 이런 SNS를 통해 퍼진, 미국 서민들의 팍팍해진 삶의 원인이 개인의 무능이 아닌 워싱턴 정가의 더러운 세계화 야합 때문이었다는 의혹은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릴 수 없게 됐다. 화가 난 미국 서민들은 "격조"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던양아치 트럼프에게 정권을 던져줬다. 딥 스테이트와 거대 글로벌리스트들을 고발하던 트럼프는 중국에게 관세라는핵펀치를 날렸다. 평생 장로교 신자라면서, “잘못을저지르지 않으려 애쓰기 때문에 회개는 할 필요가 없었다”는 그는 우파 포퓰리즘,
"보잉과 에어버스의 세계 민간 항공업계 양대 독점은 중국과 러시아에 의해 깨질 것" 지난 29일 러시아 학술전문 매체 "New Eastern Outlook(신동방전망)"은 이 같이 내다봤다. 세계 민간 항공업계는 지난 수십년간 미국의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라는 2개의 거대 회사에 의해 지배되면서 듀오폴리(2개 회사에 의한 독점) 체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많은 다른 산업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중국 경제 및 첨단 기술의 부상은 이러한 듀오폴리의 앞날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008년에 설립된 중국 상업 항공 공사(COMAC, 이하 코맥)는 다양한 내수용 상용 항공기를 개발 중이며, 자사 제품에 대한 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기 전망이란 측면에서 해외 홍보는 중간 단계에 와 있지만 미래가 상당히 밝을 것으로 예측되는 여객기 수요가 늘어나면서 중국에는 세계 최대 내수 시장이 조성되고 있다. 코맥은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는 포지셔닝을 위해 노력 중이며, 그 과정에서 보잉과 에어버스에 필적할 만한 세계적인 민간 여객기의 제작 및 유지 보수가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항공 우주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러시아 통합항공기제작사(UAC)도
“미국 메인주 항구에다 북한 어선들이 부정투표용지를 풀었다.” 美 Newsweek지가 지난 2일, 대선 부정투표용지가 다름아닌 북한 선박에 의해 배달된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직접 확인했다는, 전 트럼프 비선참모 로저 스톤(Roger Stone)의 증거 없는 주장에 대해 보도했다. 알렉스 존스 쇼에 출연한 그는 "북한 선박들이 메인주의 한 항구를 통해 투표용지를 실어 날랐다는 명백한 증거를 방금 직접 확인했다"며 "만약 이것이 확인된다면, 즉 법 집행기관이 조사해 그것이 사실로 판명 나면, 외국의 선거개입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 2018년 12월 11일, 실리콘밸리 내 '바이어스' 관련 워싱턴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알렉스 존스(오른쪽에 서있는)와 그 왼쪽에 서 있는 로저 스톤. 이들은 함께 구글은 사악하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사진=게티 이미지/ 알렉스 웡 스톤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해온 대선 “사이버 조작”설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알렉스 존스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을 통한 사이버 조작이 있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부정선거의 배후가 북한이라기 보다는 중국”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의 승리가 표적 사기행위 때문이라
“내년에는 문 대통령이 탄핵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 지난 24일,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 한국학 연구센터 대표 연구위원인 콘스탄틴 아스몰로프(Konstantin Asmolov) 박사가 러시아의 국제관계 온라인 학술저널 「New Eastern Outlook(신동방전망)」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던진 경고 메시지다. “그들은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다리를 잘라내고 있다 (They are Cutting the Legs out from Under the South Korean President)” 는 제목의 이 칼럼에서 아스몰로프 박사는 대한민국 정계에 대한 해박한 최신 정보를 자랑하며 그야말로 적나라하게 문정권을 비판하고 나섰다. 