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한국 검역 앱에서 주요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한국형 자가격리 앱에서 주요 보안상 결함 발견 (Major Security Flaws Found in South Korea Quarantine App) " 보도가 나왔다. 다음은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nytimes.com/2020/07/21/technology/korea-coronavirus-app-security.html 이미 수리가 끝나긴 했지만 이번에 발견된 결함은, 격리 중인사람들의 세부적인 개인정보까지 노출시켰다. 한국은 디지털 공중보건 분야에서 선구자로 각광받아왔다. 한국은 긴급 문자 경보에서부터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 경로추적에 이르기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디지털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 전략의 중심축이자, 방역 강화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앱에, 개인정보를 노린 해커공격에 취약한 심각한 보안결함이 있다는 사실이,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의해 밝혀졌다. 뉴욕타임즈의 사실확인을 거쳐 현재는 수리가 끝난 이 결함들로, 해커들은격리중인 이들의 이름, 실시간 위치 및 여타 세부정보
2020-07-26 16:58지난 7월 23일 미국의 워싱턴 타임즈는 "Former Democratic lawmaker indicted in ballot stuffing, election fraud"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선거관리위원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득표수를 실제보다 부풀린 혐의로 전 민주당 하원의원이 피소되었다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0/jul/23/ex-lawmaker-indicted-democratic-vote-fraud-scheme-/ 필라델피아 출신 전민주당 하원의원이 연속 세 차례에 걸친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득표를 위해 선거관리인에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됐다고 연방검찰이 목요일 발표했다. 수치스러운 '앱스캠(Abscam: 부패 정치인 함정수사)' 스캔들에 휘말려 1980년대의회에서 제명된 바 있는 마이클 '오씨(호주인을 일컫는 Aussie)' 마이어스(77)가 선거관리위원에 뇌물제공, 기록조작, 연방선거에서 한번 이상의 복수투표, 사법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기소장에 따르면, 마이어스는 민주당의 도미니크 디뮤로 전 필라델피아 선거관리위원에게, 후보당 300달
2020-07-25 20:54지난 20일 대안 미디어의 대표격인 「Global Research News」에는, 30년 넘게 세계은행 및 WHO에서 일한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지정학 애널리스트인 피터 케이닉(Peter Koenig) 박사가 "THE GLOBAL RESET - UNPLUGGED. ‘THE DEEP STATE(글로벌 리셋은 무력화 되었다. '딥스테이트')" 라는 제목으로, 지난 6월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2021 다보스 포럼의 공식 어젠다인 "전세계 전면 초기화(The Great Reset)"에 대해 장문의 칼럼을 게재했다. 우리가 뽑아 준적도 없는 극소수의 알 수 없는 존재들이 UN 및 각종 국제기구의 고위직 인사들을 앞세워 이 세상에 악의 제국을 구축중이며, 수십년 전부터 계획해 둔 팬데믹과 강제백신접종을 이용한 대량 인구감축을 통해 전세계를 전면 초기화하여 신세계질서를 구현해내겠다는 그들의 야욕을, 이제는 전세계가 똘똘뭉쳐 무력화시켜야 한다고 역설한다. 다음은 그의 박력넘치는 칼럼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globalresearch.ca/global-reset-unplugged/5716178 상상해 보라. 여러분이 지금 남들이 민주주의라고 하는 세상에
2020-07-22 21:52지난 11일 미국의 대안 미디어인 Waking Times의 Derrick Broze 기자는 " 어느 쪽이든, 빌 게이츠가이기게 되어 있다: 트럼프가 WHO로부터는수백만 달러를 회수하면서, 게이츠가 설립한 GAVI에 수십억 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Either Way, Bill Gates Wins:As Millions Pulled From WHO, Trump Gives Billions To Gates-Founded GAVI)" 라는 제목의 놀라운 뉴스를 전달했다. 이 분석이 진짜라면 악랄하기로 유명한 <빌 게이츠의 인구감축 프로젝트>를 위해 우리의 영웅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인 납세자들의 세금을 쾌척했다는 말이 된다. 과연 그럴까? ------ 5월 중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WHO와 COVID-19 구제금융에 대한미국의 재정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데믹이 한창 창궐하던 시기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WHO 자금을 빼내버린 이 조치로, 대통령은 무능한 정치인이라고 주류언론으로부터 무자비한 비난을 받았다. 이번 결정은 트럼프 지지자들로부터예의 그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글로벌리스트들'을 상대로트럼프가 거둔 또 하나의 승리로 자축됐다. 그러나
2020-07-20 22:03지난 17일(현지시간) Natural News의 Mike Adams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사기」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이 12가지 질문은 누구도 감히 말할 수 없는 진실을 드러낸다. (Those who call the coronavirus a “hoax” are making a huge mistake: These twelve questions reveal the TRUTH that no one dare utter)"라는 제목의 칼럼을 발표했다. 대안 미디어들의 졸속 보도들이 얼마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체적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는지 잘 경고하고 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지닌 특성 하나하나가 경제 붕괴를 초래한 봉쇄조치로 미국을 파멸시키기 위해 대부분의좌파 시장, 주지사, 언론인들에 의해 엄청나게 과장되고 있다는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트럼프를 대통령 직에서 제거하고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속속밝혀지고 있는 바이다.) 우리는 플로리다 보건부가 연루된 가장 비열한 속임수 중 하나를 기록으로 남기기도했는데, 그들은 피검사자 100%를 covid-19에 대해 "양성"으로 만들기 위해 실험보고서를
2020-07-19 01:35지난 7월 4일자월스트리트저널에는 "어느 탈북자의 이야기는 부패한 북한 군대의 모습을 보여준다(A North Korean Defector’s Tale Shows Rotting Military)" 라는 제목의, 2017년 비무장지대를 통해 탈북에 성공한 한 북한 특수부대원과의 생생한 인터뷰 기사가실렸다. 군의 사기만큼은 세계최고 수준이라던 북한군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는 탈북자 노철민씨의증언은, 지도자 김정은의 잦은 부재와 더불어 2인자인 김여정의분별력 잃은 조치 등으로 어수선한 북한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썩어 들어가는 북한군 내부 모습이 마치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예고하는 듯 하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wsj.com/articles/a-north-korean-defectors-tale-shows-rotting-military-11593867607 North Korean Defector’s Tale Shows Rotting Military 요새화된 국경을 넘어온 노철민은 부패와 굶주림, 그리고 '최고지도자' 김정은에 대한 헌신으로 군 생활을 그리고 있다. 그들은 북한 특수군 중에서도 단연 엘
2020-07-14 21:43뉴욕 타임즈의 조나단말러와 더크 존슨 기자는 대선을 백일쯤 남겨둔 지난 2016년 7월 20일, "마이크 펜스의 여정: 가톨릭 민주당원에서 복음주의 공화당원으로 (Mike Pence’s Journey: Catholic Democrat toEvangelical Republican)"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당시로서는알려진 바가 많지 않던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증에 나섰다. 어떻게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알만한 뿌리깊은 천주교 집안 출신의 모범생 청년 민주당원이 별다른 계기도 없이(겨우 십자가 금 목걸이 때문에?!) 하루아침에 개신교로 개종을 하고, 게다가 추진중인 모든 정치 이슈마다 철저한 복음주의를 적용하는 강성 공화당 주지사가 되었는지 그의 독특한 신앙과정치 이력을 추적하려던 모양이다. 그러나 역시 뉴욕 타임즈의 명성에 걸맞게, 기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땅찮은 대통령 후보에 마땅찮은부통령 후보"라는 내러티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의최측근인 형과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했지만, 정작 본인 입으로 설명을 듣지 못한 부분은 신빙성에 있어서도 의문의 여지를 남긴다. 트럼프가 승리해버린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후보 흠집내기]라는 본래
2020-07-10 07:19지난 2일 World Tribune 지는 외교∙국방문제 취재 전문인 존 J. 메츨러 유엔 특파원의 "한국의 잊혀진 전쟁은 결코 끝난 것이 아니며, 미래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열쇠를 쥐고 있다(Korea’s ‘forgotten war’, which neverended, holds key to future Asian peace)."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다양한매체를 통해 (이제는 그 더러운 막후전모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긴 하지만), 공산진영 대 자유진영이 벌인 동족상잔의 비극적 열전이라고 평가 받던 한국전쟁 70년을 뒤돌아보며 기자는 배경과 향후 전망에 나름의 객관성을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다음은 칼럼 전문이다. 기사출처:https://www.worldtribune.com/koreas-forgotten-war-which-never-ended-holds-key-to-future-asian-peace/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은 아무도 예상 못한 대대적인 기습공격을 개시하며 남한으로 쳐들어갔다. 김일성의 공산주의자들이 목표로 삼은 것은 분단된 한반도의 무력통일이었다. 한국전쟁그 자체가 바로 직전 일본의 2차 세계대전 패전이 낳