외국인 학자, 그것도 이빨 빠진 호랑이로 소문난 ‘러시아’의 역사학자가 우리도 신물이 나는 대한민국 정세에 대해 이 정도로 예리한 관찰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그의 칼럼은 지난 11월 6일에 있었던 2017 대선기간 온라인 여론조작 공모혐의, 일명 "드루킹 사건"에 대한 항소심 재판을 다루며, 文의 최측근인 김경수 지사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다. "외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 사건의 심각성을 이해하기 위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지난 1월 말,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접견했다. 당시 대부분의 감염이 중국 국내에 국한된 상태긴했지만, 점차 그 속도는 빨라지고 있었다. 그 둘은 인민대회당의한가로운 전원풍경의 벽화장식 앞에 앉아 합의를 도출해냈다. 테드로스 박사는 시 주석의 로비를 위해 베이징으로 달려갔다. 국제전문가들로 구성된 대규모 조사팀 파견에 대한 승인을 위해서 였다. 이미 일단의 소규모 WHO 팀이 일주일 전 우한으로 향했다. 하지만 우한의 화난 시장이나전염병을 다루는 대형병원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했던 것이다. 시 주석은 중국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에 난색(難色)을 표했다. 대신 WHO 팀이상황을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침착하게, 이성적으로” 평가하도록허용하는 데에는 동의했다. 현지 언론은, 시 주석이"코로나바이러스는 악마다. 악마가 숨어있게 놔둘 수는 없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테드로스 사무총장에게 매우 중요했다. 그전(前)주에 모인 자문위(諮問委)에서 그는 국제비상사태 선포에 반대했다. 그러나, 외교 및 보건 관계자들에 의하면, 자문위원회의 1월 23일결정이 명백하게 중국이 벌인 치열한 로비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여론에 알려지지
오염된 시장 중국 현지 언론은 2019년 12월 30일, 한밤중에 보호장비를 착용한 인부들이 평소 농산물, 고기, 야생동물을 파는 상인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는 우한의 화난수산물도매시장을 청소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시장 구석구석을 문질러 닦아내고, 이 가판대 저 가판대 돌아다니며 관계자들이 그 곳에서 발생했다고 믿었던 전염병 감염을 막기 위해 소독약을 뿌렸다. 하루쯤 지나서 중국 질병관리 및 예방본부(CDC)에서 또 하나의 팀이 도착했다. 한 (중국)공식 계정에 따르면, 이 팀의 전문가들이 화난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과시장 주변 양쪽에서 샘플을 채취했다고 한다. 하지만 3주 후, 중국 CDC의 수석 과학자 조지 F.가오는 한 기자에게 자기네 팀이 동물근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기도 전에 이미 시장은 폐쇄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게 결정적인 단서다. 이 두 전문가팀의 엇갈리는 진술은 두 가지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만약 연구원들이 야생동물의 샘플을 검사했다면,그들은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잠재적으로 중요한 단서들을 숨기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장이 폐쇄되고 소독된 후에 그들이 도착한 거라면, 기껏해야문 손잡이, 카운터, 하수구와 같
"對北 對美 외교 모두 엇박자로 전패 상태인 문재인 정권의 궁지를 호도하기 위해 일부러 일본까지 와서, 간 수상까지 끌어들이며, 마치 일본이 김정은을 적극 초청할 의사가 있는 듯한 말로 「어설픈 연극」을 연기하는 것은 아닌가?" 지난 8일 文 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方日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시작으로, 12일부터는 김진표 한일의원연맹 회장도 일본을 찾았다. 이에 대해 그간 재선이 확실시됐던 美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을 들이던 文 행정부로서는 아직 대선결과가 확정되기 전이긴 하지만 거의 바이든의 승리로 기울어지자, 패닉에 빠져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한일관계 회복이 절실했던 게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왔다. [참고기사: 문재인 바이든 승리로 패닉, 한일관계 회복위해 특사파견 (文在寅が「バイデン勝利」で大パニック…なぜか「特使派遣」で日韓「関係修復」を焦るワケ)] 하지만 지난 20일, 戰後 최악이라 평가받는 한일관계를 만회해 보고자 했던 이런 文의 노력이 완전히 물거품이 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일본 산케이 신문사가 운영하는 인터넷매체 ‘석간 후지 Zakzak’에 “문재인이 일본을 끌어들여 만든 ‘어설픈 연극’의 경박한 목적 (文在寅政権が日本を巻き込む「三文芝居」の軽