2020-07-08 03:20스위스의 Swiss Propaganda Research에서는 2018년, 즉 트럼프가 집권한 뒤부터 해마다 거의 모든 미국의 외교정책을 결정하는 막후 세력들과 그 하수인 노릇중인 언론인들을 도표와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기사는 2020년 5월까지 업데이트된 내용들을 포함한다. 미국의 모든 브레인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CFR의 정체와 그 커넥션을 알아보자. 글로벌 제국 미국의 막후세력 외교협회와 주류미디어의 관계 거의 모든 미국 주요 언론사 임원들과 고위급 언론인들이 미국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의 회원으로 활동해온 지 꽤 오래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일반 대중에게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미국에 전세계에 대한 책임을 각성시키기 위해" 초당적 민간기관으로 설립된 CFR과 그 가까이에 포진한 5,000명의 엘리트 회원들은 지난 수 십년간 미국의 외교정책과 그에 관한 대중담론을 형성해왔다. 어느 유명 회원이 잘 설명한 것처럼, CFR은 미국 공화국을 비록 "자애롭긴" 하지만, (나머지 국가들을 자신들의 룰로 다스리는) 하나의 글로벌 제국으로 변모시켰다. 아래 차트는 공식 회원 명단을 근
2020-07-06 17:25지난 18일목요일, 미국의 "국가 및 국토안보에 관한 EMP 대책본부"에서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공이 미군을 상대로, 전자기파충격으로 전류전압에 교란을 일으켜 현대전을 총체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 작전명 "EMP 진주만(EMP Pearl Harbor)" 공격계획을 마쳤다고EMP NEWS가 속보로 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emp.news/2020-06-18-china-preparing-to-kill-us-population-with-emp-pearl-harbor-first-strike.html 중공이 이제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거대 기술기업을 완전히 장악해, 미국인의 90%를 몰살시킬 수 있는 'EMP 진주만' 공격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국가 및 국토안보에 관한 EMP 대책본부]가 내놓은 최신 보고서가 경고했다. 기사하단의 이 보고서는 피터 빈센트 프라이 박사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현재 미국을 타격 목표로 제 1차 발사를 준비중인 있는 중국은, 다음 세가지 핵심기술(거의 다 훔쳐낸 지적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들기술은 다음과 같다. 1) 해군 함정은 물론 미국 내 도심이나 전투지역
2020-06-24 18:5716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력 정치저널 National Review 최신호에는 "군-첩보 복합체(TheMilitary-Intelligence Complex)" 라는 제하의 스탠포드 대 후버 연구소의 마틴 &일리 앤더슨 고전 군사학 선임연구원인 빅터데이비스 한슨(VICTORDAVIS HANSON)의 칼럼이 올라왔다. 현재 미국 정치판의 최대 화두인 딥스테이트를 구성하는 군 / 첩보기관의 반 트럼프 대동단결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 볼 좋은 기회이다. 다음은 칼럼 전문이다. 트럼프 때려잡을 목적으로 정계에 진출하는군 장성들과 정보부장들은, 유권자들은 이미 그들이 아닌 트럼프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최근 다수의장군과 제독들이 의기양양하게 일제히 한 목소리로 대통령을 향해 새로운 비난을쏟아놓자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은 그들의 헌신에 너무 신이 나서 해롱대는 것같았다. 바이든은 이어 "지금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훔치려 들 것"이라고 경박하게 떠벌린 다음, 선거에서패배하면 트럼프는 얌전히 떠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의얘기인 즉, 트럼프가 선거를 가로채서 자신의 승리라고 주장하다, 정말로패배한 다음에도 떠나지 않거나, 아니면
2020-06-18 00:40대한민국에서 반미시위를 주도하는 집단 가운데 북한 추종 공산주의자들이 결성한 정당인 "민중민주당(PDP: People'sDemocracy Party)" 이 미국 공산주의자들과 연대하며 워싱턴과 한국에서 소규모 시위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을 미국의 로렌스 펙 한반도 문제 전문가가 8일(한국시간) 글로벌디펜스에 전해왔다. 다음은 그의 전언 내용이다. Anti-AmericanProtest In Front Of U.S. Embassy In Seoul By Members Of Small Marxist,Pro-North Korean "People's Democracy Party" Of South Korea (This party hadbeen operating under a different name several years ago, but some of itsleaders were charged with having secretly met with North Korean agentsoverseas, so the party then changed its name to a more innocent-sounding one,and continued to function as be
2020-06-08 18:49