중국에서 시작된, 이름조차 생소했던“코로나바이러스”, 이 기괴한 전염병은 “팬데믹(Pandemic)”이란 꼬리표를 달고 지구상 모든 이들의 생활상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이제 COVID-19 관련 통계수치 확인은 마치 일기예보처럼 자연스런 일상이 되었으며, 쏟아지는 음모론(Plandemic)과 백신 및 치료제 확보, 매순간 울려대는 알림문자는 망가진 전세계 경제만큼이나 우리의 감정과 재정 및 신경을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이 괴물같은 전염병이 어디서 시작된 것인가?” 라는 질문에서부터 “도대체얼마나 더 이 빌어먹을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나?” 심지어 “이바이러스가 그렇게나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데 왜 내가 아는 건강한 사람들이 확진 판정을 받고치료제도 없는 격리시설에 끌려들어갔다 다들 멀쩡히 나오는 건가?”에 이르기까지 셀 수도 없이 많은 의혹이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한 특집 기사 시리즈를, 지난 6월 27일부터미국의 대표적인 좌파언론 'The New York Times'에서 나름 정치편향성을 억누른채 게재하고 있어, 그 전문을 번역하여 소개하고자한다. 4명의 집필진이 “BEHIND THE CURVE”라는제목으로 수개월에 걸
지난 10월 16일독감 백신 접종으로 인한 첫 사망자 발생 후 불과 2주만인 31일, 사망자가 총 83명이라는 뉴스가 보도됐다. 모두 기저질환 아니면 다른 사인이었다는 질병청의 어처구니없는 변명까지 사실 확인도 없이 복창하는 주류 언론의 눈물겨운노력도 어김없이 따라붙었다. 결국 하루 평균 6명씩 사망했다는얘기다. 이런 기가 찬 현실에 기름을 붙는 폭로 기사가 해외에서 먼저 터졌다. 지난 10월 28일중국 공산당 기관지를 통해 “한국 정부는 독감예방접종을 중단해서는 안된다는 지침을 중국에서 내려 보냈으며한국은 이에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11월1일 미국 독립매체 World Tribune 이 폭로한 것이다. 다음은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worldtribune.com/south-koreans-under-pressure-from-china-die-from-flu-vaccine/ 독감 백신 “백신접종 직후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자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면서 “사람들은 한국정부에서 무료로 제공중인 이 독감백신이 중공산이아닌지 그리고 한국인들을 상대로 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실험을 위해 들여온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타라
이제는 온 세상이그 존재를 다 알아버린 인류의 공적 글로벌리스트, 그들은 대체 누구인가? 4년 전 공화당 내 비주류 대선 후보였던 트럼프가 이 질문에 더할 나위 없이 간결하고 명쾌하게 답하고 있다. 대선 직전이던2016년 10월 13일, 플로리다주 팜 비치에서 열린 집회 연단에 올라서서 자신의 열혈 지지자들을 향해 격정적으로 호소하는 트럼프의연설 동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연일 화제다. 주류 언론들은 어떻게든 이 연설을 대중으로부터 숨기기에 급급했지만 말이다. 다음 동영상은 이 트럼프의 연설 가운데 “사악한 악마적 글로벌리스트 ”에 대해 작심하고 폭로한 핵심 부분이며, 동영상 아래 번역 전문을 소개한다. < 4년전 트럼프 대선 후보 시절 영상 - 5분 48초, 출처 : I Love God > 정치 기득권이 하지 못할짓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희생으로 누리는 특혜와 권력을 위해 그들은 어떤 거짓말도 밝히지 않을 것이며그런 일은 늘 일어나고 있습니다. 워싱턴 기득권과 그들의돈줄인 금융회사와 대형 언론사들의 유일한 존재 이유는 “끼리끼리 쉴드 치고 배 불리기 위해” 섭니다. 기득권 세력은 이번 선거에수조 달러를 걸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이 통과시키려는무
우리나라에서 트럼프의 맏사위 재라드 쿠슈너에 대해 가장 잘 알려진 사실은 그가 유대인에다 독실한 유대교 신자라서 트럼프가 이스라엘 등 중동 정책에 그를 적극 기용하고 있다는 정도일 것이다. 물론 워싱턴 늪지에 믿을 만한 수하가 전무한 트럼프로서는 아무리 낙하산 인사라고 욕을 먹는다 한들 딸과 사위가 최측근에 버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되긴 할 것이다. 하지만 좌우진영 모두에서 이 쿠슈너를 바라보는 시각이 전혀 곱지 않다. 트럼프의 가장 큰 지지 세력인 우파의 개신교인들조차 종교적인 이유로 지나칠 만큼 그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인색한 것이 사실이다. 지난 28일 미국의 좌파 독립 매체인 NICKI SWIFT 는 이 쿠슈너라는 존재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칼럼을 실었다. 그가 지닌 보수적 정치성향과 유산계급 출신 성분이 미국 좌파들의 눈에는 얼마나 밉살스러운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소개한다. 다음은 칼럼 전문이다.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운동과 그 후 이어진 인수위에 합류한 재러드 쿠슈너는, 트럼프의 취임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대통령 수석보좌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방카 트럼프와의 혼인관계로 인한 정실인사라는 비난을 거세게 받자, 쿠슈너는 대
중국 공산당은 자신들이 이길 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만만한 약소국에 일부러 시비를 걸어 전쟁에 말려들게 해서 공격적으로 두들겨 팬 다음, 주변의 지정학적 환경을 쇄신하는 전쟁 패턴을 보여왔다고, 지난 21일 World Tribune 지는 미국의동아시아 지정학 전문매체 『Geostrategy-Direct』에 실린 “China’s‘war of decision’ in Korea, and now in Taiwan, seen replacing U.S. as hegemon” 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이 칼럼은, 중국공산당(CCP)에게 유리한 새로운 역내 혹은 국제 정치 환경 구축을위해 이 같은 전쟁 패턴을 되풀이해왔으며, 이러한 전쟁을 통해 상황을 결정짓는다는 의미에서 '결정적 전쟁(wars of decision)'이라고 묘사했다. 이러한 결정적 전쟁의 가장 최근사례로 1979년 베트남과의 전쟁을 들었는데, 당시 중공최고 지도자였던 등소평은 캄보디아 대량학살의 주범 크메르루주 정권 붕괴를 위해 베트남을 상대로 공격적인 단기전을 벌이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중국-베트남 戰 분석들이 대부분 모택동 정권 말기였던 당시 무기력했던 인민
일본 시사주간지 슈칸겐다이는 6일, "문재인에게 '환멸이생겼다'…드디어 한국에서 '문재인 이탈'이 멈추지 않게 되었다!(文在寅には「幻滅した」…ついに韓国で 「文在寅離れ」が止まらなくなってきた!)"고보도했다. 前 주한 일본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한 무토 마사토시(武藤 正敏) 대사는 대한민국 시국평론을 통해, 일본에게는 수십 년도 더 지난 과거를 생각날 때마다 사죄하라, 반성하라, 배상해내라고 다그치는 문재인이 북한에게는 끝도 한도 없이 저자세를 고수하다 마침내 국가를 위해 소임을 다하다사살당한 공무원 이씨의 피격사건에 대해서는, 그가 월북시도를 하다가 사살된 것이니 어쩔 수 없다는 둥, 첩보사안이라 제때에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둥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행태를 보이자,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나도 이 나라에서 버려지는 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과 정부불신으로 다들 문 정권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다음은 평론의 번역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gendai.ismedia.jp/articles/-/76134 [번역] 람 (블로거 https://blog.naver.com/seojaesun)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문재인 정권」 한국 사람들의 국내 정치
각국의 코로나 대응방식에 대한 시리즈물을 게재하고 있는 스위스의 언론감시 독립매체 SWISS POLICY RESEARCH 는 지난 9월 19일 호주와 뉴질랜드의 믿을 수 없는 COVID-19 국가방역 조치를 생생한 영상자료와 함께 자세히 보도했다. 이 영상물을 다 확인한 기자는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산책을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아기 엄마에게서 강제로 아기를 빼앗고 경찰차 탑승을 거부하는 그녀를 떼지은 남성 경찰들이 인정사정 없이 폭력적으로 다루는 광경은 분노를 넘어 공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원본출처: 클릭하세요 http://swprs.org/covid-in-australia-and-new-zealand/ 호주와 뉴질랜드는 바이러스 박멸 전략을 따르는 마지막 서방 국가들이다. 양국 모두 지역사회 전파를 완벽하게 차단하는데 실패했다. 오클랜드는 8 월, 제2차 전면 봉쇄에 돌입했지만 1차와 2차 모두 가까스로 코로나 사망률만 매우 낮게 유지했을 뿐이다. 빅토리아 주 총리 댄 앤드류스에게 보낸 최근의 공개서한에서 일단의 멜버른 의사들이 설명한 바처럼, 실제로 호주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